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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am 9:24:00 |
| 글 올리신다고 해서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__^
시계처럼.. 부지런하게.. 멈추지 않고 항상 앞으로 걸어나가는 그런 하루 되도록 할께요
항상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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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am 9:46:00 |
| 우와~ 드뎌 상위권 입성!!
일단 선댓글 후감상 할래요~
언제 새글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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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am 10:03:00 |
| 글 읽고 와서 다시 남겨요~
정연님의 글을 볼때마다 울 아이들에게 참 미안한 맘이 드네요..
넘 게으른 엄마같아서...
레고 시계는 정말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따라쟁이해야겠어요~ ^^
글고 부분부분이지만 집이 참 정갈하고 예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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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am 10:04:00 |
| 드디어 정연님... 올리셨군요.
예뻐요. 이번에도 예쁘고 또 간단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기 레고시계는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우리 아이 좀더 크면 꼭 저도 만들어서 선물해야지 라고 결심했어요. 저희 동네도 레고스토어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그리고 그냥 모든 일에 감사해야한다는 것... 정말 요즘 많이 느끼는 마음이예요. 그런데 마음이 몇개인지 도통 그 마음과 다른 마음이 맨날 마음 속에서 싸움을 하는 것 같긴 하지만요.
아참, 그리고 디자인으로 예쁜 쿠션 만들게 되신거 축하드려요. 근데 그림이 너무 멋져 그런 곳에서 탐낼만도 하겠어요. 재능있는 정연님이 부러울 뿐이예요. 아무리 용기 주셔도 그림에는 정말 너무 소질없는 저는 침만 흘리고 부러울 뿐입니다. ^^
그럼, 나중에 크리스탈에서 뵈요. ㅎㅎ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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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12:06:00 |
| 정연님의 컬럼을 보고나면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해져요.
샘솟는 아이디어에 놀라고 예쁜 작품에 감동 받아요.
탄력 받아서 저도 시계 만들어봐야겠어요.
멋진 그림을 쿠션으로 만들어진 것을 보니 역시 감탄을 합니다.
아이 그림으로 쿠션 만드신 것은 무슨 물감으로 그리셨나요? 염색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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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12:27:00 |
| 월욜부터 왔었는데 드뎌~!!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글뿐 아니라 넘 멋진 작품들....정말 재능에 감탄합니당....멋지세요....ㅎㅎ
저도 아이랑 시계 한번 만들어 보리라 생각하면서요.....^^
크리스피 토마토로 또 놀러갈게요..... 주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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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3:01:00 |
| 꺅~~~~~~ 진짜 레고시계 너무 깜찍해요. *^^*
저도 정연님 따라 만들거예요. 그리고 나무시계도 너무 고급스럽고, 해피하우스 시계도 너무 예뻐요.
갈라파고스 시계도 예쁘고, 힝~ 다 만들고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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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7:09:00 |
| | 좋은 얘기 감사해요. 오늘하루도 건강히 살고있는거에 감사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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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8:51:00 |
| 시계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언제나 보이는 정연님의 집과 쿠션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도 정연님처럼 하루를 잘 보내고싶어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기며 부지런히 살자는 정연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오늘도 정성어린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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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9:11:00 |
| 시계들 정말 너무 이뻐요. 특히 종이집 시계..
그리고 예전에도 너무 맘에 들었던 동생네 집들이 선물 그림도.
그 디자인 쿠션도 너무 이쁘고 성준이 갈라파고스 그림. 그리고 그 꿩못지 않는 닭프로젝트 그림.
언제봐도 동화의 나라 그림처럼.. 너무 이뻐요. 갈라파고스 시계도.
ㅋㅋ 그리고 레고 시계에 정연님네 가족이 다 모여있네요.^^
다행이에요.. 그만하기.. 그리고 성준이가 안 다치고 무사히 수학여행을 가서 다행이에요...
정연님과 상호아재는 좀 불편은 하겠지만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에요.,,, 휘유~~
나도 언젠간 시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직은 ㅎㅎ 요즘 춤바람이 단단히 나서리...
룸바 배우고 있는데 쫴깨 쎅쉬한 춤인데 전 이게 너무 좋드라고요,, 좀 어려운데 ㅎㅎ 다 배우고 잘 추게 되면 비디오 함 찍고 싶어요. 그럼 정연님께 한번 보여주고 자랑도 하고 싶고. *^^*
앙징맞은 여러 시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담편 기대할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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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pm 11:13:00 |
| 아니 너무 ㅤㅍㅘㄴ타스틱한거 아닙니까?
뭐 어느 하나 뺄것 없는 정연씨..아 그 재주 넘 부러비!!!
쿠션 왠일이랍니까? 안그래도 그림들 볼ㅤㄸㅒㅤ마다 탐나고 그냥은 너무 아깝다 했건만..
상품으로 나왔군요..어찌 오더하면 되는 것인지..
한김에 베딩셋트,가방,액자로도 만들면 어떠신지...?
울 정연씨 그냥~ 막~ 다~ 확~잘 되야됩니다!
아..내가 다 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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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am 9:56:00 |
| 우와~!! 볼 때마다 이렇게 큰 감동을!!!
좋은 글 잘 읽었어요. ^0^
매번 느끼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의 삶을 누리시는 것 같아요.
작품으로 만들어진 쿠션도 정말 멋있어요!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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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am 11:33:00 |
| 아이가 엄마를닮아 솜씨가 대단합니다!!
