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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pm 5:15:00 |
| 꺄~~ 저 일등인가요? 흥분해서ㅋㅋ 컬럼 읽기 전에 댓글 먼저 얼렁 씁니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호박죽이네요.
내일 점심은 이걸루 먹어야 겠어요. ^^
친근한 호박죽, 단팥죽도 저렇게 담으니 아주 고급음식같아요. 저두 이쁘고, 커다란! 찻잔 꺼내서 우아하게 음악을 들으며 맛을 음미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느냐 따라서 음식의 느낌도, 또 그 음식을 먹는 사람에 대한 태도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작고 흔한 것에도 정성을 주고 싶은 이쁜 마음을 배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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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pm 10:31:00 |
| | 안녕하세요 저 예빈이 엄마입니다(기억하실지... 버의 딸 바비 케잌만들어주셨잖아요) 매번 감사함으로 칼럼을 읽고 있어요. 짬짬이 에스더랑 같이 하시는 웨딩도 구경하고요 내일 호박죽해 먹을라고 했는데 저랑 마음이 통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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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pm 10:50:00 |
| | 매번 눈으로만 훔쳐 보고 가다가 단팥죽 레시피에 반하고 갑니다. 정말 간편하네요.. 위에 올린 모찌도 정말 쎈스 만점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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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pm 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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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pm 10:59:00 |
| | 이런 기가 막힌 타이밍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어머님과 저 모두 속이 안 좋아 오늘 저녁을 호박죽으로 했는데, 그리고 쌀쌀해진 내일 아침 메뉴로는 팥죽을 먹자고 얘기하고는 이곳에 와 보니 wow ! 이런게 텔레파시라고 하나봐요. 크리시틴님하고 텔레파시가 통할만큼 친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나? 아무튼 기막힌 우연이네요. 1번말씀에 절대 동감! 그릇이 너무 우아해요. 그릇과 음식이 서로 도와주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 딸도 바비 케잌 받을 수 있나요? 9월 7일이 우리 막내딸 생일인데 돌잔치도 못 해줘서 이번엔 좀 해주려고 있더니 언니 오빠 개학에, 아빠 비즈니스 오픈에 정신없어 두번째 생일도 그냥 지나가게 생겼네요. 워찌하면 바비 케잌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줘요 잉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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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am 5:50:00 |
| 와 진짜 멋져요 아름다워요
크리스틴님 작품을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분명 아름다우신 분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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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am 9:55:00 |
| 레서피 감사합니다.
그런데 단팥죽과 호박죽 찻그릇 너무 너무 예뻐요. 무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홀딱 반해서 침 질질 흘리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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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am 9:57:00 |
| 키리스틴 님의 감각에 저도 감탄합니다. 다음달에 제딸도 결혼을 하는데 딸이 모든걸 다 알아서 계획했어요. 제가 진작 님을 만났으면 타지방이지만 님을 졸라서 불러왔을거에요. 딸하나가 아직 더 있으니..
저도 눈팅만 하다 이제서 글을 올리네요: 제가 님의 작품에 탄복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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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am 9:58:00 |
| | 죄송 크리스틴 님 (misspelling- 키리스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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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59:00 |
| | 저 호박죽 완전히 좋아하거든요 아이낳고 엄마 오셨을때 해달라고 하고 잘 먹었는데 엄마가시니까 어떻하지 하고 있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엄마의 손맛은 안나겠지만...^^ 그나저나 결혼하신 커플 너무 아름답습니다. 결혼식 이렇게 이쁘게 하면 와...더더더 행복하게 잘 살것 같아요 이제 백일갖넘은 딸두고 우리딸도 이렇게 이쁘게 했음 좋겠다 싶네요 그나저나 레몬에이드 담아두신 병 너무 맘에 드네요 어디서 장만하셨어요? 완전 좋은데요???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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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2: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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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4:33:00 |
| 미국가게에서 단호박을 무엇이라 부르나요.
또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볼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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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7:30:00 |
|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홀딱 반했어요.
신랑신부도 아름답고 크리스틴님의 솜씨도 너무 아름답고..
단호박죽 만들어 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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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9:09:00 |
|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단호박죽을 만들참이에요.... 새벽기도회때 만들어서 내놓으면 교인들의 입이 벌어지는걸 볼 수 있겠죠?! 단호박죽을 크리스틴님처럼 예쁜 그릇에 담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음식뿐만 아니라, 담는 그릇에까지 신경쓰는 센스를 배우고 싶네요! 앞으로 더 많은 맛난 음식들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크리스틴님의 센스를 너무나 좋아해서 책까지 샀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만즐어 보려구요.. 멋진 칼럼,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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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0:37:00 |
| | 팥죽은 모르겠고 호박죽 담겨있는 그릇은 로얄 코펜하겐 이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거라서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다는,,,,,,, 언제가는 꼭 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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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1:02:00 |
| 수연님...안녕하셨어요..^^
호박죽은 맛있게 만들어드셨는지요..?
