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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am 9: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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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pm 7: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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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am 10:32:00 |
| | 많이 들었던 말인데, 늘 그냥 지나쳤던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너도 너 자신을 좀 챙기라고. 니 것도 사고, 너가 하고 싶은것도 하고.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루면 그 나중이 안 올수도 있다고. 요즘은 그 말이 자꾸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이제는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관심을 더 가져보려고 해요.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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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pm 8:35:00 |
| | Thank you!! I needed this. I always wanted to try to be a flight attendant. Now I am 50, and I am going to t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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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am 12:59:00 |
| | 제가 한동안 힘들었던 이유에요. 내가 없이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 온거 같아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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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pm 9:40:00 |
| 요즘 나를 위해서 하나씩 내려놓고있어요
처음엔 왠지 불편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편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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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am 6:31:00 |
| 가족을 위해 하는 일,, 안하면 내가 더 힘들어질까바 할때도 있어요.
요즘은 남편과 둘이서 한국에 가서 '허영만의 식객'에 나온 맛집들 찾아다니며 여행하고 싶은데
꼭 뒤에 이 말이 붙어요,
" 애 대학가고 나면"
후-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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