꼭 그 달란트 키워주시길 ^^ (너무 욕심나요!!)
정연님 재주는 정말 눈물나게 감동이에요
그렇지않아도 상품화하면 정말좋겠다 생각했는데 저도 오더하고싶어요~~~
저 레고 시계 너무 깜찍해서 레고좋아하는 저희 신랑이 탐내겠어요
참! 저희 부부가 드이어 아이를 ㅎㅎ 정연님에 흑백모빌 칼라모빌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모빌에 쓸수있는 그림이라도 한두개올려주심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부탁 죄송해욧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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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1:36:00 |
| 어제 밤에 졸린 눈을 비비고 들어왔다가 쿠션오더하러 가서 두개 얼른 주문하고 잠들었어요.
시계도 심플하니 정말 멋지고, 성준군의 그림 쿠션도 제가 콜롬비아 가서 사온 벽걸이와 아주 잘 어울려요.
또 정연님 그림으로 만든 쿠션은 저희 소파를 위해 만든것같이 진짜 깔맞춤이구요.
그동안 많이 바빠 잘 놀러가지 못했고, 놀러가도 흔적도 없이 돌아왔어요. 앞으로는 자주 놀러가 흔적 남길께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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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5:26:00 |
| 앗 저 5번 댓글 올렸는데 정연님이 천에 그려준것일 줄 알고 질문드렸더니
그게 아니고 사이트 가서 보니 아드님 작품으로 된 쿠션도 상품화 되어 있네요.^^
너무 이쁘고 근사해요.아이 그림도 재미나고 색도 이쁘구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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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6:48:00 |
| 작은 일에도 감동하시는 당신 ...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당신...
주부로서의 가치를 깨우쳐 주신 당신..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갈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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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7:35:00 |
| 시계가 하나 하나가 다 정말 근사해요.
세계지도 조명은 따라해 보고 싶어지네요.
멋저요 정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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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8:22:00 |
| 우와~매번 생각하지만 너무너무 대단하셔요~멋지십니다~
그런데 정염님~화방에서 구입하신 천으로된 캔버스는 어디서 하야하나요?
미국에 화방은 어딘지...제가 미국온지 얼마안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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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8:40:00 |
| 박정인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정인님 성함 뵙고 반가운 마음이예요. 제가 일이 있어 그만 늦게 글을 올려 너무도 죄송해요.
그래도 제 이야기 기다려주셨다해서 얼마나 힘이 되고, 즐거운 마음인지 몰라요. 저도 하루하루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저야말로 항상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인님~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
유지은 님, 안녕하세요~ ^______^
아구, 먼저 제가 글을 늦게 올려 죄송해요. 제가 잠깐 일이 있어 그렇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반겨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 몰라요. 그리고 지은님의 글을 뵈면 얼마나 따뜻하시고, 자상하신 분인지 잘 알 수 있어 분명 지은님의 아이들도 엄마의 그 포근함에 잘 자라고 있을거라 미루어 짐작이 되어요. 그런데 실은 저도 좀 게으른 엄마이긴해요. ^_^::: 그런데요~ 제 입으로 이런 말씀드리기 정말 쑥스럽지만요~ 진짜로 저 레고시계는 너무나 귀엽고, 상큼하고 예뻐요. 있는 재료로 그냥 붙이기만하면 되니 만들기도 쉬우실 거예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며 또 뵙겠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희 집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뵐게요~ 지은님… :-)
JENNIE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_^
먼저 이곳에서도 뵈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예요. 그리고 부족한 제가 하는 일에 항상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도 앞으로 JENNIE 님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드리고싶어요. ^_^:: 그리고 JENNIE 님의 귀엽고, 잘 생긴 어린 왕자님께서도 이 시계를 좋아할거라 미루어 짐작이 되어요. 저는 예전에 성준이에게 시계를 가르칠 때 가짜 시계를 만들어 시계 보는 방법을 가르쳤는데요~ 이 레고시계를 만들다보니 건전지만 안 넣으면 이 레고시계로도 아이에게 시계 보는 방법을 재미나게 가르쳐줄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몇개인지 그 마음들이 마음 속에서 다툰다는 그 말씀… 저도 참 많이 공감해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좋은 마음이 이길거라 믿어요. 그리고 제 쿠션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JENNIE 님이 예쁘다 해주시니 용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크리스탈에서 보자고 하셔서 한 참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방금전까지만해도 모르다가 이 글을 쓰는 순간 아하~~~ 하고 알게되었답니다. 아구, 제가 이래요… ^_^::: 그럼, 저도 그곳에서 언젠가는 뵙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JENNIE 님, 또 뵐게요~ :-)
jungmin kwak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저야말로 jungmin 님께서 주신 글을 마주하며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해짐을 느껴요. 그리고 이렇게 이런 공간에서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계는 정말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부끄러우나 만들기 쉬운 반면에 너무 예뻐서 저도 만들며 내내 혼자 너무나 행복해했어요. 쿠션도 예쁘다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요~ jungmin 님~ 저 쿠션은 모두 그림을 프린트한 것이지만 실제로 천이나 티셔츠에 직접 그릴 수 있는 물감을 팔고 있어요. 예전에 제가 다른 곳의 아이를 위한 칼럼을 쓸 때 하얀 티셔츠에 염색이 되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이야기를 만든 적이 있는데요. 마이클스에 가시면 천에 그릴 수 있는 물감을 팔고 있어요. 이 물감은요~ 세탁을 해도 안 지워지니 참 좋아요. 그리고 색도 만족스러웠어요. 어떻게 보면요~ 이 프린트보다 직접 물감으로 칠하는 것이 더 예쁘기도 한 것 같아요. 색이 많으니 예쁜 색을 골라 한 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따뜻한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jungmin 님~ :-)
Ju-Young Ky 님, 안녕하세요~ ^_______^
