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1 am 8:47:00
98.--.107.91 |
| 전 그래서 직항안타고 일부러 갈아타는 비행기를 고르긴 해요 중간에 내려서 밥도사먹고 걷고 공항에서 놀고 다시 비행기 태우면 좀 견디기 쉽더라구요. 맬라토닌 애들먹는거 용량작은 구미 같은거 있어요 먹여도 괜찮아요 효과있을지없을지 떠나기전에 일주일쯤 전에 집에서 먹여보면 어떤지 알수있지 싶네요 먹으면 잘자는 애도 있고 효과별로없기도 하고 또 부작용 뭐있을지 보실수도 있고요. 어른경우는 먹고 30분이상 지나야 졸음오긴했어요. 창문은 5살이면 말좀 알아듣고 하지말라면 안하지않나요? 창가쪽 인지 아닌지는 크게상관없을것같아요 아이용 해드폰 가져가셔서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영상 보는정도면 괜찮을것같은데 영상물을 완전히 차단하시는건
힘들것같아요. 평소에 전혀 보는아이가. 아니라면 가능해도 보는 아이에게 비행기안에서 완전 금지시키는건 너무 하지싶어요. 다른사람들도 보는걸 애도 볼텐데 애가 알았다고 할까싶어요. 5살이라 책을 계속 읽을나이도 아니고 ,, 영상안된다면 저는 자석으로된 여행용 탱그램, 루빅스큐브, 같은것들을 자돋차로 징거리여행할때 가져가서 애가놀기는 했어요. 자석으로된 큐브 시리즈중에 아마존에 많아요 스네이크퍼즐 등등요 아이에따라서 집에서 미리해보고 좋아하는걸 가져가시거나 새로운걸 비행기안에서 주면 호기심에 더좋아할 아이면 비행기안에서 짜잔 하고 주거나요.
저희앤 비행기안에서 콜라도 처음마셨고 ,, 해드폰끼고 영상도 처음 보고 포장부터 근사한 초콜릿도 먹고 그랬어서 말을 아주 잘들었어요. 평소에 절대안되는것들 비행기안에서 특별히 허락되서요 공공장소 매너 그런걸 설명해주면서 아이가 잘 지켜나가고 의젓하게 굴면 포상을 크게 잘해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그러면 애도 의젓하게 굴수있는 나이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킨더 다닌아이면 학교에서
워낙 빡세게 ㅎㅎ 이런훈련받으니 잘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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