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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3:00
104.--.89.89 |
| | 평균소득을 알고나니 음식가격이 이해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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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5:00
174.--.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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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6:00
174.--.184.156 |
| | 월급 많이 바도 많이쓰고 하지만 같은돈으로 나가서 쓸때 체감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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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4:00
75.--.48.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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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6:00
68.--.140.204 |
| | 월급이 1300만원이면 10만 달러 아니고 만 달러인데 계산을 잘 못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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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7:29:00
208.--.9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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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6:56:00
47.--.99.117 |
| | 2002년도에 일본 유학했었는데 그때 일본 한국 김치찌개 값이 한국돈으로 3만원이 넘었어요. 김밥이 만원이었고 근데 시급이 그때당시 한시간 만원정도... 유학생들만 그림의 떡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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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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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7:23:00
38.--.254.52 |
| | 제가 예전에 타주에 살때 노르웨이 출장갔는데 그때는 무척 비쌌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지금 뉴욕산지 꾀 됬는데 노르웨이 다시 가니 물가 체감상 괜찮았어요. 좋은식당은 뉴욕 외식가격에 팁+세금 포함한 가격이랑 비슷했던것같아요. 카페, 작은 식당은 뉴욕이 오히려 더 비싸다고 느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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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7:36:00
108.--.158.40 |
| 뉴욕에 사는 일인 먼말인지 체감
칼국수 먹어도 백불 짜장면 먹어도 백불
뭐만 먹으면 백불
외식 싼곳으로 가고 싶어요
한국 한정식집 가니 그냥 천국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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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8:53:00
104.--.57.218 |
| | 저도 20년 뉴욕커로써 완전 공감해요. 별로 비싸다고 생각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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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9:06:00
68.--.211.246 |
| 맞아요. 노르웨이 물가 비싸다고 해도 뉴욕보다 싸요. 뉴욕은 팁, 택스 다 하면 웬만한 도시보다 비싸요. 뉴욕보다 더 비싼 도시는 스위스 도시들이 유일한 듯.
그리고 저 한식당 제가 작년에 갔었는데, 현지인 손님이 많더라구요. 주말이면 예약 안 하면 밥먹기 힘들어요. 맛은 그냥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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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7:43:00
108.--.19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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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전라도 여행 하면서 먹은 백반집들 정말 환상이었어요.
제가 사는 동부 짜장면 $17.99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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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8:39:00
104.--.96.9 |
| 저게 스웨덴에서는 수입식품이잖아요.
당연히 물건너 왔는데 운송비며 재료비가 더 비싸질수 밖에요.
예전에 이태리는 알콜 도수로 가격을 책정해서 청하보다 소주가 더 비싸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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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4:10:00
71.--.71.2 |
| 노르웨이구요.
스웨덴이랑 비교해도 노르웨이 물가가 정말 비싸요.
수입품이라서가 아니라
물 한병 소다 한병도 십년도 더 전에 한 7-8불 줘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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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8:50:00
23.--.243.194 |
| | 당연한걸.. 저렇게 따지면 pho는 베트남에서 2천원도 안하는구만..요즘 엘에이 pho 팁까지 25블 미니멈 내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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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12:16:00
104.--.1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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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9:29:00
50.--.36.223 |
| 오슬로 강남이네요, 저도 살 때 먹고 왔어요-
김치찌개에 소주 마시면 정말 100불 나옴 ㅋㅋ
맛은 나쁘지 않았고 (가격을 생각하면 나빠도 맛있어야 했다 ㅠㅠ) 반찬도 먹을만했어요.
하지만 오슬로는 중국집 마파두부도 30불은 하는 곳이라 저 정도 가격은 일반적인 편이구요
의외로 일본식 라멘이 굉장히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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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pm 11:40:00
172.--.142.255 |
| | 이번에 신라호텔 한정식 라연에 갔었는데요 인당 18만 원 정도였는데 그냥 욕 나왔어요. 애들이 미슐랭 식당이라고 가고싶다 해서 한 달 전에 예약하고 갔는데 한식인지 퓨전인지 모를 코스 요리를 순서마다 한 숟가락도 안 되는 양을 그릇만 번잡스럽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 한식을 먹고 왔네요. 비싸도 맛있으면 안 아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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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m 6:41:00
174.--.20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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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1:01:00
184.--.75.88 |
| | 요즘 외식 안한지 진짜 오래됐어요. 값이 올라도 맛있으면 기분나쁘지 않게 먹고 나오는데, 설렁탕집 이며 순대국에 뭘 집어 넣는건지 국물이 완전 뿌연 프림탕 같았어요. 내장은 그야말로 찔끔에. 양이고 뭐고 정말 몸에 나쁜걸 비싼 돈 줘가며 먹는기분이라서 언잖더라구요. 덕분에 집에서 한식을 하게돼요. 김밥도 자주싸고. 비싸도 너무 비싸고. 맛은 점점 이게 뭐지?? 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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