쪽지로 댓글로 자주뵈니 반가와요..^^
다음주 있을 손님초대도 잘 하시구요, 다음글에서 또 인사드릴께요~^^*
현진님...예빈이 어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예빈이 동생도 많이컷겠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에스데에게 예빈이가 플라워걸이었었다는 얘기들었어요.. 사진도 블로그에서봤구요..
이쁜 아기천사로 잘 있으리라 믿어요..
늘 씩씩한 분이시라고 이인경사모님께 들었어요..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고 기회가되면 한 번 인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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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1:06:00 |
| 레이첼님...안녕하세요..^^
한번 단팥죽이 먹고싶어서 집에있던 캔으로 해봤더니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 후로 가끔 하게되었구요..
레이첼님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글 주셔서 감사해요~^^*
샤나님...안녕하세요..^^
작은 찻잔에 담으니 많이 먹히지 않아 좋았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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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1:16:00 |
| 케이티님..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음식이 그립고 가을을 느낄수 있는 색깔 음식이 생각났는데 케이티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으니 완전히 통했는걸요..^^
그리고 제 둘째 아이도 생일이 9월7일이예요.. 돌아오는화요일이요..마침 개학날이라 파티도 그렇고
저도 지금 뭘해줄까 고민중이었답니다.. 제가 케익은 못만들어 드리지만..^^ 따님의 두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구요, 너무 반가와요..^^
현경님...안녕하세요..^^
컬럼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지극히 평범한 아짐이예요..
다음 글에서 인사드릴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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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pm 11:26:00 |
| 윤아님,,,안녕하세요..^^
호박죽은 로얄 코펜하겐 해프 레이스이구요, 단팥죽담은 찻잔은 광주요예요..
평범한 음식이라 그릇으로 멋을 좀 내어 봤는데 이쁘게 봐주시니 기쁘고 감사해요~^^*
제인님...안녕하세요..^^
먼저 따님의 결혼 축하드려요.. 요즘 신부들은 참 알아서 잘 하는것 같아요. 좋아하는것도 명하고 리서치도 많이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잘 찾아내구요.. 준비하는 과정도 추억으로 남으니 더 의미가 있구요..
실은 한국 친정에 다녀왔어요.. 결혼한지 15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헤어질때면 마음이 아파요..
늘 그리워하고 만나면 또 편안하고.. 제인님께서 너무 좋은 어머니신것 같아 저도 친정엄마 생각이 좀 났어요..^^
따님 결혼 잘 치루시구요, 행복하고 축복가득한 날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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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am 3:25:00 |
| 성경님..안녕하세요..^^
맞아요,, 엄머의 손맛과 사랑이 담긴 그 맛을 내기는 어렵지만 그리울때 한 번 쯤 만들어 볼만은 할거예요.
단호박이라 늙은호박만큼 부드러움은 없지만 간단하니까요..^^
레모네이드병은 지난 여름 마샬에 많이 나왔었어요.
결혼한 커플은 그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이부셨어요.. 보는 사람에게 전달되어 참 흐뭇했구요,, 모든게 와벽했답니다.. 나중에 따님도 축복이 가득한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을 하리라 꼭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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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am 3:34:00 |
| youm님, 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인사드릴때까지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hope님,,,안녕하세요..^^
호박은 kabocha또는 japanese pumpkin, squash라고 부르구요, 사진은 잘라진 모습인데 겉이 사진처럼 초록색이예요. 모양은 할로윈때 쓰는 호박처럼 생겼는데 사이즈는 보통 작은 편이예요.
그러니까 겉이 초록색이고 사이즈는 일반 늙은호박보다 작게 나와요.
저희 동네는 미국마켓에 파는것 봤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경주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신랑,신부 정말 아름다왔어요.. 모든게 완벽한 하루였어요... 행복한 신부, 신랑의 모습에 힘들게 한 작업도 너무 보람있었구요.. 저 또한 행복한 하루였어요..
호박죽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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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am 3:43:00 |
| 상진님...안녕하세요..^^
봉사하실때 만드신다니 더 맛있게 만드시길 바래요..^^ 많은 양을 하실거면 블렌더에 호박을 갈아서 하는편이 더 쉬우실거예요. 새벽예배끝나고 정성스런 호박죽을 대접받으면 은혜가 더 할것 같아요..^^
음식을 이쁜 그릇에 담으면 확실히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또 제 책까지 보신다니 더 감사해요..^^
맛있게 만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미셸님...안녕하세요..^^
저도 로얄 코펜하겐 좋아해서 한참 그릇 좋아할때 조금 샀던거랍니다.. 저 뚜껑있는 숲 그릇은 제가 제일 아끼는것 중하나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다음에 인사드릴때까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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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pm 3:10:00 |
| 어머! 사진 너무너무 예뻐요! 신부도 너무 예쁘구요! 와우!!!!
