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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2:32:00
76.--.226.120 |
| | 친한 언니가 님 가슴 사진을 보여주고 다니며 기슴수술 영업을 한다고요?? 제가 잘못 이해하는 건가요 글이 이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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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24:00
75.--.132.12 |
| | 네님이 오해하시것 같네요. 친한언니가 주위에 가숨 수술 하고 싶은데 무서워 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 용기 내라고 말해걸 저희는 웃으기 소리로 영업이란 표현을 쓰는건디, 님이 살짝 가슴 수술 영업을 이상한 쪽으로 생각 하신거 같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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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7:20:00
23.--.89.200 |
| 여기 미씨를 보면 넥스트를 홍보하시는 글을 자주 봐요..
관계자가 미국에 사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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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3:49:00
172.--.18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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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5:28:00
172.--.108.252 |
| | 저도 이부분 궁금해요~ 쌍수도 넥스트 이재수 원장님이 해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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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52:00
174.--.20.206 |
| | 네, 쌍수도 넥스트에서 했어요! 다른데 찾기 귀찮고 해서 가금 하는김에 같이 해버렸어요. 솔직히 처음에 짝짝되서 살짝 속상했는데, 저보다 원장님이 더 싫어하셔셔 부기 빠지기 기다렸다가 미국 오기하루전 원장님의 강력 밀어부침으로 한쪽 다시하고 너무 만족중이에여! 일주일 지난 지금 붓기도 없고 자연스러워요 ㅎ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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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5:17:00
71.--.219.196 |
| 혹시..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 많은 아짐이.. 이제서야 가슴수술이 하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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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1:53:00
174.--.20.206 |
| | 저도 한국나이로 40이에요! 절대 늦지않았어요! 용기내서 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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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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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9:27:00
76.--.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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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am 10:11:00
172.--.13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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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18:00
174.--.20.206 |
| | 광고 아닌데… 병원 이름을 쓰는 바람에 광고가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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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am 1:26:00
68.--.146.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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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2:30:00
108.--.243.180 |
| 원글님 저도 여기서 했어요. 제가 수술 후기 쓰기 싫은 이유중 하나가 광고라고 원장님 오해 받는게 싫은거에요. 너무 좋으신 분이라.
눈 수술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저는 주로 여기는 가슴만 하는것 같아 얼굴은 다른데서 했거든요. 그런데 믿고 맡겼어도 됐나 살짝 후회가 되네요. 눈 다른데서 하고 잘못됐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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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21:00
75.--.132.12 |
| | 제눈 많이 화려하거나 젊은 사람들이 하는 그런 이쁜 수술응 아니고요 , 그냥 자연스럽게 제눈 처럼 됐어요 ~ 한국에 있는 엄마가 사나운 눈에서 동글한눈 으로 변했다거 가장 좋아 하셨어요! 저도 맘에 들고 아는 지인들 다~ 잘됐다규 축하해 줬거요. 매몰로 해서 붓기도 적고,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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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31:00
174.--.176.201 |
| 원글님. 수술잘되신거 축하드려요.
실례지만
여러가지 구체적정보 좀 더주실수있나요?
어떤보형물로.
사이즈는 어느정도, 원글님 키몸무게,
수술직후 통증 이나 수면방식.등등 요.
저도 곧수술하려해서 세부사항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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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53:00
75.--.132.12 |
| 저는 키 5‘2 에 몸무게 130. 운동 많이하고 키에 비해 어깨도 넓고요. 수술전 가슴은 A 보다 작았고, 원쪽이 오른쪽보다 쌀짝커서 멘토스무스 왼쪽 275 오른쪽 300 들어 갔어여. 근데 정말 하 나 도 커보이지 않고요. 주위에서 몸에 적당하다고 많이 이야기 해요, 솔직히 저는 더 크게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더 크게 하면 제 어깨때매 부해보이고 뚱뚱해 보일수 있다 하셔셔 그냥 원장님이 보고 이쁜 싸이즈로 알아서 넣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수술중 피 많이 흘렸다고 원장님이 지혈 하니라 아주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것때문지 왼쪽이 많이 아팠어요. 근데 딱 3일, Advil 로 컨트롤 가능했고요. 저보다 2주 빨리흔 친구는 무통당첨! 가슴 수술보다 부유방이 더 아팠다고. 저는 부유방 안했고요. 수술수 한달은 가슴이 위로 향하게 자야해서 옆으로 자는 자로썬 엄청 힘들었고요, 지금도 힘들어요! 근데 한달 후부터는 옆으로 잘도 되지만 자주 자세를 바꿔줘야 가슴이 한쪽으로 안쏠린다 하더라고요. 한일주일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저는 수술 다음날 부터 같이 수술한 친구랑 신논현역이라 강남역 근처 엄청 돌아다녔어요 ㅎㅎ 친구가 이주 빨리 했다고 저 가슴 수술할때 같이 호텔에 지내면서 케어해 줬고요 ㅎㅎ 저희 웃으게 소리로 가슴수술 조리원 동기라고 더 베프가 되어버렸고요!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음 댓글 달아주시요 ㅎㅎ 수술 잘되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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