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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7:18:00 |
| 세상에나~
지난번 새우버거도 송세영님 덕에 넘 잘 만들어 먹었는데,,
전 이 크로상도우로 소세지랑 베이컨만 말아서 먹었는데,,이렇게 만드니,,정말 스페셜 해보이네요,,
도전해봐야겠어요,,아! 그리고 저기 드럼스틱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울아들 완전 좋아하는 치킨,,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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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6:51:00 |
| 크로와상 도우로 pig in a blanket 만들어도 맛있죠..^^..
드럼스틱은 살이 약간 뼈에 붙어있게 자르고 뒤집어서 화잇와인과 소금, 후추에 재운다음에요,
집에 만들어 놓았던 데리야끼소스와 발사믹 글레이즈, 바베큐소스를 섞어서 내 맘대로 소스를 만든다음 소스를 발라서 오븐에 구웠어요.
뭐 정확한 레서피는 없어서요~~~
소스가 냉장고에 이것저것 있어서 좀 치울겸 만들었던거거든요.
만들때 바빠서 레서피를 만들어놓지는 못 했네요.
그치만 제 생각엔 바베큐소스만 발라서 해도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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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7:24:00 |
| 와우~~요리들이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와요~~ㅎㅎ
눈으로 라도 싫컨 감상할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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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6:52:00 |
| ㅎㅎ~~ 우리 남편은 우리집 엥겔계수 높다고 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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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9:10:00 |
| 세영님 아침먹고 보는데도 침이 꿀꺽 넘어가 커피 한잔 하네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한테도 최고임돠~.^^
자세하고 친절한 레서피에 반하고 용기내어 도전해볼래요~~ 웬만해선 안하는데 정말 힘이 솟게 만드시네요 ^^
크리스마스 브런치로 식구들 한테 점수 따야겠어요 ^^
저는 저번에 딸기를 초코에 묻혀먹는 거 해봤는데...초코렛을 잘못사서 뻑뻑한거로 골라 녹이느라 또 딸기 다 뭍히기도 전에 식었다는..ㅠ.ㅠ 그리고 그걸 어디다 말려서 냉장고로 가야하는지..그냥 쟁반에 놯더니 나중에 뗄때 반쪽이 훅 ! 날라갔답니다. ㅠ.ㅠ 노하우가 있을까용?? ^^
애들맘에 들려니 제가 별걸 다하네요 참~~ ^^
세영님의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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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6:55:00 |
| 초콜렛 dipped 딸기는 별건 없는데요..... 하고 쓰려다보니 몇가지 팁이 있는것 같긴 해요.
제가 다음달 칼럼에 올리면 어떨까 싶네요.
만약 못 올리게되면 쪽지로 간단한 팁 보내드릴게요.
12월 칼럼은 뭘 써야할지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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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9:17:00 |
| 도대체가 사랑 안할수가 없네요 !
세영님의 레시피는 ㅎㅎ 안녕하세요 ~
이번크리스마스때 에피타이져 고민중이었는데 세영님께서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
크로우상도우가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지는 상상도 못해봤네요
손도 많이안가고 , 쉽고 세영님덕분에 저 완전 음식 잘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ㅋㅋ
아이들 키우면서 이렇게 포스팅 하는거 쉬운일 아닐텐데요 , 항상 고마운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질문이요 ?)
드럼스틱 이란 어느섹션에 팔고 (고기인가요? ) 또 , 레시피도 부탁드릴께요
저렇게 은박에 싸여있으니 한 메인자리 톡톡히 할것같네요 , 그리고 감자고로케를 안고있는 에피타이저스푼
도 어디서 사셨는지 알고싶네요 센스있어보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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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04:00 |
| 에고~~ 희경님 이리 띄워주시면....
넘 고맙잖아요...^^...
드럼스틱은 닭다리구요,
그닥 레서피라고 할건 없지만 나름 조 위에 1번 은주님 댓글에 써놨어요.
그리고 에피타이저 스픈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셰프 센트랄에서 샀던것 같기도 하구요,
저거 물어보시는 분들 계셔서 제가 나름 BBB에서 찾아봤는데 테이스팅스픈용으로 나온게 있더라구요..
흰색이지만 그것도 깔끔하니 괜찮은것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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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0:27:00 |
| 와우~
예뻐서 어떻게 먹어요.. (사실은... 입이 가만 안둘꺼 알면서..)
근데요. 체다치즈 대신 걍 모짜렐라치즈하면 안될까요?
냉장고에서 뒹굴고 있는게 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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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0:45:00 |
| 와~ 크리스마스날 브런치로 딱일것 같아요. 간단하고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겠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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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06:00 |
| 네, 정답이세요~~
크리스마스 브런치로 먹으면 젤로 잘 어울려요.