Ju-Young 님~ 아구,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늦어서는 죄송한데 그래도 Ju-Young 님께서 이리 반겨주시니 정말 마음이 부자가 되는 기분이예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 말씀 제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럼, 예쁜 두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신기한 만들기 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말씀드려 좀 쑥스럽지만… 제가 만든 시계가 정말 가니 저는 어른인데도 신기하더라고요. ^_^::: 아마 아이들은 더욱 좋아할거예요. 그럼, 저도 바삭한 토마토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Ju-Young 님, 오늘도 좋은 하루,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
Seiyun Lee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좋아해주시는 만큼 보람된 마음은 그 배에 배가 되는 기분이예요. 솔직히 늘 부족한 이야기를 마음 하나로 이리 올리는데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Seiyun 님 덕분에 갑자기 저희집 시계가 더욱 예뻐보이는 것만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이번에 만들기는 정말 어렵지않아 만들면서도 즐기실 수 있으실거예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모르는 것 빼고 다 알려드릴게요~ ^_^::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Seiyun 님~ :-)
CINDY LEE 님, 안녕하세요~ ^______^
저야말로 마음 하나로 들고 찾아뵙는 부족한 제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정말 오늘 하루도 건강히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CINDY 님도 저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다보면 행복이 나날이 자라리라 믿어요. 함께 화이팅!!! 되는 하루 만들어가시기를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CINDY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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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8:42:00 |
| 늘 정연님 팬이었는데^^ 첨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정말 볼때마다 감탕의 연속이네요.. 오늘은 9살난 아들과 같이 보았는데 정연님 아드님의 그림을 보며 제 아들이 질투를 하네요^^ 저희 아들은 2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해 앉은 자리에서 7시간 8시간도 그림만 그렸던 아이인데 제가 여기저기 더러워 질까봐 여태 거의 연필이나 펜으로만 그리게 한데 어찌나 미안한 생각이 드는지.. 앞으론 물감이나 유화를 과감하게 줘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고 시개, 모든 벽화들..쿠션들.. 넘넘 멋져요.. 전 그냥 살림만 좋아하는 아줌마 인게..살짝 우울해 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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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9:05:00 |
| | 시계도 너무너무 멋지지만...아이의 그림이 거의 감동적인 수준이네요. 몇 살인지 모르지만 (혹시 이미 미대생?) 그리고 제가 미술에 문외한이긴 하지만 색감하며...정말 재능있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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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9:20:00 |
| 정말 상큼하고 예쁜 칼럼이예요. ^^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정연님 칼럼을 기다리는 한 독자로써 이번에도 감동의 물결을 헤메다갑니다.
그런데 저 레고를 붙인 캔버스는 어떤 칠도 하지않고 그냥 그 위에 붙인 것인가요?
너무 예뻐서 저도 꼭 만들고 싶어요. 저희집 스타일이 약간 모던스타일인데 저 레고시계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해피하우스 시계도 너무 예뻐요. 정연님은 이름도 잘 지으세요. 기분 좋은 분이예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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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9:44:00 |
|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샘솟으시는지,,
매번 감탄을 하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으로 가득차는 이 해피하우스,,
많은 이들이 감사할거예요. 저부터도요,,
정연님의 작품이 상품화되어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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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pm 11:18:00 |
| | 아,너무 예쁜 시계들 감사합니다. 정연씨같은 친구가 있어 좋습니다. 물론 얼굴도 못보지만 참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정연씨의 글을 보며 지금은 자기 방도 없는 형편이지만 아이에게만은 꿈꿀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레고를 좋아하는 제 아들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블럭들이 움직이는 시계도 될 수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는 창의적인 꿈을 꿀 수 있겠죠. 상상만으로도 기쁘네요. 정연씨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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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2:05:00 |
| 저도 아이와 함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레고시계와 세계지도에 전구 꽂기.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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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2:15:00 |
| 정연님^^
글올라와서 정말 오랫만에 기쁨을 느끼고 가요~
사진들도,, 또 만드신 작품들도, 글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네요..
항상이쁜 시계살 생각만 했지..마이클스에서 부품들을 봤는데도
만들생각은 안해봤는데^^
정말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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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2:27:00 |
| 정연언니.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우리 둘째 가졌을때 조산기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언니랑 통화도 하고 그러면서 알게된..
이제 전 네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그것도 아들만 넷이요.. ^^
늘 아이들에 치어서 잘 놀아주지도 책을 읽어주지도 못하고 겨우 밥만 먹고 빨래만 하고 그러는 절 보다가 언니의 생활을 보니 너무 부럽기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는 밤 입니다.
아이들 방엔 타겟에서 산 싸구려 못난이 시계가 걸려있고 세계 전도 하나 사서 놀이방에 걸어주고 싶었는데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우연히 아키아에서 본건 너무 비싸 쳐다만 보고 왔었는데..
정말 성준인 부러울게 하나 없는 아들 이네요.
엄마와의 교감도 너무나 잘 이루어 질것 같고. 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으니..
맨날 엄마에게 혼만나는 불쌍한 우리 아들들.. 에공..