데코레이션도 너무 멋져요!!!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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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pm 3:36:00 |
| 역시 신부는 이쁘고 말라야돼나봐요...ㅋㅋ 다시태어나면 진희씨같은 얼굴로 태어났으면 바램이에요..ㅋㅋ although I have a love & hate relationship with malibu weddings 그래도 사진엔 넘 이쁘게 나와 정말 흐뭇하네요. 그날 넘 수고하셨어요..everything was so magical &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 again and again. You always go beyond & above our expectations and I'm truly thankful for our perfect teamwork! :)
Great minds think alike! keke 또 Janet씨의 malibu 웨딩, 어떻게 나올지 기대 만빵이에요. 내년 웨딩들 idea구상하고 있으니 빨랑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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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pm 12:31:00 |
| | 사진이 안뜨네요.. 누구 도와주실수 있는 미씨 안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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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am 6:07:00 |
| 예인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그리고 그 날 신부는 정말로 사진보다 더 아름다왔어요.. 그런 행복한 순간을 사진작가가 잘 담아주었네요..
에스더..정말 에스더의 열정은 대단..대단.. 알죠..^^
아직 시차때문에 조금 힘들어요..(나이때문인가봐..ㅠㅠ) 조금더 쉬고싶은 마음이었는데 다가올 웨딩 때문에 계속 미팅이 있고 플러스, 열정적인 에스더와의 미팅까지 생각하니 정신이 확 들면서 살아나는 기분이예요..
또 어떤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을 계획중인지 빨리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어요.. 금요일날 만나요~^^
참 늘 에스더에게 많은걸 보고 배워요. 함께 일하는것도 기쁘고 감사하고..^^*
sunnie님...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미씨가 좀 이상했죠..? 이제 정상운영되는것 같으니 보시고 행복바이러스가 sunnie님께도 전해지길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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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am 5:55:00 |
| 크리스틴님~ 안뇽하셨어용?^^
아름다운 결혼식사진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예뿌게 또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네용,
신랑은 다시해도 지금 제 동반자인 남편이구용~^^
미국에서 하는 결혼식은 참 멋진것같아요..
정말 의미있어보이구요~
저도 지난번에 사촌언니가 L.A에서 결혼식을 올리느라
잠깐 갔다왔는데..정말 영화같더라구요~^^
참! 그때 미국가서 크리스틴님이 생각났더랍니다~
제가 만약에 컨텍할길이 있었으면 보고싶더라구요~^^히히히
오늘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넘넘 이뿐 사진들을 보면서~
넘 기분이 좋았어요.
항상 세련된 멋과 따뜻한 멋의 조화로움을 가지고 계신
크리스틴님처럼 저도 그렇게 멋지게 살겁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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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am 4:27:00 |
| 희진님..안녕하셨어요..^^
엘에이 다녀가셨어요..? 전 한국갔다왔는데..
언니분의 결혼식도 참 아름답고 소중했을거라 짐작이 갑니다.. 요즘 웨딩을 많이 하다보니 신랑, 신부 만나고 직접 웨딩에 참석하면 참 가슴이 뭉클해져요..
그 순간이 얼마나 성스럽고 소중한지 결혼하고 10년넘게 살아보니 더 실감이 나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희진님께서 주신 말씀이요,
제가 현재,,그런지 모르겠지만 세련되고 동시에 따뜻한 멋...이란 표현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세련됨이 자칫 차가와지기 쉬운데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할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거든요.. 앞으로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또 희진님 생각하면서 작업할께요.
오랫만에 뵈어서 더 반갑고 기억해주시니 더 기쁘고 감사해요..^^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 저대신 많이 만끽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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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am 6:23:00 |
| 크리스틴님은 마법의 손을 가지신거 같아요.....저도 이런 따뜻하구 멋스런운 분위기에서 다시 결혼하구 싶어요....10년전 한국에서 뷰랴뷰랴 주어진 시간안에 끝내느라 넘 정신없었는데....정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아요...그럼 크리스틴님은 영화감독......와우~~~~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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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pm 2:54:00 |
| 와우, 정말 real simple wedding 에도 나와요? 대단해요.
너무 이쁘구요.
결혼한 커플도 이쁘구요.
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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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pm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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