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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14:00
172.--.15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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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2:11:00
73.--.3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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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9:51:00
96.--.171.96 |
| 또한국병 났어요 다뇨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또…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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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2:20:00
75.--.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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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08:00
175.--.4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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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4:47:00
108.--.16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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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5:31:00
108.--.19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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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8:35:00
73.--.2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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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19:00
50.--.235.208 |
|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한국의 이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 넘 아름다워요! 한국가면 늘 가는 곳들도 있어서 반갑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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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10:15:00
47.--.6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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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19:00
73.--.2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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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25:00
39.--.24.47 |
| | 제가 저 동네를.좋아해서 몇년 동안 거의 매일 가다시피했는데 저 사진보다 실제.분위기가 더 좋아요. 정말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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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34:00
98.--.229.95 |
| 작년에 방문했던곳이라 더 유심히 봤어요
넘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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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35:00
61.--.17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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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49:00
68.--.253.101 |
| | 밑에서 다섯번째 교회같은 건물은 뭔가요? 명동성당은 입구가 많이 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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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00:00
116.--.23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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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18:00
121.--.92.80 |
| 이번에 명동성당 가보고 넘 놀랐어요
공권력 피해서 노동자들이나 억울한 사람들이 시위하던 마지막 보루같던, 성당 올라가는 곳이 저렇게 변했더라구요
저 밑은 쇼핑몰같이 가게들이 들어섰구요
명동에서 유일하게 숨돌리던 것인데 고요함도 사라지고 성당도 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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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0:51:00
173.--.115.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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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3:24:00
222.--.245.134 |
| |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랜드마크 남산타워…. 너무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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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05:00
172.--.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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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4:22:00
222.--.105.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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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2:16:00
172.--.145.80 |
| | 저희 사대문안에 작은 집사서 일년에 반정도 살고있어요. 경복궁옆 서촌마을이요. 나머지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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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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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22:00
137.--.70.107 |
| | 이번달 초에 갔다 왔는데도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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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24:00
178.--.208.208 |
| 4대문이 있고 4소문이 있죠
숙청문 숭례문 흥인지문 돈의문이에요
그리고 창의문 광희문 홍화문 소덕문이구요
경복궁도 4대문이 있어요
신무문 광화문 건춘문 영추문 이렇게요
한국인이면 이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북으론 북악산 동으론 낙산 서론 인왕산 남으론 남산 4개 산이 둘러쳐찐 형상이고요
경복궁은 일제의 훼손이 가장 큰 궁궐인데 열심히 복원 중이죠
알고보면 멋지지 않은 도시가 없겠으나 서울은 진짜 멋진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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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42:00
172.--.209.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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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8:21:00
116.--.131.43 |
| 정정합니다. 숙정문요.(오타시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보면 오해하실까봐...)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성계가 건국하면서 추구했던 유교의 대표 덕목인 인의예지신으로 이름 지은 것.
인(동대문, 흥인지문), 의(서대문, 돈의문), 예(남대문, 숭례문), 지(북대문,숙정문, 홍지문), 신(보신각)
그리고 서울 가셔서 시간 여유 되시면 한양성곽길 걸어보시면 좋아요. 낙산코스가 제일 쉽고, 인왕산코스가 제일 힘든데 가장 볼만하죠. 백악산 정상에서 50미터쯤 더 가면 백악마루가 나오는 데 거기서 내려다보면 청와대, 경복궁, 광화문이 일자로 내려다 보이죠. 그 길 끝에 한남대교가 있고 그 방향으로 쭉 가면 부산.
백악마루에 서서 내려다 보이는 광경이 뭉클합니다.
이성계와 정도전은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죠. ㅎ
알고보면 멋지지 않은 도시가 없겠으나 서울은 진짜 멋진 곳이에요.2222
네. 맞아요. 내 사랑 서울, 그리고 내 고향 명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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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37:00
7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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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4:47:00
108.--.97.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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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6:50:00
73.--.1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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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8:37:00
73.--.2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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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27:00
67.--.8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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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28:00
110.--.19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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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2:37:00
211.--.1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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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3:48:00
24.--.43.159 |
| 서촌 너무너무 좋아요
걸어서 매일 인왕산 올라가서 경복궁 내려다보고 남산타워 서울경치 보고 왔어요
먹자골목 있고. 통안사장 있어서 살기도 좋고
3호선 경복궁역에서 강남 바로 가요
공항버스도 있구요
제 최애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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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32:00
58.--.7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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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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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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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58:00
72.--.184.21 |
| | 3대 토박이면 ? 아마 더 올라가는 토박이도 많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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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2:37:00
211.--.1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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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3:59:00
75.--.226.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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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11:00
108.--.40.2 |
| 혹시 두번째 사진 장소 아는분 계실까요?
이번 한국 방문에서 놓친거라..
다음에 꼭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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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19:00
98.--.14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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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8:41:00
116.--.131.43 |
| 69번님 말이 맞아요.
172번님이 말씀하신 낙산공원 성곽길에서는 남산이 저 각도로 보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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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2:22:00
112.--.137.39 |
| | 3333333 저도 두번째 사진 넘나 궁금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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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3:55:00
58.--.210.228 |
| |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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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6:01:00
69.--.23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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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6:05:00
172.--.2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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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7:14:00
175.--.179.75 |
| 미국살다 들어 와 인왕자락에 자리잡은 미씨예요.
이틀에 한번은 올라가 굽어보는 인왕성곽 초입길 조금 올라 굽어 본 풍광이랍니다.
더하여 예서 조금만 더 올라 인왕 범바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일몰과 야경은 최고랍니다!
뒤로는 해가지고 앞으로는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하고..
사진상으론 성안길이 멋있어 보이지만, 성밖길이 훨씬더 운치있고 제가 애정하는 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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