암튼.. 너무도 이쁜 시계랑 세계 전도 그리고 쿠션 모두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저도 아이들과 이쁜 시계도 만들고 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야 겠어요.
언니의 칼럼을 보면 늘 자극이 되는데.. 오늘은 정말 또 다른 새로운 자극을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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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02:00 |
| Hyuna Seo 님, 안녕하세요~ ^_______^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이리 글은 적었지만 솔직히 매일매일 부지런히 살아가지는 못해요. 어떤 날은 게으른 날도 있고, 웬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도 있고 그래요. 그러나 시계를 가만히 바라보니 아무리 생명이 없는 기계이지만 사람이 어찌 저리 부지런한 기계를 만들었는지 싶어 혼자 생각이 많았어요. 부족한 이야기이나 늘 그 안에 있는 마음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Hyuna 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뵐게요~ Hyuna 님… :-)
suyeoun choi 님, 안녕하세요~ ^______^
먼저 제가 늦은 글 드리게 되어 괜히 마음 쓰시게 하여 죄송해요. 그런데 정말 저도 그만하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성준이 아빠도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suyeoun 님께서 마음에 드신다하니 저도 모르게 다시 종이집 시계를 다시 보게되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이지만 이리 만들어보니 어떤 명품시계 부럽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귀엽고,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춤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늘 성준아빠와 저도 suyeoun 님의 지금의 그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바래요. 언젠가는 저도 춤바람 나고 싶어요. ^_^::: 그리고 저도 꼭 보여주세요~ 그럼, 저도 다음에 또 suyeoun 님과 이야기 나눌 시간을 기대하며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되세요~ suyeoun 님… :-)
김서원 님, 안녕하세요~ ^______^
언니, 항상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언니의 글에서 막 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요. 그리고 진짜 그림하고는 좀 다른 느낌으로 인쇄가 되어 처음에는 상품을 받아보고는 이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린데다 많이 바라보아서 그런지 적응이 되어버렸어요. 부디 언니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앞으로 좀 더 부지런히 해서 다른 상품도 디자인해볼게요. 여러가지 생각은 했는데… 이 일 저 일 함께 진행하느라 일이 늦어졌어요. 그럼, 언니~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뵐게요~ :-)
yeji cha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치 제가 작은 가게를 하나 오픈해서 개업 축하를 받는 기분이예요. 그리고 저야말로 부족한 글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뜻한 격려에 제 마음도 따스해지는 기분이예요. 늘 그렇지만 부족한 만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또 찾아뵐게요~ 만나 뵐 준비를 할 때도 설레고, 다음에 만날 약속을 할 때도 참 설레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yeji 님~ :-)
gyo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_^
먼저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얼마나 설레이실지 제가 다 아가 소식을 전해들으며 같은 마음이예요. 정말 너무도 기쁘시지요? 그런데 아구, 남편분께서 레고를 좋아하시는군요~ 아마도 성준이도 자라면 gyo 님의 남편분처럼 레고를 좋아하는 남편, 레고를 좋아하는 아빠로 자랄 것 같아요. 정말 레고시계를 선물해드리면 남편분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성준이의 그림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자기가 즐길 수 있는 만큼 뭐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요~ 그 흑백 모빌은 제가 아주 오래 전 성준이 낳을 때에도 아가의 두뇌 발달에 좋다며 흑백모빌을 권하는 것을 기억해요. 그런데 저는 그 당시 그 모빌을 못 사주고, 대신 조금 늦어 책으로 사주어 보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의 제 기억으로는 혹시 "흑백모빌" 로 구글로 서치하셔서 이미지를 보시면 어떠실지 싶어요. 제 기억으로는 굉장히 간단한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그냥 네모네모에 한 네모는 검은 색, 한 네모는 흰색? 이렇게 색칠되어졌던 것 같아요. 마치 체스판처럼요. 고불고불한 달팽이 모양도 있었던 것도 같고요. 혹시 못 찾으시면 다시 물어봐주세요~ ^_^::: 그럼, gyo 님~ 지금은 아무쪼록 건강, 또 건강한 하루되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음식, 좋은 생각,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아가를 위하여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gyo 님~ 또 뵐게요~ :-)
Amy Kang 님, 안녕하세요~ ^______^
아구, Amy 님~ 아니예요~ 늘 제가 Amy 님께 먼저 안부 여쭙고 그래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글로만 마음을 주고 받게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이예요. 한국에 잘 다녀오셨어요~ 몸은 어떠신지… 여러가지로 궁금해요. 그런데… 어떡해요. 저와 성준이 쿠션을 주문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아아~ 제가 상품을 받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라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아무래도 진짜 그림하고는 다르니 당연한 차이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 성준이 쿠션의 경우는 앞으로 디자인된 부분에 색이 좀 더 보라빛이 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뒷면이라고 디자인 된 부분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혹시 받으시게 되신다면 성준이 쿠션은 뒷면으로 놓아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_^:::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럼, 저도 Amy 님 언제 오시나~~~ 하고 기다릴게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 :-)
jungmin kwak 님, 다시 한 번 인사드려요~ ^______^
바로 위에 글을 적었지만 그래도 다시 뵈니 너무 반가워서요. 잘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꼭 마으클스에 가셔서 옷에 그릴 수 있는 물감 찾으시기를 바랄게요. 생각보다 재미나고 괜찮았다고 기억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건강한 하루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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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31:00 |
| jee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
먼저 이렇게 부족한 제게 한 없는 용기와 격려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jee 님께서 말씀해주신것만큼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약속드려요.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jee 님~ :-)
