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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pm 9:17:00 |
| 살까말까 보기만 하고 망설이던 이 그릇 사야겠네요.. 이렇게 시작 하면
아주 요긴하게 쓸거 같아요. 재료도 있는대로 쓸수 있으니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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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pm 5:45:00 |
| 한두개 사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 아는 사람은 샀다가 잘 쓰지 않아서 비누 담는 그릇으로 쓴다는데..ㅎㅎㅎㅎ
저도 자주 쓰지는 앉지만 아이스크림도 담아 먹고 손님들 오면 너트 종류 담아서 술안주로 내 놓고 그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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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am 6:28:00 |
| | 에그 수플레와는 다른건가요? 파네라에서 매번 먹는 아침메뉴가 그건데요...안에 넣는거에 따라 맛도 여러가지 낼수 있구요...맞다면 저도 도전할랍니다 ㅎㅎ..아..아니겠네요...파네라껀 패스츄리가 , 빵이 들어간 맛이니까요..암튼..해볼께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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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pm 5:46:00 |
| 에그 수플레는 공기를 많이 집어넣어 훨씬 부드럽고 약간 구름을 떠 먹는것 같죠..
이건 그냥 달걀을 야채들과 구워 내는 거에요...
꼭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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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pm 7:01:00 |
| ㅠㅠ당장 하고 싶은데 집에 베이컨이 똑 떨어졌어요 ㅠㅠ
장도 봐야하고 ~ ㅠㅠ
그릇도 사야 겠어요~ ㅎㅎ 오븐에서 하는요리 너무 쉽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요리는 라면끓이는거 밖에 몰랐었는데 ㅋㅋㅋ
하나씩 배워가니 너무 재미 들렸어요~ ㅎㅎ
101푸드 대박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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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pm 5:48:00 |
| 베이컨 없으시면 없이 한번 해 보세요..
오븐요리가 한국인 들에게는 그리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하다보면 느는게 요리니까 느긋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요리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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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pm 4:20:00 |
| | 넘 잘 봤읍니다 하온데 ,,,, 헤비크림을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전 넘 촌스러워서 처음 보는것 같은데 꼭좀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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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am 8:33:00 |
| 현주님은 아니지만... 헤비크림은 어느 마켓이나 우유냉장고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우유섹션에 half & half 랑 같이 heavy cream 또는 heavy whipping cream 이 놓여있답니다.
저도 현주님덕에 헤비크림에 입문한 터라... 남의 일 같이 않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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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pm 5:48:00 |
| 수진님께서 정확히 가르쳐 주셨네요..
맞아요..보통 우유 파는곳 한쪽에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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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am 7:45:00 |
| 너무나 멋진 브런치 입니다.
커피와 빵 한조각과 같이 뒷 마당에서 먹으면 영화속 주인공 같겠네요.
우린 50이라 영화속 주인공처럼 멋진 외모는 아니지만.....그래도....
분위기 낼라면 그릇을 사야 하는데.. 저 그릇 어디서 살까요?
바스켓 있는것은 못본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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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pm 12:45:00 |
| | 월드마켓에 가보세요. 원하시는 그릇 있어요. ^^* 저는 바구니를 사야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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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am 8:36:00 |
| 예전에 시금치랑 계란을 이용한 브런치도 넘 맛있게 해먹었더랬는데.. 이것도 만만치않게 맛나보이네요 ^^
현주님덕에 늘 떨어지지않게 챙겨두던 파마산치즈가 얼마전에 똑! 떨어져서 몇가지 장은 좀 봐야겠지만 꼭 한번 해먹어보고픈 메뉴에요. 감사합니다~
아... 저렇게 작은 오븐용기도 없는데.... 그냥 큰데다 2-3인분 같이 해서 나눠먹어도 괜찮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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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am 8:11:00 |
| 저 현주님! 한가지 질문요.. 하라시는 데로 다 했는데요. 브로일 하이로 놓구요.근데 5~7분은 택도 없어요 ㅠ.ㅠ.
계란 흰자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치즈만 브라운이 되고...뭐가 잘못된나요? 호박도 더 많이 않넣고..토마토도 같은 양으로 넣었는데 계란이 생각보다 않익어서 한 10분 더 구웠어요 그랬더니 너무 완숙이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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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pm 12:51:00 |
| 조금전에 일요일이지만 사무실에 일하러 간다는 남편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선
요걸 쨘~~~만들어줬더니????
요즘 다이엇 한다고 좀 까탈스럽던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은듯해요.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비우고선 붸리 굿!!이라고.
제가 치우면서 아주 조금 남겨진 국물을 맛봤더니...고게 아주 삼삼하니 맛있네요.
현주님레시피하고 우리남편하고는 암튼 궁합이 아주 잘맞는거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짱이고...항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현주님, 브랙퍼스트 레시피도 좀 많이 올려주심 안될까요?
브랙퍼스트 레시피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서 항상 고민이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참, 그리고 저는 때마침 헤비크림이 똑 떨어져서 그냥 우유로 대체 하고, 파마산 치즈도 떨어져서 슈레드 샤프체다치즈를 듬뿍올리고 위에 살짝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주었는데도 맛이 훌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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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pm 3:16:00 |
| 님 그릇을 같은걸로 꼭 사고싶은데요...어데서 사나요 ? 바구니랑같이요. ,, 여기뉴저지인데요...꼭좀알려주셔욤 ^^*. 온도는 몇도에 하나요?
그리고요 혹시 미니오븐에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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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am 11:18:00 |
| 너무 사랑스러워 내일 아침엔 당장 해보고 싶네요~
이러다가 다시 살찌는건 아닌지 몰라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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