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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11:50:00
17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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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54:00
47.--.6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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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8:26:00
172.--.186.188 |
| | 아래 댓글 보니 -저 가게가 에포나? 라는 가게인데 주인이 중국 사람이래요. 영수증에 나온 사업자 이름이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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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11:54:00
71.--.31.39 |
| 어머... 이번에 한국 가면, 아이들 데리고 명동 화장품 거리 구경가고, 샤핑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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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25:00
75.--.67.178 |
| | 그냥 올리브영 가세요, 화장품 쇼핑은. 명동에 옷가게/화장품가게들은 중국사람/일본사람들만 환대하고 한국인은 별로 사지도 않으니 별로 응대도 안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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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45:00
93.--.103.211 |
| | 75번님 동감이예요. 어차피 명동에 있는 화장품 가게들은 외국인 상대로 해서 한국인들이 한두개 집어 봤자 응대도 잘 안해주고 좋아하지도 않아요. 명동은 정말 볼게 너무 없어요. 화장품가게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작년 여름에 가니 허니버터아몬드 가게는 같은 길에 몇개나 있는지 볼것도 없고 실망했어요. 옛날에 알던 명동이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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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4:10:00
61.--.190.251 |
| | 명동에서 쇼핑하지 마세요. 화장품도 옷도 다 바가지 쓸거 같아요. 그냥 올리브영, 그리고 마트나 쇼핑몰 1층에 있는 미샤, 토니모리 등 브랜드에서 사도 좋더라고요. 시간 있으면 온라인으로도 사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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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5:31:00
175.--.92.239 |
| 아이펜슬 하나 사러 매장에 들어갔더니 물어도 대답도 잘 안하고 귀찮아했어요
겨우 아이펜슬 하나 사면서 묻냐? 하는 띠꺼운 표정을 노골적으로 지으면서..
진짜 명동에선 뭐든 사면 안 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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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11:54:00
108.--.65.231 |
| 코엑스 준오미용실도 제발 제보 좀 하세요. 여론화해야해요.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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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15:00
104.--.72.174 |
| 저 미씨에 문제 있었던 미용실인줄 모르고 코엑스 놀러간김에 갔다가 기분 엄청 안좋게 나왔어요. 뷰티방에 보면 누가 코엑스 준오 미용실을 댓글로 추천했더라구요. 그래서 간건데,(문제 있었던건 제 동생이 알려줬어요) 제머리 40만원 엄마도 머리 제가 해드리고 40만원. 그건 가격보고 한거니(엄마는 극구 안하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간김에) 오케인데, 거짓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펌만하고 엄마 머리 컷 안하고 컷 안됐다고하니, 어머 어머니 아까 제가 머리 말면서 뒤에 좀 잘랐는데 뒤에라서 모르셨죠~~~ 이러고 결국 안 자르구요. 현란하게 제가 뭐도해드리고 뭐도 해드리고 하니 엄마도 자른건가 안자른건가 긴가민가해서 엄마 먼저 나가고 저 머리끝나고 제가 계산 하는데, 무스 4만5천원짜리 주면서 아까 어머니가 이거 원하셨다고 하길래 제가 저희 엄마가요? 했더니(저희 엄마 저한테 뭐 절대 사달라고 안하심. 평소에 무스 안바르심), 네 이거 진짜 좋으시다고 사신다고~ 그래서 제가 세번 물어봤어요. 정말요? 그러고 긴가민가 사서 호텔로 갔는데, 엄마가 엄청 화나셔서 그 디저이너가 거짓말을 그렇게 해댄다고. 머리도 안 짜르고 짤랐다 하고, 무스도 필요없다고 딱 부러지게 말하고 마왔는데 너한테 그랬다고. 저 원래 미국 사는거 티 안내고 돌아다니는데, 애 데리고 가서 애가 자꾸 영어쓰니까 금방 미국서 온지 알더라구요. 거기 진짜 가지 마세요. 저희 엄마 미국서 오셨다고 자기가 뭐 영양도 넣고 어쩌고 한다고 하길래, 저희 엄마 한국 사시는데요? 했더니 움찔 하더라구요.
