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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pm 5:10:00 |
| | 우와 ~넘 쉽고 맛나 보여요. 10년전에도 한국에서 먹어보던 그 빵이네요.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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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pm 6:56:00 |
| 아~~ 10년전에도 있었군요... 저 너무 뒷북이었나봐요..
그래도 쉽고 맛있으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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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5:23:00 |
| 와... 멋지네요..
맛난 브런치와 허니토스트.. 저 드롱기 눈에 익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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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6:42:00 |
| ㅎㅎ.... 여기서 여러 브런치식당 가봐도 Le peep만 한데 없삼~~
저의 드롱기가 눈에 익으신다면 저는 언니의 도화문이 눈에 밟힙니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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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5:44:00 |
|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어요. 허니 브레드는 카페 갈 때마다 사먹었는데. 만들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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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6:47:00 |
| 허니브레드 하나에 한 5000 ~ 6000원 하니까요...
전 그돈이면 몇개는 만들어먹겠단 아줌마정신으로 해먹어요~~
저 좀 없어보일라나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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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7:24:00 |
| | 허니 브레드 넘 먹고 싶었는데..^^ 근데 휩크림은 어케 올리셨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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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7:47:00 |
| 짤주머니에 휩크림넣고 모양깍지 끼워서 짜면서 돌려줬어요..
일회용짤주머니 BBB에서 사와서 가끔 쓰네요..
안에 기본모양깍지도 들어있어서 괜찮은거 같아요~~
짤주머니 20개 + 모양깍지 3개 = 5.49 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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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9:36:00 |
| 완전 멋쪄요~ 정말 집에서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접해보고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당장 실행에 옮겨야지.... 밖에서 먹는 허니브레드보다 맛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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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10:52:00 |
| 은정님 댓글 접해보고나니 포스팅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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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10:48:00 |
| 근데 에스프레소머신 어디껀지 여쭤봐도될까요?
요새 관심있는거라서 하얀 에스프레소머신만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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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pm 10:56:00 |
| 제껀 Delonghi껀데요,
산지 좀 오래된거라 지금도 같은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더 좋은게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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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pm 8:26:00 |
| | 으앙....제가 젤 좋아하는 타입이예요....함 해볼께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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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am 4:23:00 |
| 아니 요즘도 한국에서 허니브레드 꾸준히 인기 많답니다. 넘 좋아하고 맛있는데 그저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요리라 생각했던 걸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올려 주신 우리 송세영 chef님~~~ . 넘 훌륭해유~~~.
PS: 세영아, 현숙언니야. 기억하려나? 하도 칼럼을 오랫동안 안 써서 이제 세영이의 맛깔스럽고 센스있는 요리와 글솜씨를 이젠 못 보겠구나 했더니 다시 부활한 칼럼을 보니 이산가족 만난 것처럼 반갑구나!!!. 지금도 버지니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구 있는 거지??? 작년에 한국 왔었나본데 한번 보면 좋았을 것을 아쉽다~~. 비록 얼굴은 못 봐도 늘 행복하게 지내길 빌면서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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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am 7:10:00 |
| 우왕~~ 언니 넘 반가워~~
언니두 잘 지내지????
글게 한국갔을때 한번 볼수있었으면 좋았을걸~~~
그래두 일케 댓글이라두 남겨주니 간만에 넘 반갑다..^^...
우리 한국에서 수미언니랑 같이 다 한번만날수 있음 넘 좋을텐데~~~
그날이 언제 올려나.... 그래도 가끔 이렇게 들려줘, 언니... 나두 보고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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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am 5:46:00 |
| | 정말 위험하면서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네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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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am 7:12:00 |
| | ㅋㅋ... 토스트계의 팜므파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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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pm 7:18:00 |
| 아... 해 볼테닷! 감솨감솨!^^
근데 문제는 저 저 통식빵..ㅡㅜ 구하기가 넘 어려운 곳에 살고 있는 전...
