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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am 5: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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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am 5:44:00 |
| ㅋㅋ..일단 일등은 찍었고..
우와~ 저 이런거 처음 해봐서 넘 신기해요.^^
크리스틴님의 팬으로서 그동안 글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는데 한국 다녀오셨군요.
파전 너무 먹음직스러운걸요. 어디 있는건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결혼식도 여전히 멋지구요..항상 감각있고 고급스럽고 차분한 사진들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이상 늘 크리스틴님의 업뎃에 목말라했던 일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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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am 9:41:00 |
| | 와~~~ 반갑읍니다. 한국 잘 다녀 오셨어요. 동래 파전... 아 너무 너무 맜있게 보이네요. 부산토박이라 참 많이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갑자기 향수병이 살짝~~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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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am 11:54:00 |
| 언니~ 한동안 뜸하셔서 궁금했었는데 한국 다녀오셨군요. 여름철에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동래 파전도 드시고 참 부럽습니다. 저도 날씨 좋을때 한번 가려고 벼르고는 있는데 시간이 잘 안 나네요.
결혼식 사진도 참 유닉한게 멋있어요. 언니는 작업하실때 생각할 시간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예전에 비해서 급하게 하루 이틀만에 디자인 해달라는 통에 아주 죽것습니다. 컨셉이나 있으면 다행이지요. 그냥 툭 던져주고는 알아서 이쁜걸로 만들라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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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pm 10:43:00 |
| | 으~ 저도 부산에 사는데.. 저 동래파전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다음에 한국나가면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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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pm 3:02:00 |
| 아웅, 난 언제나 한번 일등 댓글 달아보나~ㅋㅋㅋ
한국 잘 다녀오셨네요. 사진보니 나도 가고싶당.
준비하신 결혼식도 너무 이쁘구요.
근데, 왜 케잌 사진은 없어요? 결혼식에 폰단트 케잌은 안하셨어요?
분이기가 정말 유닉한 결혼식이네요. 너무 멋져요.
얼른 얼른 피곤 푸시고, 이쁘고 맛있은 음식, 꽃, 케잌사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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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pm 3:21:00 |
| |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글 중에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요..멀리떨어져 있는 것이 정말이지 가장 큰 불효가 아닌가 생각될 때가 많아요...그리고 남아있는 형제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은 미안함....사실 그게 맞겠지요...아무래도 부모님 곁에 있는 자식이 가장 효도하는것 같아요..그리고 무슨일이든 맡길 수 밖에 없가 감사하면서도 미안하고....동감하는 마음이 들어....그리고 덕분에 또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글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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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pm 4:49:00 |
| Welcome back, Kristine!! 많이 기다렸어^__^ 가까이 살아도 자주 못 보지만 그래도 허전하고 보고싶더구만.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온 것 같네. 부모님과 헤어질 때 또 많이 짠했지? 나도 그 경험 수없이 해 봤어.
웨딩사진 진짜 멋지다. 꽂꽂이와 소품들 보니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또 고생하며 준비했는지 알 것 같애.
힘들지만 내 수고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눈과 마음이 즐거워진다는 보람에 이런 일을 하는 거겠지?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인공들은 결혼생활도 정말 아름답게 하기를... 크리스틴도 그렇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또 세팅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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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pm 2:23:00 |
| 에스더 블로그에서 크리스틴님의 그라지 사진을 보고선.....
입이!! ^^ 안 다물어져서....지금 응급실에 가야할 듯해요!!
와우 진짜 CRATE&BARREL 매장 같아요!!더 물건이 많을 듯해요!!
와우 와우
동래 파전집 진짜 어디인가요?
위의 에스더님처럼 저두 가고픈 생각이 절로 들어요!
기쁜 마음에 잘 다녀오셨냐는 인사보다 수다를 먼저 떨었네요!!
저두 많이 많이 기다렸고,
먼저 한국에서 좋은 기억, 마음 많이 가져 오신 듯해서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네요!!!
그 감동의 이야기 보따리 간간이 풀어주셔요! ^^
은혜로운 솜씨와 마음을 가지신 크리스틴님의 새글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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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pm 8:58:00 |
| 현주님..안녕하셨어요..^^
한국에 잘다녀왔구요,, 오랫만에 인사드렸는데 반갑게 글 주셔서 넘 기쁘고 감사해요..^^
파전은 원래 부산 동래파전이 원조라고 알고 있는데 저집이 부산에서 특히 유명한 집이예요.
지금은 소문듣고 찾아온 관광객들과 단골들로 늘 바븐것 같아요. 맛은 정말 보통 파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기회가 되심 꼭 드셔보세요..^^*
경님..안녕하세요.^^
저도 미국 살기전까지 20년 넘게 부산서 산 부산 토박이 인데 고향분을 뵈니 너무 반가와요.. 억수로..^^
한 2년만에 다녀왔는데 참 많이변했더라구요, 특히 해운대 쪽은 해마다 달라지는게 눈에 띄입니다.
