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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1:00
104.--.16.16 |
| | 제 조카도 예일 다니는데 엊그제 경찰서 끌려 갔는지 걱정 하지 말라고 엄마한테 전화 왔다고 하네요. 적당히 했음 좋겠다고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학교 다니는거 보다 생각하며 어떤게 정의이고 불의에 맞서 소리 낼수 있는 미래를 이끌어 갈 지식인이여서 다행이라고 속으로 생각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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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6:00
173.--.217.92 |
| | ㅇㄱ) 이미 미국판 조선일보(?)에 밀고한 프락치가 있어서 더 긴장하고 있다며 저에게도 일시는 알려주지 않고 뉴스로 보라고 하네요 ㅠㅠ 아이에게 마음껏 목소리를 높여도 된다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영주권자라 우리 신분이나 아이 취업도 걱정하는 쫄보인 저도 부끄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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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26:00
72.--.68.239 |
| | 저 대학 다닐 때 학생 운동한다고 엄마하고 싸우고 엄마가 학교로 찾아오고 하던 생각나네요. 엄마 나이가 되고 보니 엄마 심정 또한 이해가 가긴 합니다.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끊임없이 권력과 싸워야 하는 세상이 끝나지 않는 게 참 가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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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14:00
108.--.177.169 |
| | 저도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젊은 아이들이 앞에 나서는, 그리고 지속적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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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15:00
172.--.1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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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25:00
76.--.179.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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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29:00
172.--.22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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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32:00
172.--.169.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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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06:00
173.--.115.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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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5:55:00
173.--.160.74 |
| | 77777777 저는 이런 아이들 보면서 미국은 아직 살아있구나 느낍니다. 한국은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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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6:55:00
98.--.15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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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17:00
172.--.104.192 |
| 학생들의 평화적인 시위는 응원합니다.
자유주의 , 민주주의 국가에선 각자의 신념아래에
누구든 목소리를 낼 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 평화적으로요.
폭력적인 시위안에서 피해를 보는 또 다른 학생들이 있어서는 안되니까요. 가자지구 분쟁에 가슴 아프고 저 또한 팔레스타인을 지지 하지만, 증오로 변해가고 양극화되어 가는 지금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용기를 내어 평화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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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19:00
75.--.162.94 |
| | 그냥 응원하시면 안될까요? 평화적인? 조건부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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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3:45:00
24.--.11.195 |
| 아이비 대학교 보드맴버 거의 유태인입니다.
그들이 학교에 더이상 돈 안 대겠다 나와서 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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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41:00
76.--.66.226 |
| ㄴ 며칠전 예일에서 소위 저 "평화적" 시위라는걸 취재하고 있던 유태인 여학생이 팔레스타인 깃발대로 눈을 공격당한 사건이 있었어요. 뭘 그냥 응원하나요?? 당연히 평화적인 시위여야죠. 몸싸움 벌어지고 공권력 개입되는 시위라도 학생들의 안전따위는 관심밖이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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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47:00
162.--.136.217 |
| 콜럼비아의 경우 nypd가 들어갔습니다. 캠퍼스로. 애들이 자기네 생각을 써서 붙여놔도 선동한다고 작년에 학장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 후에 nypd가 캠퍼스 안에 들어갔고..여기도 최류탄 비슷한 거 씁디다. 근처가 매캐해요. 결국 온라인수업으로 돌렸고요. 학장 자리 보존하기 위해선가 라 봅니다.
유펜 학장이 그랬었죠. 단지 생각의 다름을 써붙여놨다고 학생을 체벌할수 없다. 교칙을 어긴게 아니라..그 학장 짤렸습니다.
아이비 대학교 보드맴버 거의 유태인입니다. 그들이 학교에 더이상 돈 안 대겠다 나와서 이렇게 대응한다고 봅니다. 하버드는 공식적으로 보드의 큰손이 더이상 돈 안 주겠다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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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6:51:00
172.--.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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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님, 말씀하신 그 일의 뉴욕타임즈 원본 기사를 보셨다면 그 기사가 정정보도 된것도 아실텐데요.
Yale Daily News에서 제공한 비디오에서(그 기사를 쓴 사람은 현장에 있지 않고 비디오만 본것임) , 깃발이 그 학생의 얼굴에 맞은것으로 보이지만,
시위자가 그 여학생의 눈을 공격했다는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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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0:56:00
76.--.66.226 |
| ㄴ 포테이토 포타토 입니다. 얼굴을 공격할 의도인건 맞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런 과격행위가 괜찮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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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37:00
162.--.136.217 |
| 그러게요. 집 근처가 콜럼비아라..생각의 자유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전 유태인이 이웃에 있고 아이를 유태인 80%인 학교에서 키워서..뉴욕이란 특성..나름 그들의 역사 종교에 관심은 많이 있죠. 그러나 이번 전쟁은..민간인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허수아비지만 UN 의 도움도 힘들고 world central kitchen의 미국인들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죽었죠.