홍조 권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작은 시계들 하나하나 다 예쁘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뭐든지 내가 만들면 시간을 들여서인지 마음이 담겨 더 정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홍조님도 괜찮다 해주시니 정말 더욱 괜찮게 느껴져 행복해지는 기분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계 지도는 우연히 만들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도 좋은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밤마다 아이의 침대 옆에 불이 켜지니 아이가 세계를 바라보며 잠들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홍조 님~ :-)
kyoungnan park 님, 안녕하세요~ ^________^
아구, 매번 좋게 봐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예요. 그리고요~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 때는 지금에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모르는 것이었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모르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알고있다면 신나는 마음으로 알려드릴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의 경우는 저 세계 지도의 캔버스는 동네마다 있는 액자집에서 구입을 했어요. 상호는 http://www.aaronbrothers.com/ 에서 구입을 했는데 이곳에 들어가셔서 사시는 곳 짚코드를 넣으시면 가까운 곳이 나올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마침 캔버스가 50~70% 세일한다고 나오네요. 즐거운 쇼핑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요~ 추가로 마이클스같은 곳에서도 파는 곳이 있고요. 아니면 저는 지금에 사는 곳으로 이사 내려오기 전에는 동네 어귀에 있는 화방을 다녔는데 그 화방은 체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이 동네로 내려 와 찾은 곳은 체인인가봐요. 이 곳은 http://www.dickblick.com/ 인데 그곳에 가셨을 때 꼭 회원가입같은 것을 하시면 이메일로도 메일로도 쿠폰이 날아옵니다. 그러면 보통 40% 쿠폰이 오니 물건 구입하기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kyoungnan 님~ :-)
오상미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저도 이렇게 처음 뵙게되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구, 9살 아드님이 제 아들의 그림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니 영광이예요. 분명 어렸을때부터 그 정도로 그림에 마음이 있었다면 분명 범상치않은 실력을 갖고 있을텐데 싶어요. 보통 잘하는 것은 재미나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실은 저도 그래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시작하면 금방 주위가 어지러워지니 참… 저도 마냥 즐겁지는 않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면 저도 흐뭇한 것 같아요. 아마도 상미님 마음도 그러시리라 짐작이 되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모두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살림을 참 좋아하는 아줌마예요. 그래서 상미님과 더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우울같은 것은 저 멀리~ 던져버리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상미님 아드님이 상미님을 닮지않았나? 상상이 되어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Eun Jung Jang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제 아이에게 과찬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지금 4월이 되면 만 11살이 되어요. 학년으로는 지금 5학년이예요.(사진에 붓 들고 그림 그리는 아이가 제 아이입니다. ^_^::) 주신 말씀 잘 들어 아이가 더욱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다음에도 실력대신 마음을 담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Julie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_^
먼저 제 이야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항상 이렇게 찾아뵐 때는 너무도 설레여요. 그리고… 분명 많이 부족할텐데고 이리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레고 시계에 바탕이 된 캔버스에는 아무것도 칠하지않았어요. 보통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이렇게 알록달록한 색이 주인공이 될 경우네는 그냥 흰색을 그대로 두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역활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혹시 다른 색이 마음에 드시면 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모던한 스타일에 맞추어 즐거운 집 꾸미기 되시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이 되어 다음 이야기도 즐겁게 준비하여 다시 찾아뵙겠다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Julie 님~ :-)
soo hea lee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이곳에 놀러오셔서 마음이 행복하다해주시니 이 보다 더한 선물이 어디있나싶어요. 정말 그 말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실은 제가 언제까지 이 해피하우스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 늘 제 부족한 실력에 자신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새 이야기만 준비하면 이리도 신이 나니… 그저 보시는 분들도 이 마음이 전염되어 즐거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늘 이리 찾아뵈어요. 정말 그리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작은 저의 일도 잘 되기를 바래주셔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노력하는 하루하루 만들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또 뵐게요~ soo hea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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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50:00 |
| hannah lee 님, 안녕하세요~ ^______^
주신 글을 읽는데… 막 제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기분이예요. 정말 저야말로 이리 저를 친구로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글 주시는 hannah 님이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갖고 놀던 레고피스들이 움직이는 시계가 된다면 아이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바라볼 것 같아요. 혼자 생각에 이 시계 만드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아이가 어렸을 적 이 시계로 시계 보는 방법을 가르쳤다면~ 했어요. 그리고 주신 글 읽으며 생각했는데요~ hannah 님의 아드님에게는 바로 따뜻한 엄마가 곁에 있어 이미 늘 밝고, 창의적으로 자랄 것 같아요. 아이는 안정이 되면 꿈을 꾼데요… 그럼, 오늘도 아드님과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또 뵙겠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grace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
저의 작은 이야기와 생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쑥스러우나 아이와 만드시면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할 것 같아요.
