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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pm 4:44:00 |
| 미시 유에스 에이의 칼럼니스트로서 첫 발을 떼신 걸 환영합니다.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화도 나고 때로는 무의미하게 느껴지실 때도 있을 겁니다만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승하시길요.
옆에서 조근조근 속삭이는 듯한 차분하고 정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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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pm 7:51:00 |
| 우선 먼저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나이를 떠나 이곳에 먼저 칼럼을 올리신 선배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랫동안 글을 진솔하게 올리신 것으로 아는데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덕담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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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pm 9:09:00 |
| 와우~~~
내년이면 70이라... 나이는 진정 그저 숫자일 뿐이어요. 힘 실어드립니다.
열정적인 시작이 참 좋아요.
수지님의 글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간접 체험을 하게 될지 호기심 일어나고 손주가 7명이라는 것도 부럽습니다.
자 멋진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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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pm 10:36:00 |
|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미씨 컬럼의 대 선배님이신 영그레이님께
새내기 [수지] 인사 올립니다.
전 지금의 나이가 너무 좋습니다.
모든 것에서 해방된, 뉴 라이프의 시작인 지금이
제겐 다할나위 없는 황금의 챈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힘과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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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pm 9:42:00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첫 칼럼 글 축하드립니다 !
컬럼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새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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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am 10:23:00 |
| 하이하이, 스윗하신 매직님<3
미씨와의 인연은14년차입니다. 그동안 생활전선에서 쳇바퀴만 돌다가
리타이어하고 글을 조금 올리게 되었는데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목을 어떻게 정할까 고민을 하다가 제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 [오늘도 맑음]이란 제목의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시는 만큼 도달하지 못해도 곱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weetmagic 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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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am 10:52:00 |
| 하이 맘! 컬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이제서야 들어와 봐요.
화이팅! 사랑하는 맘, 응원합니다.~
다음글을 기대하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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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am 5:13:00 |
| 오호호, 부끄럽네.
그래도 사랑하는 든든한 울 딸들이 응원해 주니까
더 힘이 나는 것 같단다.
고맙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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