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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49:00
70.--.2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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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4:00
69.--.186.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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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4:55:00
70.--.56.163 |
| 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엄마 하고 저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 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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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7:42:00
121.--.2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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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9:07:00
172.--.137.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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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10:49:00
98.--.86.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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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25:00
24.--.151.141 |
| 3333
전 결혼안하고 엄마랑 살거예요
엄마 마지막도 제가 옆에 있을거고요
절대 남편 만났던 회사는 근처에도 안갈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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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37:00
174.--.211.115 |
| | 444444 전 5살에 돌아가셔서 기억도 못해요..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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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01:00
73.--.22.232 |
| 나도 엄마. 근데 아주 오래전으로 돌아가야해요. 9살때 돌아가셔서.
가면 그냥 안돌아오고 엄마옆에 있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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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02:00
223.--.87.252 |
| 저도 엄마요..
엄마 쓰러지시기 전으로 돌아가서 mri만 찍지말고 CT촬영도 하자고 병원 모시고 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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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0:00
104.--.111.140 |
| | 전 십대로 돌아간다면 덜 수줍어하는 너드에서 벗어나 좀더 당당하게 놀았을것같아요. 미국얘들 사이에서 왜 그리 이유없이 수줍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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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0:00
23.--.74.192 |
| 전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아버지요 ㅠㅠㅠ
어릴때 몸이 약해서 편식도 심해서 제가 분홍 소시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퇴근 하고 오실때 분홍 소세지 사오시던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사무쳐요 ㅠㅠ
저 외동딸이라서 엄청 이뻐해 주신 아버지 다시 만나고 싶어요 ㅠ
그리고 고등학교때 담임 선생님이요 영어 선생님 이셔서
그당시 88올림픽 기간이라서 학교에 자원 봉사자 옷 입고 오셔서
영어를 잘하면 이런것도 할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셨고 저를 정말 사랑해 주셨어요
결혼전에 동창에게 소식을 들었는데
상가 위에 있는 집에 사셨는데 상가가 불이나서 돌아가셨다고 해서 너무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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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05:00
118.--.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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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4:32:00
75.--.54.41 |
| | 님 정말 너무 슬프셨겠어요 어쩜 두 분 다 그렇게 일찍 가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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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8:51:00
73.--.23.114 |
| 2222222
아버지. 저도 초등때 돌아가셨고 딸하나라
사랑듬쁙 주셨는데 신장병으로 돌아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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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1:00
58.--.105.53 |
| | 남편 어릴 때 모습 보고 싶어요 부모님은 아직 다 살아계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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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2:00
173.--.226.17 |
| | 222 저도 남편이 어릴 때로 가서 만나고 싶어요. 어려서 만나도 서로 좋아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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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11:00
47.--.107.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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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46:00
172.--.27.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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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2:00
172.--.3.198 |
| 10대에 그렇게 인상깊은 연애가 아니었어서
연애 때문에 돌아간다면 20대로 가고싶어요
가족들도 다 살아있고
연애 말고는 저는 2002년 6월로 한번만 돌아가서
그 당시 친구들고 그 월드컵 도파민 다시 경험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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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6:00
76.--.226.120 |
| | 그 때 진짜 난리났었죠! 자도 자매들 다 같이 홍대에서 신났었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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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3:00
47.--.142.41 |
| 하늘의 별이 되신 아빠 그리고 오빠
네 식구 행복하게 살던 때로 가보고 싶어요.