기독교인이고 매일 성경을 읽습니다. 요즘 열왕기상 하 를 읽는데…진짜 솔로몬 이후로 이스라엘 왕국은 망했죠. 무작정 기독교인들 이스라엘 편드는데 잘 알아보세요. 유태인은 구약만 믿어요. 우리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그들에 못 들어갑니다.
2000여년을 떠돌며 살았고 그 땅에는 무슬림이 들어와 살고 있었는데 영국을 비롯 UN에서 이스라엘 국가를 만들게 해주죠. 그 결정에 못마땅한 아랍 국가들이 중동전쟁을 4번이나 했지만 결국 땅따먹기에 져서 현재의 이스라엘 면적이 나오게되죠.
이웃에 살면서 비유태인으로 느끼는 유태인들의 허례의식(?)과 자기네만을 위함을 보면서 저는 이 전쟁 관련 마냥 유태인편을 들 수가 없더군요. 토요일 안식일이라고 전화 이메일 자동차 운전같은 전자기기 안 씁니다. 심지어 엘레베이터 버튼 안 누릅니다. 그럼 타지도 말아야죠. 비유태인이 와서 눌러주길 기다립니다.
자고로…대학생들은 자유로운 사고 비평을 하며 의견을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하버드 유펜 학장이 불이익 당했죠. 하버드 로스쿨 졸업예정자도 맨하탄 빅로펌에서 입사 취소시켰고요.
돈으로 주무르는 쪽이 다 이 유태인이니 이런거라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연방은행도 유태인 회삽니다. 공무원 아니에요. 미국이 자본주의사회이고 돈이 최고니..
애들이 불이익 당하는 게 보이니 저같은 부모 기성세대는 감히 총대 메라고는 못 하겠어요. 그러나 속으로는 의견의 다양성은 보장되어야 이게 민주국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무슬람국가 많이 다녀봤고 여성차별 및 여러 비매너..싫어합니다.
아랍쪽이고 이스라엘이고 좋아하지않습니다. 전쟁을 일으켜서만이 아니라 둘다 극단적이라…
이런 시기에 아이들이 특히나 이민자의 자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만약 우리가 일본이 식민지를 유지해서 100년정도 지난 상태라면…우린 여전히 독립운동을 할까? 우린 일제시대를 겪으며 그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쉰들러리스트처럼 외국인이 공감해주진 않았던 것이 정말 유태인처럼 금융을 못 잡아서일까 고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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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50:00
173.--.217.92 |
| ㅇㄱ) 공감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위 댓글들로 지지해 주신분들도 감사드려요.
아이가 단순히 시위에 참여만 하는게 아니라 맡은 역할이 있다보니 제 마음이 더 무거운거 같아요.
차라리 빈곤이나 동물,자연,환경보호등이라면 마음이 편할텐데 이건 국제 정세와 맞물려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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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40:00
45.--.44.235 |
| | 깊이있는 답글에 감사드려요.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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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6:25:00
104.--.208.80 |
| 남편이 뉴욕에 있는 대학 교수라 이번 일에서 계속 읽고 듣고 있어요.
