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nica oh

2009-05-29 pm 7:53:00

우울한 마음이 상큼하게 날라가 버리네요.
칼럼 읽으면서 예쁜마음 항상 담아갑니다.

2 Inyong Kwak

2009-05-29 pm 8:54:00

너무 이쁘네요..

3 안나 유

2009-05-30 am 6:11:00

너무 예뻐요.

4 크리스틴 김

2009-05-31 am 1:10:00

오랜만이에요 언니~~
저도 한동안 안타까운 마음에 너무 우울했는데 저 이쁜 꽃을 보니 훨씬 밝아지네요.

저는 이쁜것들을 다루는 직업을 가져서 항상 행복하다고 자부하는데 언니도 매일 맛있는 음식과 이쁜 꽃들만 볼수있는 일을 하셔서 너무 좋네요. 이쁘게 나온걸보면 흐뭇한게 언제 힘들었나 싶으시죠?

요즘은 체력도 딸리고 귀찮아서 밥도 제대로 안 해먹고 대충 때워서 영양실조에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항상 맛있는걸 드실수 있는 언니네 가족이 너무 부럽네요~~~

5 Bora Potter

2009-05-31 am 6:21:00

정말 노란 꽃들이 넘넘 이쁘네요. 비타민 C를 왕창 먹은거 같은 느낌이랄까여? 오키드로 하신 것도 넘 이쁘네요. 오키드로 하신 테이블 세팅에서 실린더 안에 넣으신 초랑 초받침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여? 제 남동생 결혼식에 함 해볼려는 깜찍한 생각으로 질문드려요. 감사합니다.

6 손동국

2009-06-01 am 11:44:00

억
턱이 빠졌어요..^^ 911~~~~
어쩜 이리 이쁜지........
예전에 학교 다실 때 공부 잘하셨을 듯....
이런 응용과 창작이 되는 사람들이 공부도 잘하잖아요...부럼~~아니, 존경....

저요, 공부 못해서....가방 모찌(?)한 이력이...ㅋㅋㅋ

7 jieun so

2009-06-01 pm 6:16:00

다 너무 예뻐요.^^
어떤 직업이시길래 이쁜것들을 다루시는건가요?
이런 케잌 혼자 배우신건가요 아님 학교 다니신건가요?
꽃들을 다루시는 솜씨와 모든것들이..
저도 님의 사진을 보니 관심이 소록소록..
실례가 안 된다며 살짝 알려주세요.
아이들 크면 일하고 싶은 소망을 십년째 안고 삽니다.^^
부러워요..

8 sharon kim

2009-06-01 pm 10:04:00

요리면 요리 꽃이면 꽃 어느하나 부족한 것이 멊네요.
핑거푸드는 저도 꼭 한번 해 봐야겠어요.
웨딩 준비하신 걸 보니 보니 저의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예쁜 꽃과 장식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보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을 주네요.저희 아이들 약혼도 이렇게 아름다우리라 기대합니다

9 Karis Cho

2009-06-02 am 3:51:00

멋져요~
감탄에 또 감탄했어요.
늘 한결같이, 볼 때마다 더욱 새롭고 신선한 멋과 맛을 보게되네요.

감각도 센스도 다 부럽지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오늘따라 유난히 울 집이랑 가까웠던 Herbie집에 가서 수다떨고 싶어지네요.
사랑~
축복~

10 팽석희

2009-06-02 pm 12:51:00

어머나, 5월의 신부셨군요...
저는 제 생일날 결혼을 하는 바람에 남편만 좋은 일 시켰지요.
한번만 챙기면 되잖아요.ㅠㅠ

맞아요. 저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데 노무현대통령 서거소식에 인터넷으로 여러 기사를 읽으며 맘이 아팠어요.
그래도 기다렸던 6월 칼럼이 올라오니 반가워요.

세번째꺼 빼고(저한테 너무 어려워요.모양내는거...ㅋㅋ)
첫번째, 두번째꺼는 손님 오셨을때 도전해볼만한 것 같아요.
근데 퓨로슈토는 뭔가요? 이탈리안브레드 크럼은 어디서 사나요?

감사합니다.^^

11 전혜진

2009-06-06 pm 2:17:00

대단하세요. 전 샌프란지역에서 웨딩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데요. 전문 플로리스트로 활동하셔도 될 정도로 잘 하시네요.....요리면 요리 꽃이면 꽃...못 하시는게 없으시네요.

