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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am 1:09:00
76.--.216.176 |
| | 세리토스 최훈치과 교정으로 유명해요..요새는 얼바인에도 오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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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am 1:24:00
76.--.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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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am 1:23:00
76.--.216.176 |
| | 생활 Q&A방에서 교정치과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리뷰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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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am 1:24:00
76.--.191.104 |
| | 네. 여기 글쓰고 혹시나 생활방 갔더니 거기 정보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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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am 11:22:00
98.--.203.139 |
| 문원은 정말정말 비추에요.
너무 불친절하고 운영방식도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곳이죠.
의사가 한국사람을 받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이 보이고 직원들도 한국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미적인 측면은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 미용교정은 정말 아니에요.
예뻐지자고 하는 건데 얼굴모양 신경써주는 데로 가세요.
가격도 다른 의사의 150%수준이구요.
최훈치과는 미용 신경써서 얘기하고 가든그로브 김영준치과도 많이들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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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pm 1:24:00
76.--.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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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pm 3:00:00
108.--.167.59 |
| 최훈샘한테 교정받은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교정은 정말 예술로 잘하신대요. 다만 가격이 다른곳보다 비싸요.
저도 문대원,최훈 두군데서 상담받았는데 가격은 문대원이 600정도 더 저렴했지만, 미씨에서 평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시길래 고민끝에 최훈샘으로 결정했었고 지금 일년 지났어요.
예전엔 거울보면 입술이 한쪽으로 살짝 돌아가 있었는데(비대칭) 지금은 입매도 많이 예뻐지고 입도 굉장히 많이 들어갔어요. (전 치아4개 발치교정 이에요.) 지금은 사실 아랫니가 많이 들어가고 약간 옹니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 아직 중간단계니까 좀더 두고 봐야 알것같아요. 위아래 교합 맞추고 하면 또 달라진다고 하고 ... 암튼 최훈샘 친절하시구 .. 전 한표 던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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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am 12:59:00
76.--.191.104 |
| 후기 감사드려요~
예쁘게 교정 마치시길 바래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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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pm 3:46:00
110.--.134.178 |
| 딸이 저스틴 홍 선생님께 교정받았어요.
맘에 들어요. 실력도 좋으시고 성품도 그에 못지않게 좋으신 듯..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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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am 1:00:00
76.--.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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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pm 4:08:00
98.--.203.139 |
| 저 3번인데요, 저는 우리 가족 모두 교정때문에 위에 많은 치과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여기서 써치 정말 많이 했고 문원, 최훈, 전동현, 은혜치과 등 몇년에 걸쳐서 의사들 많이 만나봤어요.
결국 문원에서 했는데 하는 내내 너무 괴로운 일 많았고 후회 많이했어요.
원글님 같이 돌출입으로 인한 교정이라면 최훈치과에서 하면 예쁘게 나올 것같아요. 최훈 선생이 그런거 예쁘게 잘한다고 해요. 문원은 다른 케이스를 잘하는 거구요.
비싸다는 분들도 계신데 최훈이 4천이면 문원은 6천이에요.
김영준치과도 여기서 추천이 많은 곳인데 가보니 역시 닥터가 정말 양심적인 사람이라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교정전문의가 아니라는 점이 있구요.
전동현치과도 여기서 추천이 많았는데 의사가 좀 신뢰가 가지 않고 횡설수설하는 타입이고 환자가 말하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환자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 지 전혀 감도 못잡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스타일이더군요. 신뢰가 안 간다는 평도 꽤 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지금 가야해서 내일 다시 와서 좀 더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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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은 일단 문 여는 시간이 너무 적고, 예고 없이 문닫아서 갔다가 그냥 돌아온 날도 있었고 자기들 잘못으로 잘못한 일이 있어도 의사나 직원들이나 전혀 미안한 기색조차 없어요. 다시 약속 잡아서 오면 된다는 식이에요.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서비스수준인데, 오히려 자기가 의사로서 최고이고 환자서비스도 최고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거기서 좋아하는 미국스타일이 그런 건지 의사에게 환자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환자를 도와주려는 마음은 보다는 비즈니스에 충실한 스타일이죠. 그리고 의사가 기본적으로 한국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상담할때는 정말 너무 성실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는데 사인하고 나면 점점 달라지고 신경질까지 내서 의사 비유 맞추느라 힘들어서 병이 난 적도 있었어요. 치아 교정하는데 치아 보다는 의사 스트레스가 제일 힘들었죠.
저도 의사 성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고른 건데 이미 돈 내고 나서 변하는 건 어쩔 수가 없죠.
최훈선생도 뭐 그렇게 성품이 좋은 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아시안 얼굴에 어울리는 치아를 생각한다는 점과 문을 여는 시간이 많다는 점,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이라는 점 등때문에 제가 지금 교정한다면 최훈을 선택하겠어요.
치과 문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 지 꼭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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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am 1:00:00
76.--.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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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pm 5:58:00
108.--.167.59 |
| | 최훈치과는 의사샘이랑 리셉셔니스트 한분 빼고는 전부 외국 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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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pm 8:16:00
108.--.22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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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am 1:01:00
76.--.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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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pm 9:45:00
142.--.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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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pm 3:31:00
99.--.105.171 |
| 저 얼마전에 교정 마쳤는데 문대원, 전동현(?), 저스틴 홍, 최훈, 에녹킴..이 순서로 상담했고 결국 에녹킴에서 했어요.
일단 제일 앞 두 분은 좀 너무 상업적이라고 할까? 전동현은 샘은 괜찮으신데 리셉에 계신 분이 완전 장사하시는 분 같아서 비추, 저스틴 홍은 저 리스트 중 제일 성의 없어서 비추, 상담도 엑스레이도 안 찍고 그냥 장갑끼고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보더니 가격 부르더라구요. 최훈 샘은 정말 좋으신데 여기도 리셉이 너무 불친절하고 사람이 너무 많이서 선생님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 얼바인이라 세리토스까지 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망설이면서도 그래도 하게 되면 최훈에서 해야겠다고 마음 정하고 에녹킴은 아무 기대 없이 갔는데 일단 환경도 좋고, 선생님도 친절하고 가격도 좋아서 결정하고 1년반 교정했는데 너무 잘됐구요. 제친구, 딸아이 친구들도 저 보고 많이 갔어요. 꼭 어디를 정하시라는 게 아니고 여기저기 상담 받아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3년도 꾸준히 다닐 병원이라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전 곧 제 교정 전후 사진도 올리려구요. 자랑하고 싶어 죽겠다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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