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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pm 1:36:00 |
| K,님 어찌 이리 솜씨가 좋으십니까?
신께서 당신을 너무 사랑 하시는듯 싶습니다.
늘 가슴 설레며 다음을 기다리고 감상만 하길...오랜세월...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말리부가 너무 멀어서 ...아무튼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바나나 크림파이 맛있게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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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pm 1:37:00 |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지금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이 바나나 크림파이가 너~무 먹고싶어요
커피안주로 딱 일거 같네요~
그리고 이 웨딩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어쩜 요즘 신부들은 이렇게 다양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 들이
많을까요? 또 이렇게들 직접 정성까지 들이고...
너무 예쁜 신부들이네요~~
뭐하나 소홀하지 않은 정말 뜻깊고 소중한 날로 기억되겠어요
크리스틴씨의 솜씨는 정말 놀라운거 같아요 ^^*
저도 요즘 꽃을 배우고 있는데 정말 배울수록 알아질수록
어려운거 같애요
하지만 배울수록 점점 더 재미가 나니 또한 너무 즐겁습니다
이곳에서 구경하며 너무 행복하니 정말 감사해요
예쁜 사진 좋은정보 잘 감상하겠읍니다
이번 가을은 시작부터 이리 비가 많이오니 정말고 분위기
있는 가을이 될것 같네요
크리스틴씨도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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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am 1:15:00 |
| 크리스틴, 잠자리에 들기전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반갑게도 새 컬럼이 떠있네. 그것도 궁금하던 수지의 결혼식 사진들이... 새벽 1시가 넘었으니 오늘은 굵고 짧게 표현하고 빨리 자야겠어.
"볼 때마다 감탄스럽고 부럽다~~~" ^-^*
P.S. 우리 한번 만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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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12:54:00 |
| 정말로 대단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뛰어난 감각에 센스까지.....너무 멋지세요.
사진도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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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8:00:00 |
| 크리스틴님~
저 기억나세요? 예전에 쪽지로 과일 타르트 만드는거 물어봤었는데,
그 때가르쳐주신거 잘 이용하고있답니다.ㅎㅎ 이번에 포스팅하신것도 쉽고 맛잇어보여 이번주말에 고 만들어볼께요.
늘 맛있는거 잘 보고 배운답니다. 크리스틴님도 가을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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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8:30:00 |
| 좀 있으면 결혼 10주년되는데 위에 결혼식들사진보니까 옛날 생각나요.
어제 일 같은데 벌서 10년이란 세월이 훌쩍흐르고, 새로 결혼하신분들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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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9:34:00 |
| | wow! 이웨딩들 같이한거 만나요?? ㅋㅋㅋ kristine 씨 column에서 보니 색다른거 같네요~~ :) 정말 힘들었지만 넘 보람있었던 project이 었어요~ 그럼 내일 또~ :) I'm seriously drowning in work so come and save me!! let's ROCK this sat's photoshoot, so exc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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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10:02:00 |
| | 크리스틴...결혼식이 정말 넘넘 멋잇다아~~정말 환상적인...결혼식을 다시 할수도 없고..ㅋㅋ 바나나 파이도 넘 맛있겟다. 내가 요즘 베이킹과 쿠킹에 꽂혀서 부엌을 안떠나네..크리스틴선생님과 캐롤선생인 덕분에..ㅎㅎ 두사람의 수제자가 되려고..근데요새는 얼굴보기가 힘드네.. 우리한번 만나야지? 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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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11:38:00 |
| 크리스틴님~ 넘 그리워요. 그리운맘에 몇자적어요. 그간 평안하셨죠?
가정을 꾸미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신 축복이죠. 그 귀한 축복을 더 아름답게 빛내주는
크리스틴님은... 정말 하늘이 내려준 천사~예요. ^^
여긴 가을이 참.. 아름다워요.
