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0-16 pm 1:56:00 |
| |
|
|
|
2009-10-16 pm 2:15:00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등으로 댓글다는 기분이 이런거였군요.ㅎㅎㅎㅎ
꼭 이베이에서 경매 마지막 1분 남겨놓고 경합하는 기분과 비슷하다는....^^
그동안 한국에도 다녀오시고 Sweet 16 케이크랑 데코도 하시고... 역시 크리스틴님은 항상 바쁘셔요.
오늘 올리신 음식중에 매콤한 닭고기 볶음밥이 저를 자극하네요.
매운걸 무지 좋아하는 저는 저런게 딱이죠. 맵게, 아주 맵게...ㅋ
오늘 하루죙일 피자를 구워댔더니 속이 느글느글~ 합니다용~
저번에 제가 야미방에 올려놓은 핑거푸드 게시물에 댓글 달아놓으신걸 나중에 봐서
나중에 크리스틴님께서 칼럼 업뎃 하실때 인사드려야겠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먼저 수고 해주시니 저는 그냥 잘 받아먹을 따름입니다.^^
덕분에 저는 요리를 아주 잘하는 아낙네가 되었네요.ㅋㅋ
제가 자주하는 말이지만 많은거 말고 대표적인거 몇 개만 좀 그럴싸하게 하면
다들 아주 자~알 하는줄 안다고요.ㅎㅎㅎㅎ
Sweet 16 맞이한 분은 너무 좋았겠어요.
예쁘네요. 오렌지색이라 경쾌하고 좋은 것 같아요.
배경을 보니 그때 크리스틴님 출판 축하해주셨다는 그 분 집인것 같아요.
집도 예술임.ㅋㅋ
하여튼 간만에 크리스틴을 뵈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세가지 다 해먹어 볼께요. 감사해요~~~ |
|
|
|
|
2009-10-16 pm 5:50:00 |
| 등수 안에 들었습니다^^
다행상 이런 것도 어찌나 다행인지....ㅋㅋㅋ
블로그에 뜬 사진 보고 이리로 왔는데....그 새 먼저 빠르신 분이 계셨네요!!
닭고기 요리는 매튜가 좋아할 거 같아서 그대로 카피 해갑니다^^
그거 아니라도 다 카피해두지만서두....ㅋㅋㅋ
맞아요...집이 낯이 익다고 했는데...출판 기념..... 그렇군요!! 윗 분도 눈썰미가 짱이라는....^^
남자 아이는 언제가 중요한 생일이어요??? 딸이 없다보니...부럽기만하여서는....
언제나 늘 감사하고 이쁜 것에 눈이 호강하고 바쁨에 쉼표를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로 마감하시길...바라면서....^^
카피 카피 카피 카피~~~~~~카피 해간다는.....ㅋㅋㅋ |
|
|
|
|
2009-10-16 pm 9:49:00 |
| 사진이 궁금했는데... 너무너무 멋있어요.^^
데코레이션도 꽃도 근사하고 집도 정말 좋으네요.
16을 축하하는 건 첨 알았어요.
저희남편 닭 좋아하는데
쉽고 맛있는 요리법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손님 오실때 크리스틴님 칼럼에 나온 요리 많이 해요.
출판하신 책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지요.
근데요. 맛은 있는데 크리스틴님처럼 감각이 없어서 예쁘게 세팅을 못하네요.
그래서 요즘 님의 책 보면서 그릇을 묵상중입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음식세팅하는 노하우와
그릇에 대한 크리스틴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안목도 없고 막상 그릇을 사려고 하면 막막하네요. 부탁드립니다. *^^*
|
|
|
|
|
2009-10-17 am 9:34:00 |
| 와.. 너무너무 이뻐요..이렇게 좋은 엄마를 두신 따님정말 좋으시겠어요..
꼭 결혼식 같네요 ^^
|
|
|
|
|
2009-10-17 pm 10:43:00 |
| 저도 등수안에 드는건가요?
10위 안에만 들면..ㅋㅋ
크리스틴님.. 케잌은 어떤종류의 케잌으로 만드신건지..
그리고 폰단트는 직접 밀대로 밀으시나요?