엄마 머리는 진짜 45만원 썼는데 컷도 안되고 펌도 제대로 안나와서 다시 갈랬는데, 명동으로 바로 빠지는 바람에 못갔네요. 결국 엄마는 커트만 다시 했어요. 미국서 와서 다시 볼거 아니니까 거짓말도 하고 대충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별로인 디자이너는 거기 여자 부원장인가 원장인가 그랬고, 아이 해준 남자디자이너는 친절하고 네이버 예약 아닌데도 20프론가 30프로 처음 왔다고 해주고 그랬어요.
아 그리고 네이버에 자기가 엄마대신 리뷰까지... 그 자리에서 리뷰 쓰게 해요. 아직도 엄마 머리 사진 찍은거 가지고 있어요. 언젠가 리뷰 다시 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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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2:14:00
106.--.193.55 |
| | 준오미용실은 진짜 관광공사에서 공지해야 할 듯요. 외국인이나 해외 교포는 가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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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6:20:00
58.--.144.157 |
| 저도 머리 완전히…ㅠㅠ
이제부터는 미국에서 온거 철저히 숨겨야 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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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14:00
222.--.105.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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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미용실은 다 그런가보네요. 저도 코엑스는 아닌데 강남 다른 준오에 갔는데 딱 그랬어요. 네이버 리뷰 그자리에서 직원이 올리는거까지. 그 여자도 부원장. 펌 종류와 약 쓰는거 속였어요.
저도 준오 네이버예약 미씨에서 보고 갔다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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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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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7:00
75.--.4.81 |
| 전 저번주 미씨에서 소개받고 건대앞에 있는 미장원에 갔는데..
휴..
머리 잘한다고 소개한 "진주"라는 여자한테 했는데
원래는 사이드뱅에 트림 + 트리트먼트 하려고 갔는데
매직 스트레이트하면 머리가 찰랑거린다고 꼬셔서, 가격도 싼데 해보자.. 했는데
가슴까지 오는 머리를 상의도 안하고 단발로 잘뚝.. 그것도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단발 머리에 레이여까지 내서 이틀후 머리 감고보니
파마는 다 풀리고, 머리는 쥐가 뜯어먹은 모습. 머리 길이가 어중간한 길이라 밖으로 삐죽.
트리트먼트는 알고보니 제대로 하지도 않고 돈은 다 받고 (파마 + 트리트먼트 17만원)
앞으로 절대 미씨에서 추천받은곳은 안가려구요.
미씨에서 엘에이에 있는 미장원에서도 속은적이 있었는데.. (미씨에 미용사들 상주해서 셀프추천)
근데 능력도 실력도 없는 사람들은 왜 미용사로 일하는거에요?
손님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이거 컴플레인하면 돈 환불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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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3:07:00
98.--.69.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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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am 11:56:00
104.--.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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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09:00
166.--.151.100 |
| | 뭐여...왜저럼? 그냥 월급 받는 직원이 사기칠 이유는 없고, 판매수당같은 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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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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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17:00
174.--.122.237 |
| | 안비싼 두 가지 아이템 골랐는데 엄청나게 넣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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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24:00
142.--.103.118 |
| | 진짜 못된 양아치들이네요. 코비드로 다 망한 상권 겨우 외국인들 찾아오는데 저런 식으로 한철장사하고 튀려는 양아치들이에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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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2:46:00
192.--.7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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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35:00
136.--.58.75 |
| | 매장 이름이 뭔가요? 올리브 영은 아닌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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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4:45:00
49.--.171.123 |
| | 올리브영은 자기네 시스템에서 가격표를 붙여놔서 저런짓은 못하죠. 그래도 쿠팡이나 다른 온라인 구입보다는 많이 비싸긴 하지만요. 지금 저도 한국에 있는데 20대 딸래미가 올리브영을 매일 출근해요. 뭐가 그리 매일 살게 많은지 이해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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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44:00
75.--.222.248 |
| 미용실은 제 동생이 하는말 아파트 상가에서 같은 주인이 5년이상 유지 하고 있으면 잘하는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전 염색 자르는거 5만원에 했는데 마음에 들고 아들 머리도 넘 이쁘게 자르고 왔어요.
