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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pm 12:18:00 |
| 벤쿠버살았던 아짐인 전 이글 읽으니 옛기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캐나다는 자연경관을 빼면 안되기에 다음엔 휘슬러, 록키등을 다녀오세요. 여행 내내 지루할틈이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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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pm 7:38:00 |
| 원글님 글 읽고 토론토 온 김에 캐나다 구스 봤더니 세금 포함해도 미국보다 200불이 싸네요.
덕분에 $200싸게 샀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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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pm 1:33:00 |
| 저도 vancouver 에서 애들 낳고,다 키운 아즘마. 언제나 나의 마음의 고향,vancouver이름만 들어도 어릴 적 가족의 모든 기억들에 항상 retire하고 싶은 곳.
첫 번째 답글님 정확. Whistler 필수 코스. 멀거나 시간이 없다면 cypress mountain (동계올림픽) 이나, Grouse mountain 에서 보는 Vancouver view..여름에도 ski lift 운행해서 trail,mountain bike, 관광 하러들 와요.
한창 ski 좋아할 때는 남편이랑, 작은 애 Kinder 드랍하고,(4시간 time frame안에)ski타러 Cypress 를 매일 갔네요. 출퇴근 피하면 20분거리라 가능. 여름 즐길 수 있고,겨울엔 산 가까워 겨울 스포츠 즐길 수 있고,스키,보드,골프,태니스를 다 처음 시작한 곳. 벤쿠버에선 골프 항상 가방 메고,끌고 하다 미국에서 카트만 타다 보니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어요. 물론 골프장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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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pm 5:51:00 |
| | Vancouver 가시면 차이니즈 한번 쯤 가시지... 페이킹 덕이나 딤섬집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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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pm 10:11:00 |
| 벤쿠버... 젤라토 샵이 대박입니다....
어디서 사먹어도 여기만큼 맛난데는 아직까지 없었어요... 1시간 기다려도 아깝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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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 am 11:29:00 |
| | 지우지 말아주세여~~~ 담 봄방학때 캐나다 여행 준비중인데 꼭 참고하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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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pm 5: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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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am 12:58:00 |
| | 이주전에 가서 chicken pot pie먹었는데,.. 전 너무 짜서 못먹겠더라고요. Pot pie를 좋아하는데 별로였어요. 조그식은 입맛이 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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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pm 5:54:00 |
| | 아 ,그러셨군요 저도 짜다고 들었었는데 그날만 안짠건지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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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pm 11:26:00 |
| 저는 맛집 몰라서 유투브보면서 현지분들이 가시는 곳을 정리해 리스트해서 갔어요
그리고 캐나다 사는 지인이 추천해 준 곳도 있고요
cactus club cafe는 잉글리쉬베이가시면 저녁 식사하시면서 선셋보시고
근처 젤라또 아이스크림 드시는 같은 동선이라 시간 절약 그쪽으로 추천이고요
콜하버에 크게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가 더 좋으시다니 한번 이쪽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 stepho는 별 3개 밖에 없어서 안올릴려다 맛집이라시니 추가 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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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11:39:00 |
| | 코퀴틀램에 미담 떡집이 그립네요, 직접 만든 떡으로 만들어준 즉석 떡볶이와..끝에 팥빙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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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pm 2:22:00 |
| | 밴쿠버 미씨인데 정말 잘 고르셨어요.. 나열하신 레스토랑 나름 다 핫한 곳이에요. 하나 더 애드한다면 홍콩 유명한 세프들이 다 밴쿠버로 이사와서 밴쿠버 중식은 정말 최고에요. 꼭 중식 한번 드세요. :) 추천할 곳은 좀 고급으로는 shanghi river in richmond. 정말 맛있는 샬롱 바우를 드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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