빨갛게 노랗게 가을을 물들이시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솜씨를 닮아
모든 가정의 출발점을 사랑과 기쁨으로 물들이시는 울 크리스틴님에게
크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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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11:42:00 |
| 와우~
저 바나나크림파이 정말 좋아하는데 잘 보고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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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pm 11:44:00 |
| | 아, 그런데 만들어진 파이쉘은 애니마켓에서 구할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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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5:58:00 |
| | 새 컬럼이 올라오지 않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며칠 여행 다녀온 사이에 올리셨네요. 이사오기 직전에 해줬던 우리 딸 생일에 제가 만들어줬던 미니 과일파이와 비슷한 작품이네요!! 혹시 저도 크리스틴님과 비슷해질 수있는 숨겨진 능력이 있는걸까요? *^^*저도 미니 파이틀을 이용해서 과일 파이를 만들어 줬었는데, 우리 아이와 손님들이 모두 좋아했었어요. 예전에 올리셨던 과일파이를 조금 응용해서 만들어봤던건데 보기도 이쁘고 인기도 많아서 기분 좋았었답니다. 라스베리와 블랙베리를 하나씩 얹어줬더니 너무 우리 딸 생일 파티 컨셉에도 어울리고 맛도 좋았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구요, 늘 건강하시구 은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컬럼이 벌써 손꼽아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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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8: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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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10:39:00 |
| 앤젤라님, 안녕하세요..^^
글로나마 뵈니 너무 반갑구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결혼하고 말리부쪽은 잘 못갔어요.. 오랜지카운티에 이사온것도 있지만 아이들이 어리니 그렇게 분위기있는 곳은 잘안가게 되었거든요.. 요즘 웨딩일하면서 멋진 곳도 가보고 행복한 젊은 신부들도 만나니 제 생활에도 크 활력이 되고 있어요.
뭔가 열정을 들여서 한다는게 재미있고 보람있구요..
열심히 준비해서 행사치르면 좀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으니 나중에 추억도 될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같이 enjoy해주시니 더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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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10:52:00 |
| 린다님,, 안녕하세요..^^
요즘 꽃 배우신다니 꽃이 주는 행복함을 많이 누리실것같아요..
너무 이쁘지요?
색이며 감촉이며 또 계절이 변할때마다 바뀌는 꽃들을 보고 알아가면서 정말 감탄을해요.. cut되면서 이미 운명이 정해진게 참 안타갑지만 잠시만이라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잖아요.. 오히려 금방 시들 꽃을 보며 배우는것도 많은것같아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루라도 더 연장시킬까 연구하게되고 또 그속에 담긴 우리네 삶도 생각해보구요..
주절주절 동무를 만난듯 반가움에 말이 좀 길었어요..^^
꽃 이쁘게 만드시구요,
이 가을에 린다님께서도 좋은 추억만드시길 바랍니다.^^*
캐롤언니.. 늦은밤까지 안주무시고.. 글뵈니 반가와요..^^
보고싶어하시던 수지 웨딩이예요. 사진은 없지만 수지랑 한나집사님도 너무 아름다왔어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전 이런저런 행사들이 있는데 11월중순되면 여유있구요, 탱스기빙지나고 한번 뵈요.
맛있는게 해주시면 더 좋구요..ㅎㅎ 아니라도 근사한곳에 가서 맛있는것 먹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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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10:56:00 |
| 제니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계속해서 배우려고 노력하는데 말씀이 큰 격려가 되어요.
선희님...안녕하셨어요..^^
지난번에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저도 기쁘구요, 어렵지 않지요?
베이킹이 첨에 좀 어려운듯 느껴져도 좀 익숙해지면 좋은 취미가되고 또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바나나파이도 쉽고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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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30:00 |
| 바나나 파인 한번도 안먹어봐서 어떨지 궁금해요.
쉬워 보이니 잘 보고 함 만들어 볼께요. 잘 보고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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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pm 8:56:00 |
| 와~ 웨딩 사진들이 너무 멋지기도 하고
크리스틴님이 열심히 일하신 흔적들이 고스란이 남아 있어서 감동이 더하는 것 같아요.
오늘 커피 브레잌에서 간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막내딸과 함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고 모르게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제 시간을 가지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은솔이, 은채때는 어떻게 했나 기억도 안나요.
정말 오랜만에 이 곳에 왔는데 벌써 컬럼을 두개나 올리셨네요.
대지각을 했어요.^^
언제나 부족한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연말이라 바빠지실텐데 건강챙기시구요.
또 다다음주에 거기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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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am 4:49:00 |
| 수경님...안녕하세요..^^
저도 10년조금 지났는데 저랑 비슷하세요.
