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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pm 9:00:00 |
| | 우후~ 제가 1등 이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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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am 6:23:00 |
| | 너무너무너무 멋지세요!!! 요즘 크리스틴님의 칼럼 읽는 행복이 제게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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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am 10:33:00 |
|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칼럼...감사드려요.
유달리 치킨으로 요리한 음식을 좋아하는 울 딸을 위하야~ 치킨 팟파이 함 try 해볼께여.앗싸~
참 신기하죠?
죽은것 같았던 나뭇가지에 어김없이 손톤반한 봉우리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말예요.
딱딱한 나뭇가지를 뚫고 나오는 기막힌 저 생명력~ 따뜻한 봄의 위력인것 같아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아름다운 봄에..
크리스틴님도 아름다운 그 솜씨로 우리모두의 딱딱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니,
크리스틴님의 위력은 봄을 만드신 하나님의 위력을 살짝~ 닮았는걸요? 호호~~
크리스틴님의 글을 읽고 보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식탁에.. 그리고 가정에
위대한 봄의 생명력이 살아 꿈틀대기를... 조용히 축복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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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pm 5:34:00 |
| 크리스틴님 이렇게 또 좋은 레서피와 이쁜 사진 올려주셨네요.
치킨 팟파이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근데 half&half란 크림이랑 우유 반반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희애가 밀가루를 잘 소화를 못시키는데 밀가루 대신
혹시 추천해주실거 없으실까요? 감자가루 넣으면 이상할까요? ^^
에고..많이 여쭤봐서 죄송해요.
3월인데 여긴 아직도 눈이 있네요.
봄맞이 3월 레서피도 기대해볼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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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am 12:43:00 |
| 저희애들도 치킨 팟파이 좋아하는데..
저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이니셜이 H, J 인가요?
저희 애들 이니셜이랑 같아서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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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am 5:27:00 |
| | 제가 닭을 무서워해서 엄두도 못냈는데,, 크리스틴님 레서피는 할수있을것같네요. 제 딸아이는 치킨을 넘 좋아하는데 바보엄마덕에 요 치킨파파이는 한번도 못먹어봤어요..ㅠㅠ 오늘 저녁에 함 해서 먹여볼라구요:)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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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pm 9: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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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pm 1:34:00 |
| sour patch 보는 순간 침이 사르륵 고였어요.ㅎㅎㅎㅎㅎㅎ
제가 저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직도 아들하고 하나 더 먹겠다고 싸운답니다. ^^
치킨 팟 파이 저두 예전에 한 번 만들어 봤는데 정말 해보니 별거 아닌게 이거였던 것 같아요.
근데 실상은 귀찮아서 잘 안 만들어 지더라구요.
저 빼곤 잘 안 먹기도 하고...
전 이런 음식 무지 좋아하는데 남편이랑 아이는 별로라 해요. ㅠㅠ
근데 퍼프 페이스트리로 만들면 바삭바삭해서 아이가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두 퍼프 페이스트리로 한 번 다시 도전해 봐야 겠어요.
아님 교회 식구들 해다 주던지 하죠뭐...ㅎㅎ
sour patch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오늘도 맛있는 레시피 너무 감사드려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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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pm 8:10:00 |
| | 닭고기 킬러인 아들녀석이 좋아할것같아요. 한번 만들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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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pm 10:27:00 |
| | 어머나 오랫만에 들어오니 맛난 레시피와 캔디바 사진이....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미씨에도 올려주셔서요. 보내주신 책도 너무 잘받았어요. 받자마자 첨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ㅎㅎ 무슨 쿡북을 저처럼 소설책처럼 읽는 사람도 드물꺼예여. 정말 감사해요~ 심혈을 기울이신것이 느껴졌어요. 바뿌신데 건강챙기시고요. 또 연락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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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am 9:08:00 |
| 카렌님..안녕하세요..^^
글 주셔서 반감고 감사해요~^^*
미목님..안녕하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기쁘구요, 미목님의 더~ 큰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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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am 9:50:00 |
| 폴린님..안녕하셨어요..^^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추웠다 더웠다 비가왔다 맑았다하면서 결국은 봄이 오겠죠.. 그리 멀리않은 시간에..^^
봄의 생명력..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것 같아요.. 가끔 운전하다 방송에서 흘러나오던 폴린님의 밝고 이쁜 목소리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예전엔 들으면서 기쁨을 느꼈는데 요즘은 주신 글을 읽으면서 기쁨과 함께 격려도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제 큰 아이가 치킨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치킨요리는 뭐든지 잘먹는데 그래서인지 키도 엄청커요.. 저보다 큰건 한참전이고 이제 곧 아빠보다도 더 클것같아요. 대량 사육된 치킨에대해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좋아하는 치킨요리를 집에서 해주려다 보니 치킨요리가 자주 올라가게되네요.