만들기 어렵지않아 더욱 좋고, 만들고나면 실제로 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니 더 즐거운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실력보다는 마음을 담아 새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grace 님~ :-)
최정숙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정숙님, 항상 저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는 항상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글을 마주하며 글을 적을 때마다 저야말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감사한 마음도 들고, 다짐도 하며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참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실은 항상 마이클스에서 저 시계부품을 보기는 했는데요~ ^_^::: 이제야 무엇을 만들면 될지 생각이 났어요. 제 아이가 너무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우연히 따라간 레고 스토어에서 이 피스들이 시계의 주인공으로 보이더라고요. ^_^::: 이렇게 즐겁게 대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이예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다음 이야기에서도 실력보다는 마음을 담아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드리고 갑니다. 또 뵐게요~ 정숙님~ :-)
younjoo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
어머나, 어머나~~~~ 저, 당연히 당연히 기억하지요~ 어쩜… 저 주신 글 읽고, 너무 놀라고, 반갑고해서 막 혼자 옆에 있는 남편에게 younjoo 님이 연락해왔다고 남편에게 막 잠깐 설명했어요. ^_^::: 그런데 어머나~ 벌써 그 때의 둘째 아드님은 둘째 형님이 되었군요… 호~ 너무 의젓하겠어요. 그리고 younjoo 님, 주신 글을 잘 보고, 그 마음도 짐작은 하지만요~ 그래도 제 시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형제들이라해요. 그러니 younjoo 님은 정말 네 아드님에게 서로서로에게 큰 선물을 주신거라 생각이 들어요. 훗날 얼마나 즐거우시겠어요. 지금 갖고 계신 부족하다는 그 생각을 아마 네 형제는 서로서로에게 채워주고 있을거예요. 얼마나 멋진 일이예요. ^_________^ 그리고, 저도 말씀하신 아이키아 세계지도 알아요. 참 예쁘게 나왔지요? 저도 갖고싶었거든요. 그런데요~ 큰 아드님 시켜~(우리가 하면 어려우니~ ^_^::) 만일 혼자 하기 어렵다면 남편분도 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나중에 도시마다 색색전구를 칼집 내어 끼워주면 완성이니 정말 간단하고 즐거우실 거예요. 모두모두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어머님은 건강하세요~ 그 당시에는 바로 가까이 어머님이 사셔서 참 부러웠는데… 아아~ 정말 너무 반갑고, 그 예전일이 이리 오래되었나? 싶은 것이 마음이 이상해요. 이럴 때 정말… 해피하우스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younjoo 님, 이렇게 다시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꼭 간강하시고, 시간 되시면 언제든 글 주시면 한 걸음에 달려오겠다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younjoo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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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6:06:00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번칼럼역시~ 삶 속에 의미를 찾게 해주시고, 행복을 보게 하시고,
지혜를 담아주셨네요! 너무 귀한 보석들이라서~ 보고 또 보고... 처음엔 "따라해보자! "할수있을까?
라는 맘으로 읽고,팬이 되었는데.... 이젠 "닮아가보자! " 노력해보자! 제 부족함을... 정연님따라 다듬고
조각해가게 해주시네요!! 요즘 큰 아이가 (다섯살)... 시계공부에 푸~ 욱 빠져 있는데... 함께 큰 숫자 그려넣어가며, 시계만들기 타임 선물해 줘야 겠습니다. 정연님의 귀한 삶의 지혜 그리고 큰 창조의 달란트 나눠주심 진심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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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0:56:00 |
| 레고 시계... 저희 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이 미술에 문외한인 엄마가 과연 용기를 내어 아들과 잘 만들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간 잘 지내셨죠, 정연님? ^^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 지는 바람에 무기력하고 조금은 게으른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질 만~~~ 하면 올라오는 정연님의 칼럼이
마치 한 여름의 더위에 맛보는 아이스바의 청량함과 시원함으로 저를 또다시 깨워주네요.
캔버스를 이용한 시계 아이디어는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네요.*^^*
일단, 아이도 엄마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결과물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을 때 덜 실망할 것 같기도 하구요.^^(제 경우엔요)
참, 시계 프로젝트도 그렇지만
저는 성준군의 그림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자연을 배경으로 한 컬러풀한 그림에 자꾸 눈이 가면서 어쩜 저렇게 잘 그릴수가 있을까? 란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한편으로 울 아들 녀석도 그림을 좀 어떻게 잘 그려 볼 수는 없을까?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결국 저와 제 남편의 DNA 영향을 감안해 본다면
'뭐, 잘 그리지 못할수도 있겠지...' 란 결론에 다다릅니다. ㅎㅎ
정연님,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칼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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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am 11:18:00 |
| 안녕하세요 정연님!! Lily에요~
오랫만에 글 남겨요 와 정말 너무 이쁜 시계들이에요! 역시 정연님 대단하세요!
아이디어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사진도 잘찍으시고.. 만능 재주꾼 같으세요
저는 정연님 칼럼 읽고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집 가꾸고 이것저것 만드는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도 이것저것 너무 많이 하고 정신없이 사는데요
그래도 정말 가끔은 따운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정연님 보면 막 기운도 생기고 왠지 모르게 좋아지는거 있죠 하루가.
그리고 마구마구 따라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시간이 되신다면 정연님을 만나 보고 싶어요 하하
그리고 성준이는.. 정말.. 저보다 그림을 잘그리는듯.. 해요..ㅜㅜ
우울해지네요 갑자기.. ㅋㅋ 농담이구요
언제나 열심히 사시고 재능을 맘껏 펼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그럼 또 쓸께요
바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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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12:15:00 |
| 보석같은 칼럼이라 항상 아껴 읽어요.
금방 읽으면 또 기다려야하니까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
정연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에 비타민을 섭취한 기분이예요.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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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12:18:00 |
| 참,, ^^
질문을 잊어버렸어요,
저 캔버스는 아무거나 구입해도 좋은가요?
혹시 추천해주실 구입처 알고 게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저,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하나하나 만들어보려구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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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1:34:00 |
| 정연님... 새 글 감사해요.....
