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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pm 4:33:00 |
| 왼쪽만 괜찮고 두개가 신경가까이거나 신경이 나온듯 싶네요.
발톱이 신경위로 갈려진것같아요.
사진보면 겉? 발톱이 갈려보여요. 더이상 갈리지않게 붕대감고 또는 강아지 신발 얇은 천?같은거 구해서 신기고 산책 해야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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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pm 6: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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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pm 11:18:00 |
| 아우진짜! 화가 나네요,
어디 그루밍샵인지 진짜 너무 짧게 짤랐어요! 눈으로 보기에도 신경이 다 보이네요 . 강아지들은 발톱이 핑크색 나는 부분을 짤르면 안대요. 거기 신경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거기 짤르면 피도 나고 많이 아파해요 ㅜㅜ
저희 강아지도 한인타운에 있는 그루밍샵 갔다가 발톱을 너무 짧게 짤라서 그뒤로 제가 발만 만져도 완전 악을 쓰면서 거부해요.그리고 트라우마때문에 미용실 가는거 너무 싫어해서 지금은 제가 미용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잘 못해서 삐쭉삐쭉 잘른적도 많지만 , 그래도 무엇보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니까 그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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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am 1:15:00 |
| 원)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속상해서 너무 화가나요
이제 11개월인데 앞으로 어떡게 발톱을 잘라주겟어요
절뚝거리는 모습에 눈물이 날 지경이예요
산책도 못시키고있어요
이젠 절대 못보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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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9:53:00 |
| | 직접 하셔요. 애들 트라우마 생기면 진짜 힘들어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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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pm 3:34:00 |
| | 짧은것도 그런데 각도가 정 반대 잖아요. 어쩌면 무식하게 기본적인 발톱 각도도 모르는 사람이 ,,, 저러면 애가 많이 반항했을텐데요. 저러면 자르나 마나에요. 걸을때 불편하고 자라면서 보기도 싫구요 컴플레인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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