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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am 11:30:00 |
| 풍물패의 장단이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그들의 신명나고 현란한 옷자락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한 정겨운 글이네요.
눈에 잡힐 만큼 세세한 묘사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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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pm 8:50:00 |
| 에그머니나!
다녀가셨네요, 작가님..
작가님의 격려의 답글에 그저 황송합니다.
언제부턴가 늘 쓰던 한글도, 영어도 깜빡깜빡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missyWriter 신청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하지 않으면 더욱 더 나빠질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그나저나, 우리 작가님..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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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am 4:32:00 |
| 친숙한 이작가님의 댓글을 보니
웬지
이방에도 자주 드나들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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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pm 12:21:00 |
| 다른 이들의 블로그, 카페의 글이나 칼럼을 읽고,
공감하고 감동을 느끼면서도
댓글을 남기는데는 웬지 주저했고 인색했는데,
이렇게,
남겨주시는 따듯한 댓글이 얼마나 용기와 격려가 되는지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감사해요, 강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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