폴린님께서도 맛있게 재밌게 따님과 만들어드시고 행복한시간 갖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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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am 10:01:00 |
| 수진님...안녕하셨어요..^^
말씀처럼 해프&해프는 우유랑 크림이랑 반반인거로 커피에 넣어먹기도하구요, 이렇게 요리에 쓰기도하구요, 그냥 우유로 대체하셔도 되는데 약간 크리미한맛이 덜할거예요. 그리고 밀가루가 띡하게하는 용도로 쓰이는재료이니까 녹말가루나 타피오카가루를 쓰셔도 될것같아요. 쌀가루로 되지않을까요? 맛이 조금 달라질수 있으니 조금만 넣고 만들어보시길바래요. 일단 볶아서 가루가 완전히 익어야 냄새가 나지 않구요.
아직 3월이라도 조금 춥고 눈도 오는곳도 있네요.
그래도 위에 폴린님 말씀처럼 새봉우리들이 올라오고 있으니 참 감사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에스더님...안녕하세요..^^
네 이니셜이 jung woo 와 herbie의 j&h예요. 스폐셜리 포유하면서 줬더니 싱긋이 웃으며 잘 먹더라구요.^^
에스더님께서도 아이들과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좋은시간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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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pm 12:20:00 |
| 인실님..안녕하세요..^^
생닭으로 육수를 내고 살을 발라서 하는게 워내의 방법인데 저도 생닭만지는게 별로여서 보통 로스트 치킨먹고 남은 가슴살을 이용해서 잘해요. 그리고 남은 뼈로 육수를 내는데요, 이미 구워진 치킨의 뼈도 육수가 제법 잘 나와요. 이렇게 로스트치킨먹고나서 처리법으로 사실 팟파이를 만들기 시작했구요, 더 간단하게는 남은 뼈로 육수내고 잘 거른 다음 식은밥 넣고 끓으면 발라두었던 살을 나중에 넣어서 닭죽도 잘 쑤어먹어요. 나중에 살 넣고 끓일때 다진마늘을 좀 넣구요, 소슴후추로 간하면 아주 간단하고 맛있는 닭죽이 됩답니다..^^
닭을 좋아하는 따님이 꼭 제 아이를 보는듯 반가와요..^^
맛있게 해 드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현숙님...안녕하세요.^^
반가와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라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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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pm 12:27:00 |
| 정희님...안녕하셨어요..^^
지난 번에 사진 보구선 더 다정한 느낌이예요..^^
사워패치..ㅎㅎ 이상하게 중독이죠.. 처음에 사워하다 끝맛이 달~달하니 나도 모르게 손이 자꾸가는... 저도 극장가면 아이들거 한~참 뺏어먹어요..ㅎㅎ
팟파이 커버를 패이스튜리로하니 아이들이 확실히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저도 조금더 편하고..
정희님과 같은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참 좋겠어요.. 맛있는 음식에,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실것같고..^^
오늘도 따뜻한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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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pm 12:33:00 |
| 선희님..안녕하세요..^^
저희집 아이만큼 치킨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미씨님들이 많으신것같아 반가와요..^^
글 반갑고 감사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행복하세요~^^*
모니카씨...안녕하셨어요..^^
매이슨 돌준비도 잘되어가세요..^^ 캔디바가 정말 이뻐서 웨딩이 더 빛났던것같아요.
책은 좀 오래되어서 지금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하구요, 모니카씨도 건강조심하세요..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아기들도 많이 조심해야할것같구요.. 디자이너 엄마가 꾸미는 father & son 생일파티도 많이 기대되어요... 나중에 사진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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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pm 7:47:00 |
| 올려주신 음식 아주 영양식이네요.
키작고 몸집작은 우리 아이들 좀 해다 먹여야겠습니다.^^
Herbie도 6학년 졸업인가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그쵸?
CB에서 뵈어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오네요...
크리스틴님 내신 책 아주 알차서 좋아요.
전 가끔 그 책에 나오는 요리 하거든요. 오신 분들이 물어봐서 보여 드리면 좋아하세요.
한국서 주문해서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보시는 분들은 사고 싶어 하세요.
다음번에도 혹시 책 내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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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pm 10:44:00 |
| 새로운 기능이 생겨서 좋은데요...^^
Herbie네 학교는 시스템이 6학년 부터 junior high였어요. 덕분에 부쩍 어른스러워진것도 같구요.^^ 세월은 정말 빠른게 실감이 나고, 가끔 예전생각도하고 karis님도 잘 계실까 궁금하구요.
혹시 연락되시면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바빠서 컬럼도 제대로 못올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에 댓글이라도 달려고 들어왔어요.
계속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번주에 CB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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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pm 8:18:00 |
|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어제 치킨 팟파이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물론 신랑까지 너무 맛있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저는 페이스트리를 그릇처럼 생긴걸로 잘못 사서 에피타이져 스타일로 먹었는데 색다르고 좋았어요.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칼럼을 이제야 왔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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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pm 10:46:00 |
| 맛있게 만들어 드셨다니 기뻐요..^^
생각보다 미국음식이 쉬운것같아요. 그릇처럼 생긴 쉘에 만드셨으면 더 보기도 좋았을것같아요.
글 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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