la 에서 제 아들 머리 80불에 자르는데 훨씬 이뻐요
제 올케는 마포에 네이버에 나온 곳 예약해서 갔는데 가격은 동네보다 2배정도 비싼데 서비스는 좋았데요 커피주고 손마시지 해주고. 서비스 값이라 생각하고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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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4:49:00
49.--.171.123 |
| 22222222222222
저도 지방에 사는 동생이 잘 가는 미용실에서 미국에서 망쳐놓은 머리 만이천원 주고 다듬었어요. 깜놀할 정도로 잘함요.
서울에서도 제 딸애 긴머리 커트 이태원 동네 미용실가서 2만5천원 줬는데 너무 마음에 들게 잘 잘랐고요.
동네 솜씨 웬만한 미용실에 가면 저런 바가지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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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6:23:00
58.--.144.157 |
| | 이태원 어딘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저 주노에서 망친거 다시 자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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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2:42:00
211.--.162.164 |
| 사실.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라는 걸 아는 순간 거의 어디서나 심지어 몇 천원이라도 바가지 씌워요
참 풍토가 나빠요
저희애들도 한국어 짧게 하는데 갈때마다 쇼핑 지들끼리 가면 모자 옷등등 다 바가지 쓰고 와서
제가 꼭 가격표 있는 집만 가서 사고 물건 살때 가격 먼저 물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주 아울렛에서 명품 썬글라스 사면서 텍스프리 영수증 해달라고 했는데
안해 줬더라구요. 신세계에서 직영하는 곳이라 고객센터에
영수증까지 올리면서 불만 접수했는데 저한테 이멜로 연락도 안왔어요
풍토가 실망스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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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4:38:00
173.--.80.33 |
| 전 신세계인터넷 면세점에서 고디바 커피를 15개 샀어요.
집에와서 보니 세상에 유효기간이 한달밖에 안남은걸 싹다 보냈더라구요
양심들도 없어요
눈가리고 아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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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0:01:00
108.--.37.39 |
| | 333333한국 방문한 교포/외국인 친구들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공항에 내리자마자 사기 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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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57:00
146.--.154.179 |
| | 제 친구는 택시기사가 뺑뺭이돌려서 만원짜리 거리를 6만원으로 만들어놓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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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6:16:00
50.--.42.19 |
| | 저 가게가 에포나? 라는 가게인데 주인이 중국 사람이래요. 영수증에 나온 사업자 이름이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중국인이 한국애서 외국인한테 사기 치면서 장사하고 환불도 거절하고.,결국은 30만원 다시 결제하고 240만원 환불해 줬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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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7:04:00
75.--.238.85 |
| 다른댓글에도 썼지만 명동가서보면 나와서 호객행위하는 여자들 전부 거의 조선족들이고
의외로 중국인들이 오너인경우가 많아져서 멘붕왔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동에서 저런식으로는 사기안칩니다.
우리나라 외국인법 다시 개정해야해요.
나라 망치기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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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8:06:00
59.--.234.109 |
| | 프랑스에서 한식당 가면 대부분이 중국조선족. 이맛도 저맛도 아닌 이상한 한식을 팔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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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6:53:00
172.--.53.213 |
| |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동에서 저런식으로 사기 안칩니다"... 뭐 그렇겠죠... 대출사기, 투자사기, 전세사기치느라 바빠서... 명동에서 외국인한테까지 짜잘하게 물건값 가지고 사기칠 시간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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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9:36:00
38.--.59.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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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7:59:00
98.--.65.224 |
| | 저도 작년에 8년만에 한국 갔고, 명동은 거의 20년만에 갔는데 제일 비추하고 싶은 한국 관광지가 되었어요. 가격도 터무니없고, 어딜가나 싼티 줄줄...보세옷집에 들어가서 기껏 옷을 골랐더니 입어볼수 없고 그냥 구입만 가능하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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