기냥 식빵을 사다가 붙여서 해먹어야 할까요. 흑. 빵을 겹쳐서 시도해 보려구요.
맛만 비슷하면 되죠 뭐.. 쫄깃함을 포기해야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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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pm 8:14:00 |
| 동네에 파네라 없으세요???
음~~~ 파네라에 가면 kid bread라고 있거든요..
그거 사심 되는데~~~
저도 첨에 작년에 한국제과점에서 사온 빵으로 만들고 사진찍다가 배터리가 요단강 건너서
며칠전에 파네라에서 산 빵으로 사진 다시 찍었어요..
그래서 자세히 보시면 빵이 모양이 달라요..^^...
그런데 파네라도 없으시면 걍 동네 베이커리에서 loaf of white bread 달라고 해도 될거예요.
사면서 슬라이스 하지 말라 하면 되구요..
아~~ 파네라에서도 물어봐요.. 슬라이스 해 줄까??? 하면서요....
그치만 이도저도 안 되면 겹치는 것도 옵션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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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am 9:11:00 |
| | 안녕하세요 세영님 칼럼은 처음 들어와 보는데 완전 간단한 것이 제가 넘 좋아하는 스타일 브런치에요. 좋은 아이디어 넘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 들러서 많이 배우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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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pm 1:47:00 |
| 정말 간단한 메뉴들이죠..^^..
항상 아침은 간편한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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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pm 5:04:00 |
| 안녕하세요 ~
오늘첨 들어 와봤는데 요리를 넘 쉽게(친근하게) 깔끔하게 갈쳐 주시는 것같아 넘 좋아여...
저희집 아이들 감자 귀신인데 한 만들어 줘야겠어요 넘 잘 먹을것같아요..
허니브레드는 남편이가 잘 먹을것같고... 해주고 나서 큰소리 함 쳐야겠네요..덕분에 좋은 레시피 잘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올라올 요리가 넘 기대되요..^^
참 허니브래드 는 9등분 하라 하셨는데 자를때 끝가지 잘라서 9조각을 붙여 놓고 하는건가요?? 아님 설렁설렁 끝은 조금 남겨? 놓고 하는건가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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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pm 6:41:00 |
| 보통 카페에서는 끝까지 안 자르고 살짝 남겨놓던데요,
전 끝까지 자르면 사이가 좀 더 벌어져서 꿀도 사이사이 더 들어가고 바삭하기도 하더라구요..
좀 더 달아지고....
그런데 저도 어떨땐 끝까지 안 자르기도 하고~~~
사진 자세히 보시면 사진이 서로 달라요...
하나는 끝까지 자르고 하나는 아니고~~
뭐 편한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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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am 9:51:00 |
| 감사합니다. 감자 저렇게 해줬드니 아이들 너무 좋아하네요..^^ 빵은 시도 했는 데 제가 좀 덜구웠나봐요 꿀도 대충 발라서 했거든요 담번에는 꿀을 좀 녹여서 넉넉히 넣어보려구요 그럼 세영님이 하신것처럼 쫄깃하고 바삭 달콤한 빵이 탄생할것같아요.. 레시피 넘 잘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에 있는 요리들도 이제 하나 하나 씩 도전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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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pm 2:07:00 |
| 반가운 후기네요..^^..
우리애들도 감자좋아하는데 브런치감자 잘 먹더라구요..
뭐 엄마야 애들이 잘 먹어주면 그게 젤 고맙죠... 그죠???
아, 그런데 티나님, 전 꿀을 발라주진 않구요,
꿀병 그냥 거꾸로 들고 짜서 쓰는데요~~~
브러쉬로 바르면 잘 안 발라질거 같아요.. 뭍는게 더 많아서~~
기다리던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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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pm 10:23:00 |
| | 허니 브래드는 얼마 동안 오븐에서 구워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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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pm 3:31:00 |
| 별로 오래 걸리진 않는데 시간을 체크해 보지는 않았네요..
