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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pm 10:33:00 |
| 새벽 1시 30분.
크.... 정말 땡김니다.....
매운것을 즐기지 못하는 로맨틱한 블란서 남자랑 살면서 가장 큰 고충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같이 땡기지 못한다는거...
어째든 현주님의 레시피로 사랑 받고 있어요.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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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pm 12:55:00 |
| | 매운거 잘 드시는 로맨틱한 불란서 남자로 만들어 보셔욧 !!! ㅎㅎㅎ 저도 외국사람과 살고 있지만 정말이지 하느님께 감사합니다...뭐든 주면 잘 먹어주는 남자여서...없어서 못먹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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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pm 1:13:00 |
| ㅋㅋ 저는 매운거라면 환장하는 한쿡남자랑 사는데... 제가 매운걸 잘... ㅠㅠㅠㅠ
뭐 그래도 웬만큼은 먹으니까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 골뱅이국물에 오징어채를 불리는건 처음 듣네요. 레서피만 읽어도 입안에 침이 고여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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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11:32:00 |
| 아이구...그 한쿡남자분, 입맛 많이 다시겠어요..ㅎㅎㅎ
골뱅이 국물에 오징어 채를 불리면 쫀득쫀득 하니 맛있어요..국수 하고 식감이 잘 어울리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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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pm 12:31:00 |
| 헉,,,
큰일 났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해먹어야겠는데 시간은 없고...
갑자기 현주님이 미워지려고 해용...ㅋㅋㅋ.
곡 해먹고 후기 올릴게요.
착하고 예쁜 (제 생각에..) 현주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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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11:35:00 |
| 크..작년에 내리신 댓글에 올 새해에 답글 하는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ㅎㅎㅎ
저 그렇게 착하거나 예쁜편 아닌데...홍홍홍..그래도 그런소리 들으니 괜히 히벌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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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am 9:57:00 |
| | ㅎㅎ 현주님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느끼한 음식들의 연속이엇는데 골뱅이 무침 보니까 정말 속이 다 개운하네요... 고마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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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11:37:00 |
| 제가 그 마음을 알지요..그래서 저도 후다닥 골뱅이 국수 한거 랍니다..
칼칼한게 내내 땡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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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am 1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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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pm 4:02:00 |
| | 저녁메뉴 고민하다 안그래도 골뱅이한캔이 집에있어서 환호성을 지르며 클릭했는데... 오징어채가 없네요.ㅜㅜ 골뱅이 국물에 오징어채 재우는거 꼭 해보고싶어서 오징어채 사올때까지 일단 보류하기로 하고나니 웰케 더 먹고싶은건지. ㅎㅎ 그나저나 현주님 요즘 발견하신 새로운 맛집은 없으신가요? 저도 이스트베이사는데 현주님 추천레스토랑은 항상 대성공이었거든요. 바라기만하면 좀 죄송하니 저도 한가지 추천드리자면,, san mateo에 일본라면집 히마와리랑 라멘도조. 요 두군데 일본라면이 아주맛나더라구요~ 안가보셨다면 함 가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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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11:49:00 |
| 오징어채 넣고 만들어 보셨나요?
요새도 맛집은 꾸준히 많이 다녀요..정보도 수집하고... 그런데 사진찍고 그럴 여유가 안되어서 맛집소개가 잘 안되네요..맛집 소개는 뭐니뭐니 해도 사진이 좋아야 하는데..ㅎㅎㅎ
제 남편의 직장이 San Mateo에 있거든요. 언제 한번 날 잡아야 겠군요..
샌프란에는 미션 동네에 Ken Ken 이라는 라면집이 생겼답니다... 한번 갔었는데 저는 별루 였구요..젊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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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pm 8:11:00 |
| 오징어채 없었지만 해먹었어요. ^^
담에는 오징어채 남겼다가 꼭 저대로 하려구요.
블로그때부터 현주님 레시피대로 하면 다 성공이에요!!
저도 이스트베이사는데 현주님 추천해주신 R&G라운지가서 게튀김 먹고왔어요 ㅋㅋ
넘 맛있어서 진짜 쪽쪽 거리면서 먹는데 눈치보지도 않고 막 먹었당꼐요. ^_^
현주님, 전에 중국식 가지 볶음인가.
블로그에 큐브식으로 가지 잘라서 만드셨던 음식 있잖아요. 그거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적어놓은줄알고 이번주에 해야지 했는데 뒤져보아도 없네요 ㅠ.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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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pm 11:54:00 |
| 잘 하셨어요..오징어채 없어도 맛있었지요?
저도 그 게 튀김 먹은지가 오래되서 한번 가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고 있네요..조금 있으면 게철도 끝날텐데..어떤분이 PPQ 라는 식당을 추천 하셔서 거기도 한번 가보려구요..
가지 볶음은 제가 몇가지 한것 같은데.. 한번 골라서 올릴게요..
저의 블로그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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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am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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