저도 부끄럽지만 오늘에서야 느낀 게 있네요...
정연님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평안함, 따스함, 섬세함, 신비로움....
모든 게 정연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었다는 걸...
오늘은 애들 학교가 쉰다고 저까지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는데,
정연님 작품과 글을 보다보니 저절로 반성이....
그리고, 아드님이 정연님을 꼭 닮았나봐요...
그림이 밝고 너무 예뻐요....
저도 정연님처럼 아이에게 훌륭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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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1:36:00 |
| 에고고...
반성하느라 시계얘기를 빠트렸네요....
제 아들도 레고를 엄청 좋아라한답니다....덕분에 온 집안에 레고가....쩝.
정연님 작품을 보여주며 함께 작업할 날이 오겠지요?
정말 정연님의 아이디어와 정성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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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6:43:00 |
| 정연님 세상에..
또 깜짝 놀랄만한 작품을 가지고 오셨군요.
레고시계랑 하우스 시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쿠션도 넘 이쁘네요.
아드님이 엄마 닮아서 미술에 굉장히 재능이 많아 보여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 정연님 모습 상상하면서
저도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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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7:03:00 |
| 와우... 이제 정연님의 이름까지 찍힌 그림 쿠션이라..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가시네요
멋져요^^
우리 딸에게도 보여주니 레고 시계에 눈독을 들이네요
아마도 이번 여름방학에 하나 만들지 싶네요^^
항상 멋진 아이디어 멋진 세계를 보여주셔서 넘 감사해요
항상 건강도 챙기시고 더 멋진 세계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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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7:15:00 |
| 안녕하셔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팬이예요.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봐요. 부럽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너무 멋진 시계들. 그림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감히 만들어 볼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글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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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8:40:00 |
| 우울했던 마음으로 이곳에 와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져요.
해피하우스에는 확실히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한 마력~ ^^*
시계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고,
정연님 그림이 든 쿠션도 너무 예쁘고, 아이 쿠션도 예뻐요.
저도 내일 주말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계 만들기 시간을 갖어봐야겠어요.
요즘 민폐 일본때문에 마음이 술렁이고, 아이들 먹거리와 미래가 걱정인데,, 잠시 잊다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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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pm 10:37:00 |
| 정말 대박 아이디어예요. 만들기도 쉽고 실패할 확률도 적고 무엇보다도 너무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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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pm 1:56:00 |
| 오ㅐ 이렇게 이쁜건가요? 저도 시계 만들라고 재료만 잔뜩 사다뒀는데...
이거보니 진짜로 당장 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지금은 좀 무리라 참고...일단은 정연님의 어여쁜
작품의 세계에 빠져보고 있답니다. 뭘 해도 뚝딱...뭘 해도 환상~
저는 왜 이런 재주가 없을까욤~ 요즘 차고 정리하고 하느라 어깨가 빠질듯 했답니다.
정연님이 우리집에 오시면 이것저것 코치해주실 수 있는게 많을거예요.
한 번 오셔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우리 집에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것보다 훨씬 이쁘고
아름답게 변신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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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am 12:22:00 |
| | 아이디어 짱짱짱!!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나도 저렇게 부지런하고 아이와 가까운 엄마가 되고 싶은데 이렇게 대리만족만 하네요. 근데, 아이가 몇살인데,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리나요? 역시 엄마의 영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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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am 8:30:00 |
| 정말 느무느무 센스쟁이세요~
저두 아기방에 하나 만들라구요~
정연님 항상 저한테 자극을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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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am 10:39:00 |
| | 정연님,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멋지고, 부럽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무엇보다도 정연님 곁에 있는 남편분과 아드님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때론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까..라는 생각에 저또한 가슴에 잔잔한 파동을 만납니다. 물론 정연님도 남편분과 아드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감사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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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pm 1:37:00 |
| 이렇게 오랜동안 누군가의 칼럼을 읽으면설 눈물을 쏟고는 그냥 나가버리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막 짜증이 차오르고 허즈도 미워지도 어제 큰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일하러 가서는 내내 아이의 겁먹은 표정이 발펴서 마음이 안 좋았었어요 그런데 이 해피하우스에 한번 발을 들였다가 밤 새고 나갑니다 ^^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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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pm 8:36:00 |
| | 저도 처음으로 댓글답니다....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는데 정말 오늘도 그냥나가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항상 글 읽으면서 감동받고 자극받고 살아요..저도 정연씨 사시는 동네에 살다가 지금은 조지아에서 살고 있는데 정말 평생 한번은 꼭 직접 만나뵙고 싶으신 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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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pm 9:02:00 |
