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1 pm 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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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부모님이 꼭 여행자 보험을 들고 여행을 하시는데 한번은 한국 경주에서 엄마가 다리를 다치신거에요. 큰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서울까지 앰뷸런스 타고 갔고 급하게 수술을 받았어요. 캐나다에 다시 돌아올때 기브스를 하고 있는 중이라 비지니스도 아닌 퍼스트 클래스 타고 오셨는데 여행자 보험으로 다 커버 되었어요. 사람 일은 모르는지라 저도 습관처럼 늘 보험을 드는데 저희 엄마 보니까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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