도란도란 앉아 밥 먹고 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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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3:00
72.--.40.165 |
| | 집나가던 오빠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으로 가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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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25:00
73.--.227.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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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4:00
70.--.3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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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02:00
104.--.4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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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7:43:00
121.--.2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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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4:00
76.--.226.120 |
| 저도 당연 부모님, 그리고 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살고 친구도 많이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저 대학생인줄 알고 쫓아왔던 잘생겼던 경희대 대학생 오빠하고 연락도 하며 지내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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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4:00
47.--.103.199 |
| | 전 저 자신을 만나서 더 나은 길로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20대에 큰 실수 한다고 조심하라고 말해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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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24:00
173.--.249.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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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5:17:00
96.--.16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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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3:35:00
174.--.137.16 |
| 555555
부모말 듣지말고 마음대로 하라고. 절대 네가 원하는 전공 선택하라고. 부모는 너 사랑하지 않고 본인에게 편한 본인들이 빛나기 위한 선택을 하지 널 위해 돈을 쓰기도 싫고 널 위한 결정하지 않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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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16:00
104.--.98.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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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5:00
142.--.55.34 |
| 결혼 전 남편이 저와 헤어진 후에 다시 찾아온 날로 돌아가서 인연을 확실히 끊어내기를.
울며 비는 놈 받아 줬다가 오늘날 이꼴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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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6:00
216.--.47.74 |
| 큰욕심은 없고,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으로 가서 외할아버지께서 내게 산수 가르쳐 주시고 맛난 간식 챙겨주셨던거 정말 고마웠고 할아버지 사랑한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갑자기 계단에서 실족하셔 돌아가셨는데, 너무 철이 없어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의미를 잘 몰랐어요....
나중에 너무 후회가 되어서 많이 울고 허공에대고 많이 찾았어요......
힘든일 있을때마다 할아버지 찾고........ㅠㅠ
저 철 없을때 말썽 부려도 엄마한테 말씀도 안하시고.. 할아버지 지금 저 보시면 너무 자랑스러우실텐데..ㅠㅠ
할아버지 너무나 죄송했고 너무나 고마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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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6:00
76.--.112.63 |
| | 중2 소녀였던 나로 돌아가고 싶어요 공부를 좀더 열심히 독하게 했으면 싶고 당시에 암투병 하시던 할머니가 보고 싶어요 약 좀 찾아 달라 부탁하셨는데 친구들이랑 놀러가느라 아픈 할머니한테 신경질만 내고 무시하고 놀러 갔어요 당시에 할머니 진짜 많이 아프셨을텐데.. 결국 얼마뒤 돌아가셨어요 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요 할머니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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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06:00
118.--.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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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9:00
162.--.128.184 |
| | 초5 그땐 진짜 세상 각정 없었슴. 울아빠엄마 다 살아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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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9:00
70.--.60.113 |
| 건강한 엄마를 만나 더 착하고 살가운 딸로 살거예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할 거예요
더 이전 시기로 간다면 엄마에게 유학가서 하고싶은 공부 실컷 하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저는 태어나지 못하겠죠... 그래도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는 그게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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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2:00
174.--.124.196 |
| | 돌아가신 아빠요.10년전으로 가서 산에 가지마시라고.실족사 하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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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30:00
172.--.169.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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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8:46:00
100.--.235.169 |
| |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아빠요... 혼자서 생목숨 끊으실떄 그 곁에서 발 붙잡고 말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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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3:00
172.--.168.242 |
| | 타임머신 있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어렸을적엔 단 한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고 너무 불우하게 살아서 그냥 다 지워 버리고 싶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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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8:53:00
174.--.27.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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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4:00
76.--.68.81 |
| | 저도 다시 십대로 간다면 죽어라 공부하라고 ㅎㅎ. 연애도 실컷하고 젊을때 좀 놀라고. 둘다 가능하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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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00:00
119.--.101.39 |
| ㅎㅎㅎㅎ
좀 열정적으로 살으라 해주고 싶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정열적으로 공부던 취미생활이던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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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5:00
108.--.3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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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5:00
67.--.124.11 |
| | 동생이 태어나기 바로 전날로 돌아가서 엄마가 그 병원 못 가게 막을 거에요. 의료 사고로 동생에게 심각한 장애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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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9:05:00
174.--.162.198 |
| | 전 자주 생각해요 타임머신타고 아빠 돌아가시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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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02:00
76.--.182.184 |
| | 22222222222 아빠를 그리워하는 엄마, 언니, 저 같이 타고가서 아빠 만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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