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4 am 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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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후 살던곳, 익숙한곳, 지임들 있는곳이 맞아요 .
저도 이른 은퇴후 대도시로 와보니 너무 너무 좋고 내 스타일에 맞아요 . 하지만 이건 60전에 다시새곳에 뭔가를 심고 가꾸고 할수 있고 운전도 새곳 잘할수 있는나이에 해야지
너무 뜬구름 없이 노후에는 어렵죠
은퇴하실려면 좀 활동성이 있는 나이에 미리터전을 옮긴다음에 노후로 가야지 ..
90넘으신 부모님이 사시는거보니 중년까지의 인간관계로 쭉 가시네요. 사람 지인이 은퇴지 선정에 젤이어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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