| | 안녕하세요? 여기 대전이예요... 오랜만이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내가 아니어도 많이 좋아하고 응원해주는구나 하며 지나가다가 오늘은 레고 시계가 반가워 이렇게 들어왔어요....... 한동안 마냥 기다릴 때는 ' 이제 그만인가? '했었는데 이렇게 돌아와 주시니 안심되고 역시나 반가웠어요..... 언제나처럼 행복하세요...... 잘 다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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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pm 9:29:00 |
| 미목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저야말로 미목님의 글과 사진에서 감명을 받으며 때로는 미소를 지으며 때로는 나도 그래야지~ 해요. 정말 미목님은 성함처럼 삶을 아름답게 사시는 분 같아요.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감과 사랑을 주고 계실거예요. 매일 마주하는 밥상이야기 그 속에서 인생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바로 그 일을 미목님께서 해주신다고 생각해요. 미목님, 늘 소리없이 응원하는 열렬 팬이라고 알아주세요~ 그럼, 귀엽고, 잘 생긴 사랑스러운 두 아드님과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목님의 아이들이 모두 건강히 자라고, 엄마와 같이 훌륭하게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뵐게요~ 미목님… :-)
Kyoung Han 님, 안녕하세요~ ^______^
늘 따뜻한 격려의 글에 저야말로 나른해진 하루에 활력을 얻는듯해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 이야기들을 너무도 잘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늘 그렇듯이 이 해피하우스 이야기를 들고 찾아뵐때는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솔직히 많이 떨리기도하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씀 주시면 마음이 점점 행복으로 벅차오르는 기분이예요. Kyoung 님은 모르시겠지만 덕분에 저는 멈추었던 해피하우스 칼럼을 다시 쓸 수 있었어요. 항상 밝고, 고운 모습이 아른거려요. 무더운 하루에 시원한 음료수 같은 그런 일이 있으시기를 바라며 다시 뵐 날까지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리고 아드님은 Kyoung 님의 사랑이 가득한 보살핌으로 뭐든지 잘 할거예요. 저희 아이의 그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ily kim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그 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그런데 오래간만에 글을 주신 것이 아니라 과찬만 잔뜩 주셔서 내내 부끄러워 머리만 긁적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익히 lily 님의 솜씨를 잘 알고있어서인지 주신 글에 맞아~ lily 님의 하루는 그러실거야~ 싶어요. 그리고 실은 저도 그렇고, 아마도 짐작한다면 모든 분들이 열심히 사시다가 한 번씩은 나른해지고 그럴거라 믿어요. 저도 종종 그러거든요. ^_^:: 그런데 이럴 때에 제 글을 보시면 기분 좋아진다하시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제가 그런 글을 적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준이의 그림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lily 님을 뵈면 갓 결혼하셨는데도 많은 것을 이미 아시고, 참 잘하고 계신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분명 남편분께서는 lily 님덕분에 많이 행복하실거예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lily 님 한 번 뵙고싶어요. 그럼, 오늘도 아름답고, 귀여운 하루되시고요~ 반가운 마음과 함께 다시 뵙기를 바라며 갑니다. lily 님~ :-)
김지숙 님, 안녕하세요~ ^______^
아구, 제가 주신 글을 다시 읽으니 혹시라도 늦게 글을 적어 이미 구입을 하셨거나 못 하셨을까 걱정이예요. 급한 마음에 먼저 글을 드린다면요~ 보통 집 근처에 있는 화방이나 마이클스나 액자하는 집에 가면 팔더라고요. 저는 간혹 http://www.aaronbrothers.com/ 에서 구입을 했는데 이곳에 들어가셔서 사시는 곳 짚코드를 넣으시면 가까운 곳이 나올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마침 캔버스가 50~70% 세일한다고 나오네요. 즐거운 쇼핑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요~ 추가로 마이클스같은 곳에서도 파는 곳이 있고요. 아니면 저는 지금에 사는 곳으로 이사 내려오기 전에는 동네 어귀에 있는 화방을 다녔는데 그 화방은 체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 이 동네로 내려 와 찾은 곳은 체인인가봐요. 이 곳은 http://www.dickblick.com/ 인데 그곳에 가셨을 때 꼭 회원가입같은 것을 하시면 이메일로도 메일로도 쿠폰이 날아옵니다. 그러면 보통 40% 쿠폰이 오니 물건 구입하기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만들기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자제분과 즐거운 만들기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
정희수 님, 안녕하세요~ ^_______^
아구, 희수님~ 다시 뵈니 오랜 친구 뵙듯이 마음이 기뻐요. 그리고 희수님댁에도 아드님이 레고를 좋아한다니… 더 반가운 마음이예요. 정말 아이들은 레고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치우느라 힘들고 말이예요. ^_^::: 그런데 주신 글을 읽고 많이 생각했어요. 저도 희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그런 엄마, 아내이고 싶어요. 실은 저도 종종 게으름에 나른함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게 잘 놀며 보내기도해요. 그런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갑자기 뽀빠이처럼 어디선가 불끈 힘이 솟는 기분이예요. 항상 좋게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희수님도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따뜻한 글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몰라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또 뵐게요~ 희수님~ 화이팅!!! 입니다. :-)
한수진 님, 안녕하세요~ ^______^
아구, 수진님~ 너무도 훌륭하신 솜씨를 가진 분께서 이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마치 담임선생님한테 칭찬 들은 기분이예요. 정말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성준이의 그림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제 그림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그리고 제가 종종 색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그런지 저와 비슷한 그림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나 좀 더 자라고, 생각이 자라면 이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이 나오리라 기다리고 있어요. 꼭 전공을 하지않더라도 자신이 즐기기를 바라거든요. 다시 한 번 수진님, 감사드려요. 수진님은 만드시면 저보다 훨씬 예쁘게 만드실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또 뵙겠습니다 :-)
amber son 님, 안녕하세요~ ^______^
아구, 과찬의 말씀이세요~ 그냥 우연히 시작된 일에서 만들어본 쿠션이예요.
그리고 귀여운 따님이 레고시계에 관심을 보인다니 너무 귀여워요. 레고 사람 중에는 예쁜 아가씨들도 만들 수 있으니 아마 더 예쁜 시계가 나오리라 짐작이 되어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가시기를 바랄게요~ amber 님, 다시 한 번 따뜻한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살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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