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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6:43:00 |
| | 오 마이 갓... 이거이 보통사람의 솜씨는 분명 아닐터...^^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장인의 정신이 느껴질 정도에요. 너무너무느므느느 아름답습니다. 꽃하는 사람으로써 격이 다른 기품을 느낍니다. 의자에 거는 저 꽃도 생전처음보는것인데, 요사이 유행인가요>.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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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pm 11:14:00 |
|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제가 이렇게 2등으로 댓글을 달줄이야 ㅋㅋ
항상보면서 "참 예쁘다. 재능이 참 부럽다. 같이 일하고싶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님 칼럼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11월딸아이 첫생일에 저의 솜씨를 뽑내볼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칼럼 부탁드릴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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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am 10:22:00 |
| 와~난 3등!
감사해요. 눈과 마음을 흐믓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것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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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12:59:00 |
| 저런 조그만 유리 볼 (천장에 매달아서 꽃을 넣어둔거)은 어디서 사나요:? 깜찍하니 이쁘네요..
센스도 참 좋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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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4:51:00 |
| hye님,,안녕하세요..^^
글 올리면 좀 떨리는데 첫 댓글로 용기를 주시니 반가와요..^^
꽃 하시는 분이시니 꽃이 더 이쁘게 보이실거예요.. 꽃 만질때마다 느끼는건 꽃잎 하나하나의 빛깔과 모양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늘 감탄입니다..
아일데코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게스트테이블과 매치되게 메탈버켓에 피오니를 썼어요.마침 피오니가 제철이라 귀한 피오니를 맘껏 썻답니다.
글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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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4:56:00 |
| seong joo님...안녕하세요..^^
댓글주셔서 기쁜사람 여기 있어요..^^ 따님의 생일이 곧 돌아오네요.. 어머니께서 직접 차려주시면 그 이상이 없을거예요..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셔서 행복한 추억만드시길 바래요~^^*
sun ha님...안녕하세요..^^
글 주셔서 기쁘구요, 아직 다음 컬럼을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격려해주신 덕에 이쁘고 유용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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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4:59:00 |
| 연숙님...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유리볼은 엘에이 다운타운에 Moskatels에서 샀어요.
733 San Julian St
Los Angeles, CA 90014
(213) 689-4830
주소입니다.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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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5:40:00 |
| 맞아요. 방학때마다 아이들 먹거리 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점점 커가는 아이들... 먹는양도 늘어가고 성장에 도움도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맛도 있어야하는데...하면서 정작 간식거리들을 챙기는게 긴 여름방학동안에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아이디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웨딩 사진들 너무 너무 이뻐요.
그릇도 중요하겠지만 그 그룻안에 담긴 음식이 더 더욱 중요한 것처럼
장소도 중요하지만 그 곳을 어떻게 활용하고 꾸미는가도 정말 중요하네요.
멋진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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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8:25:00 |
| 질문이 있는데요^^
복숭아 디저트 만들때 생복숭아로 하면 안되나요? 요새 복숭아 철이라 생으로 하면 어떨까해서요. 가르쳐주세요. 크리스틴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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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8:29:00 |
| | 참, 그리고 구워서 식힌다음에 냉동해두는 건가요? 데울때는 오븐에 어떻게 데워야하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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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8:55:00 |
| 석희님...안녕하셨어요..^^
요즘 날씨가 그리 덥지않아서 아기한테도 좋을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아침먹고 스낵, 점심,스낵, 그리고 저녁... 정말 끝이 없어요.. 그래도 방학이 벌써 반이나 지났어요..^^
아, 그리고 저 8월에 한국가요.. 오래는 못있을것 같지만 가족들 보고 올수 있어서 좋아요.
