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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1 pm 11:49:00 |
| | 어머나...어쩜 이렇게 손끝이 가지런하시데요...꼭 궁중 음식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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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pm 2:10:00 |
| | 보고 또 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빔밥이네요~ 눈으로도 이미 건강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전수를 받았으니(^^::) 저도 정성을 다하여 따라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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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pm 3:38:00 |
| 참....
좀더 맛있게 하시려면... 혹 끓여놓은 사골이 있으시면 사골국물로 밥을 지어 하시면 좋구요.
만약 느끼한 것이 싫으시다면... 다시다 끓인물(양파, 마늘, 파흰부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더불어 봄나물이 한두가지 넣어지면 더 향기롭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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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pm 8:19:00 |
| | 윤선님 은 음식만드시는 모습이 한국 궁중여인처럼 머리에 쪽을 찍고 가렴한 얼굴을 가지신 분 같아요 ...단아 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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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am 8:25:00 |
| 쪽은 지지 않았고요.. 고전적으로 생겼습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얼굴이 나와있어요.. 궁금하신 모양입니다.
실망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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