저도 울 딸을 위해 집을 하나 꼭 장만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
|
|
|
2009-10-18 pm 4:33:00 |
| | 와우~ 드디어 멋진포스팅으로 컴백하셨네요~ 안그래도 동생이 몸키운다고 닭가슴살 잔뜩 사놨는데~! 그냥 돈까스로만 해먹었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닭꼬치~! 꼭 해먹어볼깨요~ 파도 집에 많이 있으니~ ㅎㅎ |
|
|
|
|
2009-10-18 pm 8:21:00 |
| 크리스틴님~ 여쭤볼께 있어서 다시 들어왔어요.^^
작년 9월 3일자로 올리신 음식중에 굴전에 꽂으신 대나무 꽂이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다음달하고 12월에 교회 연회 음식 준비에 제가 발탁되었답니다.ㅠㅠ(4껀이나 되요)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밀려오는 부담감은 어쩔수가 없네요.
크리스틴님도 한 몫 하셨어요.ㅋㅋ
울 목사님께서 제가 하는 음식이 맛있다고 좋아하셨는데 거기다 저번에 핑거푸드 사건? 으로
앞으로 교회에서 하는 연회 음식 준비에 저를 꼭 집어넣으라고 하셨다네요.ㅠㅠ
그래서 어제, 오늘 계속 미씨 칼럼방을 쭈~욱 흝으고 있어요.^^
역시 크리스틴님이 최고의 연구 대상자이십니다.ㅎㅎㅎ
벌써 많이 건졌어요. 대나무 꼬쟁이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꼬~옥 알려주셔야 해요~~
건강하시고 항상 화평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
|
|
|
2009-10-19 am 6:23:00 |
| 저두 10등안에 들면 등수???
와..... 정말 대단하세요! 전 16 생일날 집 뒷뜰에서 갈비 구워 먹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변하였네요!
꽃이 너무 예술입니다.
아이 100일인데 그냥 넘어 갈려다가 도저히 안됄것 같아서 이번주에 집에서 이것저것 준비 할려구 한느데 재일 먼저 크리스틴님이 떠올라서 자다가 일어나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고급스럽고 이쁜 아이디어 너무 감사합니다. |
|
|
|
|
2009-10-19 pm 5:28:00 |
| | 너무나 이쁜 Sweet 16 Birthday 살짝 엿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만 둘 키우다 보니, 이런 것하고는 거리가 먼 아짐입니다. 당장 세 끼 해 먹는 것도 허덕대고 있죠.^^ 크리스틴님 칼럼 항상 감사드리구요. 스낵 준비하는데, 크리스틴님의 핑거푸드 칼럼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Thank you so much.... |
|
|
|
|
2009-10-19 pm 11:03:00 |
| Happy sweet 16th birthday Kayla...............
I hope you had a wonderful time.....sorry that I missed a party........congratulations~~~~~
크리스틴님, 너무 얘쁘네여.....
항상 올리시는 음식, 케ㅤㅇㅣㅋ, 꽃을 잘 보구 너무 즐거워하고 있읍니다....
|
|
|
|
|
2009-10-20 am 6:45:00 |
| 정희님...안녕하셨어요..^^
늘 정희님 속의 섬김의 마음이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실력은 너무 훌률하시고..
그래서 목사님께서 은사를 알아보시고 또 더욱 개발되게끔 중책을 맡기신게 아닐까요..^^
뭘 하시든 열심히하시고 훌륭하게 마무리하시니 참 대단하세요..
그리고 꼬지는 일본마켓에서 샀어요.
근처에 마루카이나 미즈와가 있음 구하시기 쉬울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행사에 저의 컬럼이 도움이된다니 넘 기쁘고 영광입니다.
요즘 그런 묵상중이었어요.. 내가 하는 일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을까...???
그래서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예요..
멀지만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주신글 넘 감사드리고 또 인사드릴때까지 평안하세요.~^^* |
|
|
|
|
2009-10-20 am 6:57:00 |
| 동국님..안녕하셨어요..^^
매튜가 닭고기 요리 좋아하나요? 귀여운 매튜 얼굴이 떠오르네요..
남자아이들도 16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크게 하는편이라고 해요.