Hope님 센스쟁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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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12:31:00 |
| | 이것도 꼭 해먹고 싶어요. 칼럼에 올리신 음식들 하나씩 해 먹는 재미가 있어요. 맛은 더 좋구요. 아이들 파티때 뭐하지 뭐하지 고민 하다가 우연히 칼럼에 들어와서 음식을 해 봤는데 인기 짱이엇어요. 그 다음부터는 정기적으로 만들어 본답니다. 이 레시피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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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08:00 |
| 인기짱이었던 그 음식은 뭐였을까요??? 궁금하네요~~
해보고 맛있으면 후기 올려주세요...^^...
후기는 저의 힘!!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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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2:29:00 |
| 캘리포니아롤위의 오렌지소스는 어떤소스 인가요?색과 모양이 넘 예뻐서요.
꼭 알려주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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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09:00 |
| 마요네즈와 칠리소스, 레몬즙약간을 참치와 섞은것이예요.
설탕도 찌끔 넣었던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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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2:38:00 |
| 요즘 추운 날씨에 송세영님표 콩나물국밥 뜨끈하게 잘 끓여먹고 있는데~~~~
이런 이쁜 크리스마스용 메뉴를 올려주시니 요것도 탐나네요.ㅎㅎ
저도 아이들 고등학교 다닐때 저 말티넬리표 스파클링 사이더로 함께 기분내곤 했어요.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분위기는 알아가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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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5:42:00 |
| 아~ 넘 쉽고 맛나보여서 예쁜 레서피네요~
연말이 다가오고 또한 파티시즌또한 다가와 Potluck의 압박이 가까워지는 요즘 뭘 해가야하나
벌써부터 골머리 썩을 태세였던 제게 한줄기 빛과 같은 넘넘 이쁜 레서피!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영님처럼 예쁘게 잘 맹글어야 할 텐데.... 노력해 볼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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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13:00 |
| 에공~~ 저보다 잘 만드실거예요.
저거 만들때 마음이 좀 급해서 저리 되었어요.
보통때는 컴파스로 대고 그린것같이 360도 딱 되는뎀~~
( 뭐 확인할수 없는 인터넷이니까요..ㅎㅎ)
팟럭에도 좋은 메뉴니까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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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12:00 |
| 일전에 함박스테이크도 따라해서 완전 대박 났었는데, 이번에 우리 큰딸래미 학교 친구들이랑 플레이 데이트 하는날 엄마들 요기거리로 해야 겠어요!! 너무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번것도 대박이예요! 마침 집에 크레산트 도우도 사놓은게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피 할러데이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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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am 4:21:00 |
| | joanne님도 해피할러데이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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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8:39:00 |
| | 머리가 좋으신거 같아요... 같은 재료로 우째 이런 생각을??????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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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am 4:26:00 |
| 과한 칭찬이라 완전 쑥쓰...^^
전에 비슷한 걸 봐서 나름 응용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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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am 1:54:00 |
| | 어머나...정말 예쁘고 먹음직스럽네요. 양파가 들어갔다는데 전혀 보이지는 않네요.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서 양파의 양이 많지는 않는 것 같네요. 양파를 익히지 않고 그냥 넣으신 건 지....혹시 볶아서 넣으면 더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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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am 4:31:00 |
| 양파는 볶아서 넣는게 맞아요.
잘 안 보이는건 젤 밑에 놔둬서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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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pm 12:19:00 |
| | 아...그렇군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아드님이 너무 자랑스러운 엄마를 두어서 좋겠어요. 생일파티에 저렇게 예쁜 상차림을.....저는 급 반성 모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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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pm 12:05:00 |
| 제목때문에 (?) 들어왔다, 횡재하고갑니다 . . .
입맛까다로운 우리 두 거시기들 오늘저녁메뉴는 완전 해결됐음!!!!!!! 감사감사 . . . ^_^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방법도 어렵지않고, 아이들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너어어어어 무 잘파악하신 탁월한메뉴선택에, 혹시 다음 칼럼을 기대해도 . . .될 . .런 . . 지요 . . .?
나중에 커서 요리사가 되겠다는 12살 짜리 딸아이와 함께, 저는 브런치가 아닌 저녁메뉴로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리고 BBB 는 무엇인지요 . . .? 너무몰라서리 죄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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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pm 2:28:00 |
| 요리 좋아하는 따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친구들보니까 엄마 음식하면 옆에서 딸내미들이 도와주고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전 아들만 있어서리.....
요건 따님이랑 같이 만들면 재미있어 할거예요..^^..
그리고 BBB를 제가 칼럼에 썼었나요???
제가 썼음 아마 Bed Bath & Beyond 말한걸거예요.
다 말하자면 길어서 글케 쓰는데 남들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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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pm 8:59:00 |
| 와우~~~~세영님! 땡큐땡큐 . . .!!!
댓글달기도 처음이지만, 답글받기도처음인지라 너무반갑네요 . . .^_^
덕분에 너무 맛있어하는 아이들보며 흐뭇했답니다.
저는 도우를 두개사서했는데,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바람에
주말에 한번 더 해줘야될것같네요. . .
그리고, 저는 치즈를, 체다와 모짜렐라가 섞여있는것을썼는데 괜찮았거든요?