시간 참 빨리가죠..? 마음은 아직 신혼같은데 커가는 아이들보면 참 언제 이렇게 자랐나싶구요..
글 주셔서 감사해요.^^*
에스더... 나도 지금 생각들이 막~ 날아다니고 있어요.
내일 준비하는 것도 힘은들지만 재밌게 준비하고있고.. 오랫만에 craft하는 기분이예요.. ^^
늘 좋은 파트너로, 친구로 옆에 있어서 참 감사해요~^^*
제나언니...^^ 베이킹과 쿠킹하는 모습도 참 이쁠것 같아요..^^
웬지 안 어울릴듯하면서도 맛있는 요리 후다닥 잘할것같구요..
위에 캐롤언니에게도 댓글 썼지만 조만간 만나서 맛난것 먹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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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am 5:03:00 |
| 폴린님...아.. 너무 반가와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러쟎아도 어떻게 지내시나 가끔 궁금했었는데.. 희영자매도 요즘 학교다니느라 CB 휴학중이지만 가끔 보기는 해요.. 볼 때마다 폴린님 생각도 했구요.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않는 곳이 없으니 가는곳마다 은혜입니다..
부끄러운 칭찬의 말씀은 더 감사하라는 reminder로 새길께요.. 방송에서도 요즘은 못 뵈고
이렇게 글이나마 뵈니 정말 반가와요.
가끔 소식주시길 기내해요..^^*
줄리님...안녕하세요.
네, 파이쉘은 미국 그로서리 냉동칸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수연님...안녕하셨어요...^^
베이킹 이쁘게 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데요..^^
따님과 손님들도 수연님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시간되어 뿌듯하셨겠어요.. 힘든 labor이 pay되는거니까 요..^^
바나나파이도 의외로 쉽고 특히 바나나와 커스타드크림이 참 어울려요. 바나나 향도 좋구요.
요즘 계속 단게 생각나 몇 번을 만들어 먹었더니 얼굴부터 동글동글 ... 다른곳은 말할것도 없구요..
미니로 만들어서 딱 1,2개만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글 주셔서 저도 반갑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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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am 5:09:00 |
| 연희님...안녕하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석희님... 어제 CB에서 오랫만에 뵈서 저도 반가왔어요..
막내 키우시는라 힘은 들어도 더 젊어지고 이뻐지셨어요.. ^^
당연히 컬럼찾아주시고 글 주시면 반갑고 좋지만 정말로 아이와 씨름하는게 어떤건지 아니까 간혹가다 여유가 있을때 와서 보셔도 좋아요. 컴퓨터앞에 앉는것도, 긴 글 쓰는것도 아이와함께 있을때는 얼마나 사치인데요.. 마음으로 아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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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am 12:54:00 |
| | 크리스틴님! 칼럼 너무 잘 보고있어요~ 따라해보려고 늘 생각은 했지만 못하고있다가 이번에 한번 큰맘먹고 크리스틴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보려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버터 1스틱" 이라는게 계량 컵으로 따져서 얼마정도인가요? 보통 마트에서 파는 버터 스틱 하나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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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am 5: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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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pm 5:25:00 |
| 너무너무 예뻐요.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아 배고파 지네. 그리고 너무 이쁜 장식들...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시는지. 참, 예술적인사람들은 보통사람과 틀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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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am 4:01:00 |
| 하이, 제이니..^^
오랫만이야.. 아기도 이제 두돌 지났으니 많이 컸겠다.. 제시카도 잘 있죠..?
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가끔 글로라도 만나니 반갑고 in person 함 만나서 맛있는것 같이 먹으로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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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am 10:05:00 |
| | Hi, always enjoy seeing your column. I am trying to make this recipe, but have a question. When you say 설탕2작은술, 소금1과1/4작은술, 버터2스틱, 얼음물6큰술, do you mean tablespoon for 큰술 and teaspoon for 작은술? Thanks for sharing your wonderful recipe and inspi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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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pm 12:41:00 |
| 안녕하세요.. sunny nim,
yes, you're right.. 작은술 means teaspoon and 큰술means tablespoon.
thank you for visiting my column & hope you have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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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pm 5:33:00 |
| | your work is always amaz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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