노릇하게 구워지면 다 된거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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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am 11:59:00 |
| | 350에서 구우면 10분을 넘게 ..... 그리고 그냥 브로일했네요.. 색보면서...넘 맛있게 잘 됐어요... 울 남편 넘 좋아하네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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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am 6:28:00 |
| 그러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전 370도나 375에서 한 7~8분 구웠나봐요..
집마다 오븐마다 조금씩 온도도 다르고 오븐안에 놓는 위치도 다르지만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요.
남편분이 좋아하신다니 넘 잘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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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am 10:17:00 |
| ㅋㅋㅋㅋㅋㅋ 파슬리를 파슬파슬~ 휘핑크림 휘핑휘핑~~ 센스 짱 ㅋㅋㅋㅋ
간단하니 쉬워보여서 만들기 편하겠어요. 이번 주말은 파슬파슬 휘핑휘핑으로 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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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pm 9:22:00 |
| 아.. 그게~~~ 네이버 웹툰에 역전야매요리라고 거기서 정다정씨가 잘 쓰는 말이예요..
나름 유행어랄까.. 뭐 그런건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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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am 7:55:00 |
| | 허니 토스트 잘 해 먹었어요. 만들기 간단해서 몇 번이나 해 먹었네요. 마트가니 허니 스프레드가 있더라구요. 더 만들기 간편한것 같아요.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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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9:26:00 |
| 아~~ 허니스프레드도 있죠~~~
전에 사다놓으니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근데 문젠 넘 푹푹 먹어서..ㅠㅠ..... 감당이 안 되서 안 먹은지 꽤 됐네요..
은근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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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am 1:40:00 |
| | 스텐 후라이팬 눌지않고 사용하는 법좀 알려 주세요.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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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pm 1:32:00 |
| 스테인레스팬은 예열만 잘 하시면 눌지 않게 쓰실수 있어요.
같은 계란후라이도 제가 하면 팬들고 움직였을때 계란이 왔다갔다 할정도로
하나도 눌지 않는데 남편이 하면 꼭 눌어버리더라구요.
전 일단 팬 불위에 올려놓고 딴일하면서 예열시키고 적당한 온도되면 요리시작해요.
예열이 잘 됐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물을 살짝 뿌려봐서 물이 팬위에서
옥구슬구르듯하면 되는데 자꾸 쓰면 그렇게 안해봐도 감이 와요~~
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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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pm 11:09:00 |
| 크헉! 제가 집에서 해먹으면 이런 비주얼 절대 안나올것 같은데 세영님은 어쩜 이리ㅡ예쁘게 잘 만드셨는지..
부럽부럽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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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am 6:56:00 |
| 크헉! 저의 발사진을 이리 평가해주시다니~~
전 항상 사진이 맘에 안 들어서 500밖에 올릴수 없게해논 미씨탓하구..
첨에 좋은 카메라사라고 부추키지 않은 남편 탓하구 그러거든요.. ( 내 탓은 절대 안함...)
그래도 비주얼산다고 하는건 아마 지수님이 예쁘게 봐주는 마음이 커서 그럴거예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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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am 11:15:00 |
| | 허거거걱..뒤늦게 여기를 보면서 놀래 자빠지고 있네요...느무 맛있는것들...간단한 것들...오메..감사~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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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am 4:26:00 |
| 도움이 되셨나요??
저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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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pm 2:09:00 |
| | 정말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애들 친구들오면 쉽게 후다닥 해주는데 넘 좋아해요. 그래서 울 딸래미한테 '엄마 음식 짱!'이란 소리를 들어요.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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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am 4:32:00 |
|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저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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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pm 5: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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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pm 7:29:00 |
| 허니토스트를 집에서 일케 간단히 해먹을수있다니요. 대박.
진짜 감솨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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