나중에 차 같은거 선물로 사달라고 할까봐 겁나요...ㅠㅠ
지금 여행중이신거 같은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석희님...안녕하셨어요..^^
조카분 자랑스러우시죠..^^ 사진 고맙다고 전해주시구요..
손님접대가 많으실텐데 음식 자주해드신다니 기쁘고 감사하네요..
그리고 그릇묵상...넘 재밌어서 읽을때마다 미소가 번집니다...^^
제일 쉽게 흰색으로 통일해 보세요. 이것 저것 이쁜것들도 모이면 서로 이쁘다고 뽐내드라 전체적으로 하나가되기힘듭니다. 흰색으로 통일하시되 모양을 달리하시거나 특히 매인요리를 위해서는 특이한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는것도 좋구요, 사이즈를 확 크게하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흰색이 음식을 담으면 가장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저도 조금더 묵상해보고 더 말씀드릴께요.. 건강 주의하시구요, 목요일에 뵈요.~^^* |
|
|
|
|
2009-10-20 am 7:06:00 |
| 샤론님...안녕하세요..^^
좀 결혼식 분위기도 나지요..? sweet한 파티라 좀 로맨틱하게 꾸미다보니 그런 느낌도 들구요, 좀 다운하려고 전체적으로 꽃은 많이 쓰지 않고 디자인위주로 갔어요. 평소에 좋아하던 핑크대신 오렌지로 하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은님..안녕하셨어요..^^
케익 만들기와 폰단트작업 다 아는 분의 베이커리에서 하고 있어요.
직법 폰단트 밀고 장식하는데 사실 어렵지는 않지만 많이 힘들어요. 사이즈가 큰 것은 폰단트 밀고 나면 그 날 저녁에 팔, 어깨 무지 아프고요... 장식이 재밌는것 같아요.
그리고 케익은 버터케익으로 하구요. 예전에도 한 번 레서피 올려드린적이 있는데 어딘지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좋은하루 되세요.~^^* |
|
|
|
|
2009-10-20 pm 4:37:00 |
| | 낯익은 집을 사진으로 보니 새롭고 반갑네. 이번엔 뭔가 더 재미있는 걸 올린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sweet 16 party'였구나. 크리스틴의 손길로 꾸민 파티니 주인공은 물론 참석했던 꼬마숙녀들의 눈이 얼마나 즐거웠을까... 그나저나 그날 왔던 아이들의 엄마들이 스트레스 꽤나 받겠네 그려. 내년말엔 우리 큰 놈이 21세 성인이 되니 파티를 열어주긴 해야할텐데.. "장남아, 엄마는 저렇게 거하고 폼나게는 절대 못 차려준다는 거 잘 알고 있제? 바랄 걸 바래라, 이? |
|
|
|
|
2009-10-20 pm 8:42:00 |
| |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지시고 또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Kristine님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 정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겸손하시고, 또 정말 재밌기까지 하시고, 재치와 지혜가 넘치시는 Kristine님과 정말 시간이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Kristine님의 작품들은 그냥 세련되고 멋진것을 지나서 정말 마음에서부터 정성을 다해 만드신 작품들이라서 마음에 감동을 주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아무리 봐도 봐도 새롭고 멋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그리고 항상 Kristine님의 컬럼을 기다리지만 지나간 컬럼도 항상 다시봐도 새로와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한주간 보내셔요.. 또 다시 만나뵐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
|
|
|
2009-10-21 am 4:30:00 |
| 화정님..안녕하셨어요..^^
동생분 뵙진 않았지만 멋있으실것 같아요..^^ 제 큰 아이가 닭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 아인 거의 매일 닭고기를 먹는것 같은데요, 한국식 닭볶음이나 샌드위치도 치킨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 중국집가면 쿵파오치킨, 당연 닭튀김은 넘 좋아라하고 심지어 터키까지.. 그런데 키가 또래에 비해 무지하게 커요. 한참 성장기라 먹는게 키로가나 본데,, 암튼 닭고기가 좋긴한것 같아요..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태미님..안녕하셨어요..^^
태미님께서는 그래도 sweet 16을 축하받으셨네요.. 전 가물 가물 기억도 나질 않아요..
아기 백일된거 축하드리고요,, 그 동안 힘드셨죠..? 수고 많으셨어요..