12 kristine shin

2009-06-14 pm 5:45:00

모니카님, 인영님, 안나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3 kristine shin

2009-06-14 pm 6:09:00

크리스틴... 잘지내지..^^
오랜만이야, 맞아,, 이쁜것 매일보면 힘들다가도 기운이 나잖아..
가끔 이쁜 보석보면 학교다닐때 기억도 나고,, 계속 그 쪽으로 일했으면 어떨까하는생각도 한단다.. 쥬얼리쇼 갔던기억도 새롭고,, 그래서 그런지 꽃에도 유난히 반짝이는걸로 장식하는게 재밌어, 물론 다 유리지만..^^

우리도 이제 나이가 있어 몸도 좀 챙겨야할것같아..그치..?
방학이라 한국서 조카들오고 같이 또 나갈 계획인데,, 다녀와서 함 보자.. 다 같이..^^

보라님..안녕하셨어요..^^
오키드 어렌지에 초가 어떤 초를 말씀하시는지요.. 화기안에는 초가 아니라 오너먼트를 달았어요. 다시 쪽지를 주시거나하면 자세히 설명해드릴께요.
동생분 결혼 이쁘게 준비하시길 바라구요..^^

동국님.. 안녕하셨어요..^^
학교다닐때 공부를 열심히는했었어요.^^
그리고 효숙자매가 지난주 커피브레이크에 못오셔서 매튜 장난감을 전해드리지 못했구요, 방학이라 9월이나 되어야 만날것 같아요.
잘 지내시구요, 또 인사드릴께요..^^

지은님..안녕하세요.^^
꽃이랑 베이킹 조금 배우긴 했지만 학교를 다니진 않았구요, 두 가지다 자꾸 접하다보면 아이디어도 생기고 실력도 는답니다.
일단은 기회를 만드셔서 자꾸 꽃도 만져보시구요, 주변에서 배울기회가 있으면 기본적인건 배워두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글 주셔서감사해요.^^

14 kristine shin

2009-06-14 pm 6:13:00

샤론님.. 저도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일이 힘든점도 있지만 너무 이쁘고 또 행복해하시는 모습 뵈면 피로가 싹 가시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막 흥분도 되구요.
제가 사진을 찍긴했지만 일레인과 대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꼭 사진 보여주시구요, 어제 파티사진은 다음 달 컬럼에 같이 올릴께요.
기대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15 kristine shin

2009-06-14 pm 6:28:00

karis님...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랫만이예요. 보고싶구요..^^
밑에 석희님의 기쁜 소식아시지요..^^
축하도 할겸, 위로도 할겸 한 번 만나야하는데,, 이래저래 미뤄지고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더 그립습니다. 우리 셋이서 참 즐거웠었는데..ㅠㅠ
이렇게나마 뵈니 반갑고 감사해요..^^*
늘 평안하시구요..^^

석희님...몸은 좀 괜찮으세요..?
어찌 그런 일을... 생일날 로맨틱하게 결혼까지 하셨는데 참,, 나이가 들고보니 조~금 실수같지요..^^ 저도 좀 그래요. 결혼기념일이랑 마덜스데이가 겹치니 그냥 뭉쳐서 하구요,, 생일도 크리스마스랑 겹치고,, 참, 그래요..

그리고 프로슈토는 이탈리안 햄종류인데 굉자히 얇게 썰어져나와 저렇게 모양내기 좋구요, 맛도 특이해요. 트레이더죠나 일반 그로서리에있구요, 이탈리안 브레드크럽은 아무 미국 마켓에 다 있어요. 이탈리안 시즈닝이 들어건 빵가루예요, 그냥 돈까스만들때쓰는 빵가루 쓰셔두 되구요.
시식이 가능하도록 함 해볼께요..^^
몸 조심하시구요, 기도할께요.

혜진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가끔 웨딩꽃 하는데,, 너무 이쁘고 그 화려함에 힘든지 모르고 하게 되어요.
샌프란지역이 참 세련되게 잘 하고 이쁘던데 , 기회되면 혜진님 작품도 너무 구경하고 싶어요.. 글 주셔서 반갑구요,, 감사해요.^^*

16 kim, jung-youn

2009-06-16 am 9:43:00

크리스틴님, 정말... 한 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음식을 쭈욱 보았어요. 노란색이 식탁 위에서 이런 느낌을 줄 수도 있구나... 하고 많이 느꼈고요~ ^^ 그리고 멋진 핑거푸드도 배웠습니다. 중요하고 소중 한 날 만들어 볼께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

17 jenna yoo

2009-06-16 pm 3:26:00

크리스틴..이번달도 아름다운 음식과 꽃,케익으로 장식해 주셨네요. 옐로우 꽃과 레몬의 매치는 정말 부티나고 신선해..역시 크리스틴이야... 근데, 나 convection oven 생선구이 실패했어. 20분해도 소식이 없고 밑에는 불도 안들어오고..ㅠㅠ ..broil 로 하는것 아닌가? 아님 내 기계가 잘못인가? 흑흑 다시 후라이팬에 했어. 주인을 잘만나야 하는데..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