해운대에서 해운대 영화를 본것이 이번 여행중에 인상깊은 일중 하나예요.. 광안리, 해운데 밧닷가가 아직 눈에 선합니다.. 광안대교의 야경도...
저도 벌써 향수가 느껴져요... 금방 다녀온 제가 이런말씀드려 죄송하네여..
고향분의 글이라 더 반갑고 기쁘고 감사해요..
도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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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pm 9:15:00 |
| 크리스틴..잘 지내지..^^
날 좋은 계절은 결혼시즌이라 한참 바쁘지 않을까? 나도 이번에 여름이라 더울까 걱정했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덥지도 읺고 잘 지내다 온것 같아. 너무 많이 변하고 .. 크리스틴도 가면 좋아할것 같아. 특히 해운대쪽은 정말 좋아.. 맛있는 식당도 많고, 스티브아저씨랑 한 번 다녀오길 바래..^^
컨셉도 없이 빨리 해달라는 클라이언트..^^ 난감하겠네.. 그래도 크리스틴의 감각과 실력을 믿으니까 그러겠지..^^ 오랫만에 글보니 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게 반가와.. 그리고 감사~^^*
에스더님..안녕하세요..^^
저도 정확한 줏는 모르겠는데.. 부산동래할매파전이라고 써치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예전에 길도 잘알았는데 요줌 부산길이 너무 많이 변해서 데려다주면 가는정도예요. 정밀 길들이 알듯하면서도 모르는 길이 많이 생긴것 같아 운전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따라만 다녔답니다. 가까운데 계시니 꼭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이니..^^
언제 글 올린다고 귀뜸이나 하고 글 올릴까봐..^^ 농담이고..^^
아기 크면 꼭 부산도 한번 여행해보길 바래..
그리고 결혼식이 규모는 크기않았지만 보다시피 일이 많았고 케익만 전문으로하는 이쁜 동생이 맡아서 했어.
난 이번엔 꽃담당이었고..
계속 프로젝이 잇는데 좀 끝내고 함 만나서 맛있는거 먹자고..^^ 제시카에게도 안부 전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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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pm 9:37:00 |
| 그레이스님..안녕하세요..^^
저랑 공감하신다니 마음이 다시 짠~해집니다..
처음 교포남편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섭섭해하시는 부모님께 일년에 한 번 만나면 되는데 뭐가 섭섭해요..? 하고 반문했던 저였고 결혼후에도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한달씩, 두달씩 있을때 친청이라고 마음편하게 있다오곤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도 나이가 들면서,,
아니 한 해건너 뵌 부모님께서 부쩍 연로해지신듯 느겨지면서 참 마음이 아프고 죄스럽네요.. 잘 해드리고 싶어도 기회가 없다하면서 정작 잘해드릴 기회가 있어도
잘해드리지 못하는것도 죄송하구요..
더 건강하시라고 평안하시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레이스님의 부모님을 위해서도 기도할께요..
캐롤언니..^^ 잘 지내셨어요..^^
지난 번에 코로나도에서 통화하고 오랫만이예요..
전 한국도 잘 다녀오고 또 일도 좀 하고 참, 지난 목요일에는 커피브레이크도 잘 다녀왔구요..
한나집사님도 오랫만에 뵜는데 제 손을 꼭 잡으시고 반가와하시면서 언니 안부도 물으시구요,, 이 번에 무슨일이 있어도, 꼭 언니 만나고 싶디고 보고싶디고 하셨어요. 목자의 심정으로 저희를 위해 기도많이하시는것 같아요.. 넘 감사하게..
조만간 전화드릴테니 만나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좋은얘기도 나누고 해요..^^*
동국님..안녕하셨어요..^^
반가운 글 기쁩니다. 저 동국님께 전해드릴것도 있는데 요즘에도 바느질 배우시는지요..?
아님 전에 말씀드렸던것처럼 커피 브레이크에서 뵐 수있음 더 좋구요.
그리고 그라지는 좀 그렇죠..^^ 너무 복잡해서 언제 그라지세일이라도 할 생각이예요..
늘 반가운 글 감사드리고요,, 또 이쁜것 있음소개해드릴께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곧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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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am 8:41:00 |
| 한국 가본지 15년 된는데.. 정말로 많이 변했군요^^ 사진으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님 참으로 아름다운 재주를 가져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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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am 9:45:00 |
| 반가워요...진짜로~^^
전 작년에 한국갔다왔는데도
크리스틴님이 올린 사진들을 보니 새롭네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서 좋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바쁘게 사신것 같은데 방학동안 좋은 쉼을 누리신것 같아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올리신 웨딩사진들 너무 너무 근사하네요.