돌아와서 조카분하고 같이 자리한번 해요.. 근처에 맛있는 집 알아뒀어요..^^
여름동안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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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9:00:00 |
| 선정님...안녕하셨어요..^^
생복숭아로 해도 괜찮은데요, 물이 좀 많이 생길거예요. 구울때 좀 넘칠수있구요,
전 간단하게하느라 통조림썼어요..^^
그리고 구운후 식혀서 냉동시켰다가 데울때는 호일씌워서 350도에서 15분정도(작은 사이즈) 구우시면 데워져요,
차갑게도 먹는데 전 따뜻할때 차가운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글 주셔서 반갑구요, 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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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pm 10:11:00 |
| | 우아~새로운 칼럼 쓰셨네요.. peach cobbler looks pretty easy so I think I'm gonna try that soon! :) 정말 넘 못하시는게 없으신 크리스틴님, 욕심쟁이 흐후훗~ 근데 전 next column 이 더 기대대는돼요? cuz we ROCKED jinhee & mark's wedding!!! I'm dying to see the photos!! 하여튼 계속계속 발전해나가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keep up the great 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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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am 6:29:00 |
| 하이 에스더..^^
그랜트가 에스더 베이킹할수 있게 잘 해줄까요.. 담에 한 번 만들어 줄께요..^^
저도 그래요... 빨리 사라가 사진작업끝내 보내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스더랑 작업하면 매번 새로운 시도하느라 챌린지도 많이되고 연구도 많이하게되고 실력이 안늘래야 안 늘수가 없어요.. 정말 재밌고 배우는것고 많고..
최고로 행복한 신부를 만들기위한 우리의 작업이 보람도 있구요..^^
다가오는 수지의 웨딩도 잘~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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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pm 9:24:00 |
| | 안녕하세요? 제가 저녁먹고 크리스틴님께서 만드신 너무나 예쁜 파티요리책을 보다가 아몬드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지금 만들고 있어요. ^*^ 반죽해서 지금 350도 예열오븐에 넣고 기다리고 있는 중에 뭐 새로 올라온 칼럼 없나 기웃 거리다가 덧글 남깁니다. 정말 꽃과 음식이 넘 잘어울리는 칼럼을 보며 감탄을 합니다. 시간 되시면 제가 만든 크리스틴님표 비스코티를 평가(?)받고 싶어용... 헤헤헤. 오렌지 카운티면 제가 사는 곳이라 가까워요...앗,,, 8월에 한국 가시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 놀러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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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am 7:02:00 |
| 미나님...안녕하세요..^^
비스코티 잘 만들어 드셨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쉬우셨죠..?
저도 미나님께서 만드신것 먹어보고싶어요..^^
글 주셔서 반갑구요, 책보시다가 궁금한게 있거나 하심 연락주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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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7:18:00 |
| 항상 눈팅만하다가, 책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글을 스네여///~~~
너무너무 부럽고, 칼럼을 통해 다른 세상에 눈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책....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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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8:48:00 |
| | 오랫동안 update이 없어서 애들이랑 한국 나간줄 알았는데 여기 있었구나. 이번에 올린 wedding reception 사진은 아주 발랄하고 삼빡한 컨셉이네. 하객들의 눈이 얼마나 즐거웠을까... 8월에 한국 간다구? 부모님이랑 언니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와. 가기 전에 혹시 틈나면 전화 한번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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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9:22:00 |
| 항상 예술작품을 보는듯하여 넘 부러워요. 그리고 너무 예쁜 crock pot을 갖고 계십니다. ㅋㅋㅋ
베이킹용 그릇들도 너무 탐나네요, 어느 회사 제품인지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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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10:00:00 |
| 미진님...안녕하세요...^^
컬럼 좋게 봐주시니 기쁩니다..^^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미씨쇼핑몰에도 있었던것 같아요.
