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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pm 7:53:00 |
| 어머나 안녕하세요? 벌써 올라왔네요.
오늘밤에도 한잔 만들어 마시고 싶은 유혹이.... ㅋㅋㅋ
전 101원님 블로그에서 보고 작년 땡스기빙이랑 크리스마스에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었던 생각이나 다시 찾았네요.
정말 해마다 만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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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4:00 |
| ㅎㅎㅎ. 친구들이 좋아 하시던가요?
저는 이상하게 독일 친구에게 해 주었더니 달달한 술을 안 좋아 한다면서 별 인기가 없더라구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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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pm 4:47:00 |
| 올해도 또 만들러 왔네요. 우리 친구들은 술에 약한 친구가 많습니다. 한무리는 와인들 마시고, 약한 무리는 이걸 마시는데, 나중에 보면 제가 속한 글루 와인 무리가 얼굴은 더 빨게져 있다는거....ㅋㅋㅋ
이'음료는 우리 친구들 크리스마스 추억의 음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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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pm 1:25:00 |
| 어제 이거 밤에 보고 지금 재료 다 사왔습니다, 노르웨이 친구집에서 마신 기억이 있는데 부끄러워서 레시피를 못물어봤어요, 너무 땡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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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5:00 |
| | 아이구..노르웨이 친구분이 있으시군요.. 그 친구들 체격도 좋고, 성격도 좋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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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pm 7:36:00 |
| | 안녕하세요 ..2008쯤 미국에 살때 지금은 없어졌지만 블로그 보고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모든 레시피를 해봤다는..^^) 추억은 향기로도 떠오르는 법이라던데...미국생활의 추억들과 함께 글루와인의 향기가 코끝에서 나는듯 합니다..서울도 꽤 추운데 다시 해봐야 겠네요...건강하시고 ..좋은요리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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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6:00 |
| 아 서울이세요?
서울은 여름은 점점 더워지고 겨울은 점점 추워 진다면서요?
블로그 운영하던 초기에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허브나 향료들이 많아서 많이 미안 했는데
지금은 없는게 없는가 봐요...
세진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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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am 8:57:00 |
| 독일의 춥고 어두운 겨울날씨에 딱 맞는 음료수이지요...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파는 군밤과 함께 마셧던 글루바인이 그립네요... 지금쯤이면 집집마다 하얀 크리스마스 전구가 반짝이고 마켓 플라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람을 현혹시킬텐데...
현주님 덕분에 잠시 옛추억을 더듬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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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7:00 |
| 독일에서 사신적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독일 친구들이 많은지라 한국에 살때도 이 글루 바인을 겨울마다 마셨고
그 군밤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독일은 년말에 동네마다 이 글루바인 냄새가 코를 찌른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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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pm 5:39:00 |
| | 오 넘 좋아요.. 전 첨 봤어요.. 뜨거운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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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8:00 |
| 추운 겨울에 딱 입니다..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음료 같아요.. 꼭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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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pm 6:33:00 |
| 현주님, 오늘 클로브 하고 시네몬스틱 사 갖고 왔어요.
그런데 현주님의 레시피 속 와인 반병은 알쏭달쏭 합니다.
대짜리 반병인지..중짜리 반병인지..ㅎㅎ
크리스마스 파티 하기 전 시험 적으로 끓여 볼려구요~
늘 멋진 레시피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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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님, 첫날 끓여서 한 냄비 다 마셨구요.
어제도 한 냄비 또 끓여서 계속 열심히 먹고 있어요.
남편도 옛날 독일 출장가서 먹던 그 맛이라고...ㅎㅎ
최고예요, 최고~~~
제가 Yummy 방에도 자랑질 좀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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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09:00 |
| 하하하... 주량이 좀 세시네요..
저는 이번 시댁에 가면 만들어 볼려구요..
시댁이 독일계라 좋아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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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am 11:56:00 |
| | 레서피 넘 맘에 들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언니네 가족하고 식사할때 준비 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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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10:00 |
| 애연님, 이번 크리스마스에 만들어 보셨나요?
가족분들 모두 좋아 하셨기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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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pm 7:59:00 |
| |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만들어야 겠어요 많이 궁금 해져요 만들고 또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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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10:00 |
| 이미 벌써 만들어 보셨겠네요...
냄새 아주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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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pm 9:44:00 |
| | 저 이거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많이 만들어 놓고 식으면....다시 대펴서 마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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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12:00 |
| 다시 데워도 괜찮은것 같아요..
오히려 향료와 오렌지들이 찐하게 간이 들어서 더 맛있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너무 많이 데우면 알코올 성분이 휘발 되니까 그때그때 만들어 드세요..
술은 취하는 맛으로 마셔야 제맛이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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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 pm 6:17:00 |
| 이 글 보니 넘 반갑네요.
전 지금 독일이구요,,여기는 크리스마스 시장(바이나흐츠맠)이 도시마다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어제도 구경갔다가 저와 남편은 글뤼바인(여기서는 글뤼바인이라고 해요) 한잔씩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와이트 와인으로 만든걸 더 좋아해요.
독일어로 글뤼(헨)가 반짝반짝하다인데요,,
친구말로는 글뤼바인을 끓이면 반짝반짝한 빛이난다고 해서 글뤼바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람들이 추울때 글뤼바인을 마시면 볼이 발그스르해지면서 반짝반짝 빛을 낸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미씨님들도 시간되시면 독일에 크리스마스전에 오셔서,,크리스마스 시장 꼭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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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13:00 |
| 아, 독일이시군요...
글뤼바인이 맞을거에요..제 독일 친구도 그렇게 발음 하는데 한국에서는 글루와인 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와이트 와인으로도 만든다니 재료는 같은것을 넣나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군요.
생각난 김에 뮌헨에 사는 친구 년말 안부 전화 한통 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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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pm 5:41:00 |
| 정향(clove)는 어디서 구하나요? clove powder는 있는데.... 아닌것은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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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pm 9:14:00 |
| 정향은 일반 그로서리 향료나 시즈닝 파는곳에 있어요.. 조그만 병에 넣어서 팔고 파우더 사시면 와인이 텁텁해 지니까 꼭 정향 덩어리 들을 사세요..직원에게 물어보면 찾아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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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pm 12:58:00 |
| | 감사합니다. 현주님 덕분에 멋진 크리스마스 음료를 준비할수 있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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