이런 아이디어들을 짜 내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상상이 가요.
뭔가 특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보람과 뿌듯함이 가득할 것 같아요. 저도 자극 좀 받아서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쌓여 살지만 조금은 새로운 것들을 가족과 함께 나눠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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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am 10:59:00 |
| | 저도 오랫동안 못가본 한국사진이 참 반갑네요. ^__^ 동래파전 어렸을 때 먹어본 그맛 그대로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결혼식 사진도 너무 멋있구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크리스틴 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 까 생각해봅니다. 업뎃 감사해요. 매번 눈이 정말 호강을 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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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2:07:00 |
| 한국다녀오셨군요..부러워요~~ㅎㅎ
전 오늘 kelly의 규방이야기 칼럼을 열게된 켈리예요..칼럼 오픈인사드리러 왔어요~~
케잌과 꽃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크리스티님의 칼럼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는데..ㅋㅋ
오늘은 덤으로 한국의 파전까지 한상 가득 먹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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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pm 10:54:00 |
| | yeah! yeah! yeah! I see our work here!!! I love love LOVED collaborating ideas together with you and like I mentioned on my blog, you acted as my fairy God mother! seriously, you're too good to be true and I can't wait to work together in the near future. thanks for keeping up with all my jan so r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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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9:49:00 |
| 연수님..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한국은 이 곳 미국에 비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걸 느꼈어요. 거의 2년만에 다녀왔는데 새로운 건물들은 물론 문화의 충격까지,, 처음에 조금 멍했는데 그래도 내 나라, 내가 살던곳이라 또 금방 적응되고 좋았어요.
여건만 되면 자주가고 싶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횟수가 줄어들지 않을까합니다. 부모님생각해선 자주 찾아뵙고 싶지만서도..
주신 글 반갑고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석희님..^^ 오랫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몸은 좀 어떠세요? 늘 빚진 자의 마음이예요..
한국 한번다녀오면 가기전에 한달, 한국서 한달, 와서 한달 한 3달은 영향이 가는것 같아요. 특히 이 번은 시차적은도 넘 힘들어서 더 후유증이 있네요.
그리고 말씀중 아이디어 짜 낸다는 말씀이 넘 공감되고 재미있어요. 퀼트하실때 디자인이나 색강매치하는것도 같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 이 번 토요일에 조카분이랑 같이 일하게 되었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참 낼 cb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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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9:52:00 |
| 유진님..안녕하세요..^^
동래파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해물이랑 파가 많아서 별로 느끼하지도 않았구요..
결혼식 사진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구요,, 저도 아쉬운마음이예요..^^
담에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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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10:24:00 |
| 켈리님..안녕하세요..^^
제 바로 위에 새로 오픈하셨네요.. 한국 정서가 물씬 풍기는 제목도 정겹고
보여주신 작품과 천들이 너무 아름다와요. 전 바느질은 못해서 따라하지는 못하겠지만 가끔 구경하고 어떻게 만드시나 보면서 응원해드릴께요.
들러주셔서 반갑고 컬럼 여신거 축하드려요.~^^*
참 이쁘네 많이 보여주세요.~
에스더..^^ 잘 지냈어요?
marvimon웨딩 끝내고 나니 좀 허전했는데 주말에 있을 sweet 16 party로 move on했네요..
에스더 말처럼 함께해서 더 좋았던 project로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이렇게 detail 한 project이 적성에도 맞고너무 재밌구요..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감히 적용할 수 있을까요..^^
말씀하셨던 간사님과 어제 얘기나누었어요. 좋은분 알게되어 감사하구요,
당당하고 열정있는 에스더랑 함께 일했던 것 또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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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pm 4:44:00 |
| | 크리스틴도 한국갔다 왔구나..나도 8월 내 가있었는데...요새는 머하면 지내는지 정신이 없어..경주에는 어릴때 가보고 안가봣는데 보니까 애들데리고 함 가볼만하네...멋있어요. 예숙언니랑 함 볼때가 됬지?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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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pm 7:30:00 |
| 제나언니.. 잘 지내셨어요..^^
저도 cb시작하고 아이들도 학기시작되고 하니 좀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한나집사님께서 이번엔 꼭 만나시겠다고 당부를 하셨어요. 너무 보고싶다고,,
2주 있음 진행중인 일들이 끝날것 같으니 그 때 뵈요.
제가 전화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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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am 5:14:00 |
| 매번 들어와 감탄과 찬사만 보내다가 오늘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님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를 주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씨도 주시고요.
