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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pm 3:39:00 |
| | 해피하우스 사장님이 누구신가요? 어느 호텔인지 정보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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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am 8:03:00 |
| 세도나가 작아서 민박집에서 이동하는거 그리 멀지 않았어요
15마일정도고 에어비앤비도 하신대요. 김사장님이시고 917-575-0636 사모님은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부르신
신윤미씨 입니다. 집이 예뻐서 답답한 호텔보다는 훨씬 쾌적했어요. 저는 운이 좋아서 신윤미씨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는데 옛 추억에 잠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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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am 11:22:00 |
| 저희는 나이들이 좀 있는 여자들이라 김사장님이 투어가이드를 해주셨는데 가는곳마다 사진도 너무 멋있게 찍어주시고 스캐줄을 다양하게 해주셔서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몸들도 더 건강해져서 돌아온 느낌이었어요.
친구들이 다 볼텍스 바위에서 뭔가를 느꼈는데 저는 잘 못느껴서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은퇴하고 여러 여행지 가봤지만 세도나는 자주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네요.
벨락, 서브웨이 동굴, 웨스트 폭 트레일 너무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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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am 11:25:00 |
| 저는 온가족이 작년 봄방학때 해피하우스 다녀 왔어요. 첫날 생각지도 못한 트래픽에 새벽 1시에 도착 했는데 밖에서 두분이서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가이드 부탁드려서 사장님께서 해 주셨는데 운전해 주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요 포인트 다 가 주시고 파킹 없으면 사모님이 차에 남아 계시고 저희 구경가게 해 주시고 어쨌든 너무 좋았던 여행 이였어요. 저희 가족 사진도 너무 잘 찍어 주셨어요.
잠자리도 너무 편했고 아침마다 올가닉 계란 주시고 저희 남편 생일 이라고 하니 신윤미씨께서 피아노 반주에 노래 불러 주시고 사장님께서도 악기 연주 해 주시고 완전 호강하고 왔어요.
강력 추천 합니다. 집에 오는 길도 꼭 들려서 가세요 라고 사장님께서 알려 주신 곳 다 들렸어요. 너무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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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pm 7:45:00 |
| | 예전에 ' 마로니에의 사랑' 인가 그더 노래 했던 가수 가 운영하는 민박이죠. 저도 미리 알았다면, 비싸고 진짜 허접한 inn 에서 안자고 거기 가서 잘걸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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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pm 5:24:00 |
| | 저도 작년 4월 쯤 다녀왔는데요, 정말로 두분이 자상하시구 친절 하셔서 너무도 편안한 여행 이었어요. 기회 되면 세도나 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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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pm 6:05:00 |
| | 저 다음 주에 Sedona 가는데 여행후기를 지금 봤어요. 투어 가이드만 해 주실 수도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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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pm 6:50:00 |
| | 전화해 보세요. 917-575-0636 김사장님께 연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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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pm 9:28:00 |
| 저도 몇년전에 해피하우스에서 민박한 적이 있지만,
눈치아닌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반대로 불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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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pm 9:46:00 |
| 저도요..ㅋㅋㅋ
노래불러주고 연주해주고 감동하게 만든다음 다음날 가이드까지(일인당 백불인가 150) 팔아재끼는 스킬!!!부부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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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pm 11: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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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am 6:17:00 |
| | ㅎㅎㅎ 가이드 비 + 숙박비가 대충 얼마 예상하나요? 저는 혼자 가려고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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