백일 지나면 아기들이 잠버릇도 좀 좋아지고 너무 애기는 아니라서 안을때도 좀 덜 조심스럽잖아요..
아직까지 힘드시게지만 백일 준비하시는거 뵈니 참 좋은 엄마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
|
|
|
|
2009-10-21 am 4:39:00 |
| 영애님...안녕하셨어요..^^
저도 아들만 둘이예요..^^ 당연히 저도 저런 파티는 안 할것 같구요,, 해 줘도 별로라 할것 같아요..ㅎㅎ
남자아이들이라서 이쁘고 화려한거 않좋아하고 오히려 too fancy...그러거든요.
취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고,, 이렇게라도 즐거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참 아드님들이 한참 많이 먹는 때라서 음식 만드시는게 큰 일이실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고 또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스테파니님..안녕하세요..^^
지인이신가봐요..? 글 주셔서 kayla가 좋아할것 같아요..
제 컬럼도 이쁘게 봐주시니 기쁘고 감사해요.~^^* |
|
|
|
|
2009-10-21 am 4:54:00 |
| 캐롤언니..^^
조금 색다른거 올리느라고 재밌다고 했었어요..^^
여자아아들이랑 남자들은 또 달라서 위에 영애님댓글에도 썼지만 남자들은 파티별로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언니께서 준비하실 생일상은 참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넘쳐날것 같아서 살~짝 배도 고파지네요.. 이 새벽에..
그리고 kids only party여서 우리도 구석에서 봤다는....(슬퍼요...)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드릴께요..^^*
janice님...^^
저야말로 귀한시간과 솜씨를 나눠주셔서 넘 기쁘고 감사했는데요..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알게된것 같았구요,, 정말 컬럼으로 보고 읽을때랑 직접 만드시는것 보니 느낌이 다르던걸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셔서 그런지 교수님의 포스에 설명도 쉽고 포인트도 콕.콕 집어주시고..
앞으로 많은 분들이 janice님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좋은 영향^^도 받기를 바라구요,
새로 시작하신 일도 크게 축복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
|
2009-10-21 am 11:56:00 |
| 언니는 이번에도 실망을 시키지 않으시는군요.
디자인을 오래하다보면 본인의 스타일이란게 생겨서 거의 비슷 비슷하게 되는데 언니의 작품들은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로 감동을 주십니다. 저도 반짝거리는랑 꽃이 요즘 왜이리 이쁜지 나이들어가니 취향도 바뀌는거 같습니다.
애들도 많이 컸다니 너무 보고 싶네요~~ |
|
|
|
|
2009-10-27 am 11:02:00 |
| 스윗 16도 이렇게 멋지게들 하는군요.
전 딸이 이제 막 돌 지났은데, 15년있다가 또 해줘야하니, 준비할 시간은 많~~~네요.
잘지내셨죠 언니?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언니가 스시는 그릇들과 화병등등,,, 너무 이뻐요, 다 어디서 구입하시는건지.
난 찾아봐도 없던데. |
|
|
|
|
2009-10-27 pm 2:35:00 |
| | 너무 멋진 파티에요..나도 딸한테 이렇게 해주고싶은지만 그건 마음뿐...열심히 연습해서 님의 파티의 반이라도 챙겨줘야겠어요. |
|
|
|
|
2009-10-27 pm 6:38:00 |
| 크리스틴..^^
잘 지내지..? 스티브 아저씨께서도..^^
나도 공감.. 요즘은 earth tone이 대세이긴 한것 같지만 예전에 비해 나 자신에게는 밝은색을 많이 매치하는것 같아.. 확실히 나이가 들었단 말씀..ㅎㅎ
나도 언제 시간나면 크리스틴디자인들 보고 싶어,, 쥬얼리도 약간 빈티지한 스타일이 많이 눈에 띄긴하던데.. 아이들 데리고 레고랜드가면 GIA보고 엄마가 다닌 학교라고 말해주면서 참 오래된 일처럼 느껴졌어.. 요즘 어떤 디자인이 이쁜지, 크리스틴이 보고싶고..