님의 섬김을 통해 저와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짐을 느낌니다 앞으로도 지면을 통해 더 많이 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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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pm 4:35:00 |
| | 가을분위기사진 너무이뻐서 퍼다가 쓰고있어요...정말 아름다운 컨쎕입니다...널려있는것 보기만해도이쁜걸 이렇게 꾸밀수있다는건 정말 감탄할만한 탈렌트세요..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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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pm 7:07:00 |
| 예숙님...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다른 언니랑 이름이 같으셔서 그 분인가 했었어요..^^
글 주셔서 넘 반갑고 기뻐요.
늘 부족한데 늘 채워주심에 너무 감사해요.. 매일 매일 은혜를 갈구하면서 드리는건 보잘것이 없는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예숙님께서도 자주 들러주시고,
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Hye님...안녕하세요..^^
유명한 분 맞으시죠..^^ 블로그구경했답니다..
솜씨도 좋으시고 님께서도 참 미인이시구요.. 제 사진 도 보니 반갑고 기쁩니다.
글 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맛있는 음식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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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pm 5: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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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pm 7:21:00 |
| 연희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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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pm 9:30:00 |
| 와~ 크리스틴님... ^______^
한국에 다녀오신 귀한 이야기와 사진과 함께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마... 크리스틴님은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종종 만들어 가시니... 몸은 고되시더라도 마음은 정말 행복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름다운 꽃이 있고, 아름다운 음식이 있고, 아름다운 한쌍의 커플이 시작되는 자리를 빛내어 주시는 작업을 이렇게 모두에게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보는 내내 감탄하고,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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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pm 4:46:00 |
| |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5일에 결혼을 할 예비 신부 최 희수 라고 합니다... 항상 조용히 칼럼을 보다가 용기내어 몇자 적습니다... 너무 이뻐요... 실은 제가 결혼 할때 색이 초콜렛 브라운 이랑 연한 베이비 핑크 인데요.. 오실 분들 선물이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좀 받아갈수 있을까나... 하며.. 두근두근 글 올립니다.... 진짜 재주가 너무 좋으셔서.... 정보가 좀 많은 웹사이트나,,, 머 기타등등.. 좀 주십사... 염치 불구하구 막 땡깡 부리려구요....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루두 왕 팬 할겁니다... (--)(__)(--) 꾸벅.. ----------------->배꼽인사... 공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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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am 1:01:00 |
| 정연님..welcome back..^^
정연님께서도 한국 잘 다녀 오셨어요..?
돌아오셔서 넘 반갑구요,, 늘 그렇지만 따뜻한 글도 감사해요.
결혼 프로젝은 그냥 일이 아닌것 같아요. 말씀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성스러운 행사여서 저의 작은 일이 당일 커플과 축하객들에게 너무 소중하니까요..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서 힘든일도 있지만 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매 번 느끼는거지만 절대로 저 혼자서는 못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더 기도하게 만드시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엔 맛있는 음식을 꼭 준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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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am 1:01:00 |
| 희수님..안녕하세요..^^
먼저 결혼 축하드리구요, wedding favor선물은 뭔가 신부님과 신랑을 느낄수 있는게 좋지않을까요?
두 분의 취미나 좋아하시는걸로 손님들께 어필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디어는 위에도 소개해 드렸지만 웨딩 플래너인 에스더의 블로그(http://mybridestory.blogspot.com/)에 가시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참고하시구요,,더 궁금한게 있음 쪽지 주세요.그리고 이쁘고 행복한 결혼식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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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pm 6:50:00 |
| 다시 결혼하구 싶네요.ㅜㅜ 올해가 10주년이었는데... 사진이라도 찍으려 했는데 이사땜에 것도 흐지부지...
저도 한국 갔을때 경주갔었는데 진짜 덥구 별것도 아닌거 보러 가냐구 투덜거렸다 언냐테 구박도 받았는데
저긴 어딘지... 울 아이가 이젠 좀 컸으니 뎃고가구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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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pm 3:02:00 |
| 선주님..안녕하세요..^^
결혼 10주면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이 10주년이었구요,, 별 이벤트없이 지나갔네요.. 요즘 결혼식 작업하면서 참 이쁜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아서 신부들은 좋겠다... 그러기도 한답니다.. 저도 일하면서 같이 즐기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 곳은 밀레니엄파크라고 신라시대를 경험하게 해논 테마파크예요. 규모도 아담하고 하루정도 아이들하고 다녀오기 좋은곳 같아요. 그리고 바로 나오면 공터같은곳에서 atv를 대여해서 타는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하고 저도 같이타면서 넘 재밌었어요.
다음에 경주가시면 꼭 다녀오세요.
참 그리고 경주 영양숯불갈비라고 경주에서 아주 유명한 고기집이있는데요, 경주가 고향이신 어머니친구분께 추천받아갔는데 고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경주서 아주 유명한 곳이라 쉽게 정보를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글 주셔서 반갑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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