162번님 글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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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21:00
98.--.236.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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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15:00
99.--.179.191 |
| - -토요일 안식일이라고 전화 이메일 자동차 운전같은 전자기기 안 씁니다. 심지어 엘레베이터 버튼 안 누릅니다. 그럼 타지도 말아야죠. 비유태인이 와서 눌러주길 기다립니다.- --
이건 일부의 유태인일 뿐입니다. 유교사상 깊이 밴 한국인을 보고, 한국인 싫다고 하는거나 같은 맥락이예요. 저도 유태인 많은 동네에 살고 당연히 애들도 유태인 많은 학교 다녔어요. 제 절친이 이스라엘 이민자 유태인입니다. 제 절친의 친구들 (같은 이스라엘인들)과도 친하게 어울리는데 그들 중이나, 아이 친구 부모로 만났던 유태인들이나 제 직장 동료 유태인들이나 님이 말한 것 같은 유태인은 한 번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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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32:00
162.--.136.217 |
| 모든 유태인이라고 쓰진 않았습니다만…저도 뉴욕 30년째 살며 느낀 바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미로 모자를 쓰고 다니는 유태인들을 겪으면서요. 물론 브룩클린의 orthodox는 더 심하고 회사에서 코셔음식 따로 구분하지 않는 유태인들 흔합니다. 이 리버럴한 수가 더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그래서 이들이 프로 팔레스타인 하며 길거리 지나가는 것도 봤지만…
그러나 토요일에 예배를 봐야해서 바미츠바는 토요일에만 하죠. 쥬이시 애들 많은 학교는 이 바미츠바 오가나이징하는 커미티 있습니다. 중학교 3년 거의 모든 토요일에 참석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15년 전쯤만 해도 오픈하우스는 일요일에 했어요. 요즘은 아니지만. 이 또한 부동산 시장의 상당부분을 쥬이시가 잡고 있어서라고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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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34:00
45.--.186.137 |
| |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무사히 시위 잘 마치도록 기도합니다. 지난주일 60 MINUTES 뉴스쇼를 보는데 이팔전쟁에 대해선 아무말없이 뜬금없이 유럽어딘가에 있는 유태인 생존자에 관해 20분을 할애하더라구요. 물론 중요한 이슈이긴한데 메이저 방송사들이 다 귀막고 딴얘기만 하는것같아 답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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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6:57:00
172.--.145.80 |
| | 222 그래서 메이저 방송을 더이상못보겠다닌까요. 유대인하수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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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6:59:00
98.--.153.172 |
| | fox 뉴스를 제외한 미국의 모든 주류언론의 소유주가 유태인이어서 이사태는 주류언론이 제대로 된 진실을 보여주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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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8:43:00
184.--.120.42 |
| 98번님, 저는 모든 매체 다 보는데, fox 가 뭔가 특출난가요? 저는 abc, nbc, BBC 등등 다 보는데, 그들이 편파적이라는 느낌 받지 않았고 담담히 중립을 지키려고 애쓰는 기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 응원하는 마음만 더 커지던데요. FOX 뉴스 말고 다른 뉴스 매체를 보시기는 하시는건거요?
FOX 는 너무 마가 쪽 편파적 방송만 해서 못 보겠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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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7:20:00
172.--.103.248 |
| 나이가 들면서 보수적이 되어 가는 저에게 참 좋은 글입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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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7:27:00
47.--.9.59 |
| 유티 오스틴은 어제 휴스턴에서 말타고 완전무장한 경찰들이 들어와 100명 가까운 학생들을 잡아갔어요..ㅠㅠ
제 아이도 시위 중이었고, 팔레스타인 연대 회원인 친구는 경찰에게 잡혀가서 밤새 친구들과 감옥까지 가서 그 친구들 석방하라고 서 있다가 왔구요,
남편은 2세 교포라 아이 걱정 많이 하고 꾸준히 시위에 나가는 아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저도 그 험한 곳에서 아직 스무살도 안된 다른 아이들과 밤을 새고 친구를 기다리는 우리 아이때문에 한숨도 못잤지만 아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에게는 다치지만 말라고 응원했구요.
교내에서 평화로운 시위와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는 학생들을 주 경찰이 완전 무장 한채 잡아가다니..
1980년대의 한국이 떠오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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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8:57:00
24.--.188.208 |
| | 세상살이에 계속 물들어 있는 기성세대는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에 묶여있는 몸뚱이가 엇박자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요. 머릿속으로는 맞다고 생각하는 이슈에도 현실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에 침묵을 지키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아이들은 다릅니다. 대학생들은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이 내가 사는 세상의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에 저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있는거구요. 받을 수 있는 불이익에 신경을 안쓰는 건지 그게 무엇이 될지 아직 모르는 건지,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전 대학생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상을 위해 저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행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간혹 무리수를 두는 시위도 있겠지만, 전 대학생들이 목소리를 높이는건 기성세대의 기준이 아닌 순수하게 인간이 보편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황을 원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원글님의 아이가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품으려 하고 용기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응원 보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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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3:32:00
174.--.13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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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6:39:00
96.--.88.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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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0:01:00
184.--.120.42 |
| | 불이익 받을까 봐 침묵하는 사람들이 다수예요. 슬픈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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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5:00
45.--.194.182 |
| 원글님의 따님을 포함해서 평화와 생명의 안전을 외치는 모든 젊은 이들이 다들 무탈하길 안전하길 그들의 소원이 이루워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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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3:31:00
174.--.13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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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4:42:00
98.--.36.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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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45:00
173.--.217.92 |
| ㅇㄱ) 저희 딸에게 미씨에 글 올렸고 다들 지지하는 댓글들 많다고 했더니 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오늘 시작하자마자 2명 체포 되었지만 평화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중간중간 연락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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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13:00
75.--.45.139 |
| 원글님과 따님을 응원합니다.
대학생들 시위가 더 심해지기전 이팔 전쟁이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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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33:00
73.--.126.163 |
| | 원글님도 훌륭한 젊은 청년인 따님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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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33:00
71.--.12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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