웹사이트 있음 알려줘..^^ 들려줘서 기쁘고 이렇게라도 만나니 반갑고 좋아..^^* |
|
|
|
|
2009-10-28 am 6:39:00 |
| 제이니..^^
난 여기 보이는 일도 하고 준비도하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 제이니도 잘 지내지?
우리 한번 만나요.. 조만간에, 제시카랑 함께,, 아기들도 많이 컸겠다.. ^^
그리고 위의 2번째사진에서 초컬렛담은 티어드그릇이 전에 선물로 줬던 그릇인데 보여요?
그릇들은 평소에 많이 봐 두었다가 theme이랑 어울리는거 골라서 매치시키는데,
화기같은건 디자인센터에서 사니까 좀 흔하지는 않은걸까?
조만간 만나서 더 얘기하도록해요....^^*
크리스티나님..안녕하세요..^^
엄마가 직접 준비해주는 가장 의미있고 아름다운 파티를 따님께 열어주시리라 믿어요.
글 반갑고 감사해요.~^^* |
|
|
|
|
2009-11-02 pm 5:40:00 |
| 후기요~~~~오늘 저녁으로 닭고기 볶음밥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아들꺼는 맵지 않게 그냥 굴소스로만 대충 해주고 남편꺼는 레시피대로 먼저 해서 퍼주고 제꺼는 고추 좀 더 팍~팍~넣어서 먹었어요. ^^
굴소스랑 청주가 (저는 쿠킹와인으로 대신 했지만) 들어가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빨리 해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밥 자주 먹는걸 싫어하거든요.
저두 그렇고 남편도 밥 먹으면 살 찌는것 같데요.ㅋㅋ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안 먹으려고 하죠.
참, 전에 여쭤본 대나무 꼬치는 주변에 일본가게가 없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오더하면 되겠더라구요. 아무튼 요모조모로 감사드려요~
오늘 닭고기 볶음밥 해줬으니 다음주 정도에 브로콜리 닭볶음 해야겠어요.
먹을 생각에 저는 벌써 신이 납니다요~ㅋㅋ |
|
|
|
|
2009-11-04 am 8:20:00 |
| 정희님..안녕하셨어요..?
준비중인 연회들은 잘 되어가시나요?
아무래도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것같아요. 소개해 드린음식맛있다고 피드백도 많이 주시고,,밥 별로 않좋아하시는게 남편분, 울 남편도 밥 별로 않좋아 해요, 아이들도,, 빵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정희님 거하게 차리신 테이블보면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엄마가 차려주시던 밥처럼 여러가지 반찬에 따듯한밥이 생각나거든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고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
|
|
|
2009-11-11 pm 9:02:00 |
| 저희도 브로콜리 닭볶음이랑 닭고기 볶음밥 해먹었어요.
오우~~ 인기폭발!! ㅋㅋ
매콤한 볶음밥 정말 맛있어서 이틀 연속 해줬는데 아이들까지 모두 너무 잘 먹더라구요.
입 짧은 세 살짜리 딸래미 프리스쿨에 도시락으로 싸줬더니 다 먹고 온 거 있죠.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 소개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
|
|
|
|
2009-11-17 am 10:58:00 |
| 솔직히. 음식보담도 열여섯의 딸아이가 넘~부럽네요.
제 아이의 나이가 돌아올수만 있다면..
저도 한다고 하긴했는데 이렇게까진 못 해봤어요.
아이를 위한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이렇게도 큰데 아이가 얼마나 잘 클까요?
미씨님들 ! 세상이 아름답게 되도록 아들딸이 좋은 감성을 가지게 잘 키웁시다.^-^
|
|
|
|
|
2009-11-23 am 8:43:00 |
| 민진님...안녕하셨어요..^^
볶음밥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구요,, 예전에 임신중이시라 그랬던 글이 기억나는데 벌써 그 아이가 프리스쿨을 다니나봐요.. 정말 세월을 실감합니다..
아이 너무 이쁠것 같아요.. 오랫만에 글 뵈니 반갑습니다.^^*
사라님.. 안녕하세요..^
저도 딸이 있다면 스윗16파티 해주고 싶운데 딸이 없어서 아쉬워요..
아들이지만 말씀처럼 관심과 사랑을 듬뿍 줘야겠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