또 이쁘고 맛있는 아이템으로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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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10:05:00 |
| 캐롤언니...안녕하셨어요..^^
신기해요.. 우리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오늘 갑자기 언니생각났었거든요. 잘 계신가하고..^^
얼마전에 한나집시님만나서 언니소식은 들었거든요..쿠킹클래스 방학중이라고..^^
계속 일이 있어서 좀 끝내놓고 한국다녀올 계획이구요,이번엔 정말 푹~ 쉬고 오고 싶어요.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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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10:09:00 |
| 조앤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요~
그릇은 크램블레 그릇인데 베이킹 도구 파는곳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전 예전에 샀는데 sur la table에서도 파는것 같아요. bbb같은데서도 파는것 같구요.
클락팟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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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pm 11:17:00 |
| 답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가 그릇욕심이 좀 있어서요. ^^
제가 다른건 몰라도 주방용품은 예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어디를 가던지
그릇이 예쁘면 어느 제품인지 꼭 물어봐서요. ㅋㅋㅋ
맛있는 음식도 예쁘고 깔끔한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내면 보는맛이 더 어우러진다는 뭐
그런 마인드를 갖고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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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am 8:21:00 |
| 조앤님...저도 조앤님의 그릇사랑을 잘~ 알아요..^^ 그리고 말씀에 절대 공감해요..^^
아무리 멀리 여행가도 접시라도하나 사서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요..
마음이 통해서 너무 반갑고 기뻐요..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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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am 9:32:00 |
| | 아~~ 안녕하세요...저 모니카요....요즘 웨딩이 많아서 바뿌실텐데 언제 시간이 나셔서 컬럼도 올리셨나요. 크리스틴씨 만나고 넘 팬이 됐어요. 예전에도 팬이였지만 눈팅만 하고 갔는데....직접뵈니까 너무 따뜻한 분이시더라고요...여기서도 일일이 뎃글 달아주시고...저도 요즘 피곤해도 바뿌게 수진언니 웨딩 돕고 있어요. 덕분에 애들한테 소홀한거 같기도 하지만....정만 수퍼 우먼이신거 같아요....열정적으로 일하시고 아이들 돌보시고 살림하시고....저 많이 배울께요 갈쳐주세요...많이 배워서 둘째 꼬맹이 돌때 써먹을 려고요~ 그럼 담주에 결혼식때 뵈여~~~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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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am 9:33:00 |
| | 아~~ 안녕하세요...저 모니카요....요즘 웨딩이 많아서 바뿌실텐데 언제 시간이 나셔서 컬럼도 올리셨나요. 크리스틴씨 만나고 넘 팬이 됐어요. 예전에도 팬이였지만 눈팅만 하고 갔는데....직접뵈니까 너무 따뜻한 분이시더라고요...여기서도 일일이 뎃글 달아주시고...저도 요즘 피곤해도 바뿌게 수진언니 웨딩 돕고 있어요. 덕분에 애들한테 소홀한거 같기도 하지만....정만 수퍼 우먼이신거 같아요....열정적으로 일하시고 아이들 돌보시고 살림하시고....저 많이 배울께요 갈쳐주세요...많이 배워서 둘째 꼬맹이 돌때 써먹을 려고요~ 그럼 담주에 결혼식때 뵈여~~~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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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pm 5:09:00 |
| 아, 계속 기다리다가 바쁜 일이 있어 며칠 못 들어왔더니 바로 업뎃 되었네요. 너무 예.쁘.다.