체다를 쓰면 맛과 풍미가 더 달라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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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6:46:00 |
| ㅎㅎ... 이거 애들이 좀 좋아한다는~~~
그리고 치즈는 꼭 체다 안 써도 되구요,
모짜렐라있으면 모짜렐라로 편하게 하시면 되요.
사진 자세~~히 보시면 저도 모짜렐라랑 체다랑 섞어 썼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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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6:28:00 |
| 크레센으로 만든 햄앤치즈 링...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언제나 멋진 레시피 감사드려요
제 떡칼럼에는 사람들이 별로라서인지 댓글이 없어 글올리기도 게을러지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으니 괜스레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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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6:56:00 |
| 아니, 무슨 말씀을요~~
저도 로라님 칼럼 넘 잘 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솔직히 뭘 올려야 좋을까..? 하고 고민은 하게 되지 않나요???
그래도 로라님 넘 대단하신게요,
떡은 많이 종류가 한정되어있을것 같은데 정말 많은 칼럼을 쓰셨다는 점~~
저 완전 반성하잖아요..ㅠㅠ...
항상 전 로라님 칼럼보면 그냥 저건 그림의 떡~~ 이러면서도 포기가 안 되서 아예 안 보구 싶을때도 있다니까요.. 가까이 살면 가서 좀 얻어먹을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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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am 10:35:00 |
| 세영님 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동생가족과 이웃을 초대할 예정이었거든요. 요것을본순간 디저트로 당첨
미리 한번 만들어 봤어요 베이킹은 영 자신이 없어서리 근데 넘쉽고 예쁘고 맛있었어요 세영님께 다시 감사드리요. 세영님 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지는 아짐이. 메리 크리스마스 세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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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pm 5:44:00 |
| 저 오늘 왠지 기분이 좀 그래서 기분업되는 댓글이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요,
hee lee님 후기보고 완전 힐링됐어요...ㅎㅎ
감사드려요~~~
hee lee님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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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12:50:00 |
| 역시 세영님은 어쩜 이렇게도 맛있는것만 포스팅 하시는지 먹고싶어 침만 삼키네요 ㅎㅎ
오늘 탕수육 다시 해먹으려고 레시피 보러왔다 새로운 음식 봤네요.
세영님 레시피가 좋은 이유가 뭐냐면요 어렵지 않아보여서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번거롭다 생각 안들고 해보고 싶어지니 세영님 음식들 좋아하지 않을수 없어요 ^^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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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3:15:00 |
| 그리고 세영님 질문있는데요 저는 왜 탕수육할때 고기를 튀기면 냄비 바닥에 다 눌러붙는건가요?
오늘도 다 눌러붙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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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pm 7:27:00 |
| 이것도 전혀 어렵지 않으니까 쉽게 만드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탕수육이 붙는 이유는 생각해 봤는데요,
기름의 온도가 낮은 경우같네요.
기름온도가 낮은 이유는 첫번째 기름을 충분히 안 뜨겁게 해서
두번째 기름이 뜨거웠지만 너무 많은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서 기름온도가 내려간 경우....
아니면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한 경우....
아마 셋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제 칼럼의 탕수육 튀기는 사진보면 고기는 다 떠있고 옆에 기포들이 막 있잖아요~~
그렇게 되야하는데....
온도가 낮으면 재료가 위로 안 뜨고 바닥으로 가라앉아요.
튀김할때 온도가 적당하면 재료를 넣었을때 중간정도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르거든요.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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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pm 1:07:00 |
| 아.. 제가 깊이가 낮은 냄비에 튀겼는데 기름 양도 적고 넘 많이 넣었나봐요 ^^
다음번엔 실수 안하고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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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pm 8:30:00 |
| 세영님덕분에 연말파티에 리스모양이 화려한게 맛까지 있어서 칭찬 많이 받았는데
거기에 만들기도 싶고 재밌어 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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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pm 1:56:00 |
| 세영님,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어제 저녁에 H.W 두개 구워서 4식구가 맛나게 먹었네요.
표고버섯을 한팩 넣었더니 좀 더 넣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온식구가 가격대비 피자보다 훨~얼~씬 낫다고 또 해 먹자네요.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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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pm 5:47:00 |
| 아무래도 피자보다는 light한 느낌이죠??
버섯을 넣어도 좋을거 같아요.
전 버섯은 끼쉬에만 넣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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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11:19:00 |
| 오늘 아침 브런치로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여러 칼럼분들 레시피 많이 트라이해봤는데 세영님 레시피를 따라갈분이 없는듯... 적어도 저희 식구들 입맛엔 딱이에요~
어젯밤 함박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는데 오늘아침도 난리가 났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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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am 8:10:00 |
| 식구들 입맛이 칼같이 정확한걸로 할게요..^^..
댓글보고 에너지업 됐어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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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pm 2:36:00 |
| | 어쩜 이리도 음식들이 이쁜지요....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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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pm 7:48:00 |
| 아들 생일잔치에 아이들가족다 초대해서 이것저것만들었는데 세영님의 햄앤치즈리스 대박났습니다.
특히 미국인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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