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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am 8:23:00 |
| | 진심이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보여주시고. 웬지 저에 엄마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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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pm 8:50:00 |
| 유경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하면 누구나 가슴 뭉클해 지는 사연들이 있지요.
저는 엄마가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셔서 더 그립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흉흉한 세상에서 건강 지키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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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pm 5:03:00 |
| | 혹 새 글이 올리셨나 하고 들어왔는데 제 댓글에 댓글을 해주셨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특별하고 맘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저에 엄마는 한국에 계셔서 자주 볼수가 없어서 맘이 아프네요. 젊어서는 왜이리 한국을 떠나고 싶어했는지..이제 나이가 드니 한국이 그립네요. 코로나로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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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am 5:40:00 |
| 한동안 시간은 많으나 마음의 여유를 잃고 글도 쓰지 못하고 지냈어요. 새 글을 기다리셨다는 글을 보고 정신이 번쩍드는 것 같아요.
아! 내 글에 공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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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am 3:44:00 |
| 아, 이렇게 글로 써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정리하셨을까 생각하니 괜히 뭉클합니다.
특히 부모님 이야기는 쓰려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중심을 잃거든요.
다음 글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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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am 5:35:00 |
| 보람님, 이사 관계로 괜히 마음이 분주해서 한 동안
들어와 보지 못했는데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정말 행복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곧 새 글 올려 드릴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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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pm 7:32:00 |
| 글에서 소박하고 솔직함이느껴져서 읽기가 편하고 정감있어요.
이어지는 다음글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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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am 5:47:00 |
| 제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시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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