해 보고 깊은 욕심만 있고, 몸은 전혀 따라주질 못하니...... 내가 꿈꾸던 것들이 저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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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pm 4:27:00 |
| 모니카씨...잘 지내셨어요..^^
아기들 돌보면서 친구분에게도 꼭 필요한 일하시느라 힘은드시겠지만 그동안 숨어있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까운 솜씨 이번에 많은 분들과 나눌수 있어 좋은 기회같구요 두분에게도 참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우리 열심히 준비해서 수진씨의 행복한 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요..^^
글 주셔서 반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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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pm 4:31:00 |
| 케이티님...안녕하셨어요..^^
컬럼 기다려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동기부여되면 벌써 반이상운 하신거예요... 천천히 조금씩 해보시고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따로 쪽지주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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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am 8:00:00 |
| 안녕하세요! 현미에요. 혹시 업데잇이 있나해서 아침에 들렀는데....완전 감탄중이에요... 그전에 하셨던것들 중에서 좋은 스타일들 모아놨는데 또 업데잇해야 겠어요. 이 결혼식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제 결혼식도 이렇게 이쁘게 해주세요....!! 그리고 교회에 컬럼 없이 꽃을 걸어놓는것도 이렇게 보니까 이쁘네요. 아무래도 제 생각보다는 직접 이쁜걸로 제안해주시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이 꽃들덕에 너무 기쁘게 하루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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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pm 8:35:00 |
| 현미씨...안녕하셨어요..^^
이번 웨딩이 현미씨가 좋아할거라고 생걱했었어요.. 현미씨 theme이랑 조금 비슷하죠.^^
당연히 이쁘게 준비해야지요..^^ 이번 주말에 있을 웨딩 준비하면서 계속 현미&정우씨의 웨딩도 염두에 두고 props 들 준비했어요. 한국다녀와서 바로 시작할거구요.. 저도 넘 기대되요..^^
좋은 밤 되시구요, 자료 준비되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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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pm 5:17:00 |
| 크리스틴님 안녕하세요?
컬럼보면서 항상 맘이 즐겁고 상쾌했습니다. 차분 차분 음식을 맛있게 예쁘게 만드시는 모습 그리고 여러 파티에 참여하시고 교회꽃까지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바베큐 샌드위치는 저에겐 좀 어려울것같구요 보여주신 웨딩사진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지난번 컬럼에서 커다란 나무가지 안터넷에서 살수 있는곳 가르쳐주셨는데 다시 찾아보려니 잘 찾을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 가시나봐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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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am 8:51:00 |
| 수연님... 안녕하세요..^^
늘 이쁜 소품들을 쉬운 설명과 함께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손이 참 이쁘시다는 생각도 했어요..^^
전 지금 웨딩끝내고 나서 손이 말이 아니랍니다.. 말씀하신사이트가
http://www.save-on-crafts.com/branches2.html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하구요, 또 이쁜작품과 가르침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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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pm 5:20:00 |
| 에구 크리스틴님, 미리 인사도 못드리구 컬럼에 와서 실컷 구경만하고 감사하단말 한마디없이
가곤했느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해주시니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오랜시간 언제나 변함없이 정성스럽게 컬럼올리시는거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저도 20,30대에 항상 주말없이 웨딩일에 매달리곤했어요. 크리스틴님 컬럼보고 그때생각도 나고
에너지가 다시 분출하기도 하고 크리스틴님 꽃을 다루시니까 자꾸 얘기가 하고 싶어지봐요 ㅎㅎ
저 손은 별로 안예뻐요~ㅎㅎ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구요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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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am 7:28:00 |
| 여름에 손님도 계속 오고 심지어 지난 몇 주간 인터넷이 안되서 크리스틴님 컬럼을 지금에야 보게 됐네요. 컬럼을 볼 때 마다 많은 팁을 얻고 있어요. 얻은 팁들을 써 볼 기회를 어서 마련해야 할텐데요..ㅎㅎ
7월엔 친정엄마가 오시는 길에 크리스틴님의 책을 구해 주셨어요. 책장에 꽂아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 보며 연구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에 손님 초대를 할 때 몇 가지 음식을 해볼려구요. 좋은 컬럼, 너무 이쁜 책,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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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pm 4:41:00 |
| | 피치 카블럴을 만들고 싶은데요. 우유알러지가있으면 우유대신 쓸수있는게 뭘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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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pm 8:12:00 |
| 지나님...안녕하세요..^^
우유대신 소이밀크나 아몬드밀크 넣으시면 될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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