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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am 9:38:00 |
| 혹시, 입양전에 이 아이가 사용하던 리터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셨어요?
보통 냥이들이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제일 좋은 방법은 녀석들이 사용하던 사료. 밥그릇. 리터들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바꾸려먼 적응하면서 점차 변화를 주는게 좋고요. 일단 보기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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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2:09:00 |
| | 혹시 펠렛 리터 사용하시면 모래형태로 바꿔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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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4:19:00 |
| 우리 아이 펠렛 쓰다가 uti 와서 다시 모래로 바꿨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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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am 1:43:00 |
| | 모래문제 입니다.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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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am 7:50:00 |
| | 모래나 리터박스 문제일 확률이 높아요. 다른 종류의 리터를 여러개 놔둬보세요. 돈이 좀 아깝지만, 습관되면 고치기 더 힘드니깐 초반에 고치는게 좋아요. 리터박스도 뚜껑 없는 오픈형 큰걸로 해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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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pm 8:03:00 |
| | 박스가 좀커야헤요 사이즈가 얼만한지 몰라도 ... 최소크기 큰고양이 기준 1.5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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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am 9:41:00 |
| | 아이는 7파운드지만 박스는 오픈형으로 미디엄 사이즈 정도예요. 모래가 문제인듯해서 여기서 추천하신 Dr. Elsely (비싸더군요 ㅠㅠ), tidy cat-Purina, scoop away 이렇게 3가지를 돌아가면서 반반씩 섞어서 테스트 중인데 현재 Dr. Elsely 랑 Tidy cat 반반 섞어주니 오줌은 두번 다 리터박스안에 해서 성공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 여전히 도어 앞에 깔아둔 다이퍼에 똥을 누어서 슬폈습니다. 곧 모래에 익숙해 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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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pm 10:40:00 |
| | 오늘 저녁에 드뎌 성공했어요. 계속 냄새를 맡고 주변을 맴돌더니 들어가서 성공 ㅋㅋ 잘했다고 츄루 줬어요. 너무 장해요. 아마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것도 같아요. tidy cat-Purina 향 없는걸로 쓰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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