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27 am 9:58:00 |
| | 항상 멋진요리 잘보고있어요~ 엄두가 잘안나서 보기만하고 군침만 흘렸는데 오늘요리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말잘안듣는 남편이라 제가 다해야겠군요 ㅠㅠ..송세영님도 내년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
|
|
|
|
 |
2012-12-27 pm 12:55:00 |
| 네~~ 줄리아님이 하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전 퍼펙트한 새우구이가 될거예요..^^...
|
|
|
|
|
2012-12-27 pm 12:37:00 |
| 세영님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완성된 후 폼 나는 요리네요 저도 꼭 한 번 해볼께요.
꼬치는 완성된 후 빼나요? 아니면 그냥 있는채로 먹나요? |
|
|
|
|
|
2012-12-27 pm 12:58:00 |
| 혹시 먹다가 찔리면 안 되니까 꼬치를 서빙하기전에 빼놓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잘 빠지니까 어렵지 않구요.
중요한건데 칼럼에 쓴다고 하면서 빼먹었네요..
수정님덕분에 수정했어요..^^...
|
|
|
|
|
2012-12-27 pm 5:25:00 |
| 세상에 마상에~~
늘 세영님 덕분에 맛난 저녁먹는답니다...
사진보고있자니 어흑... 뱃속에서 신호가.... ㅠ.ㅠ
내일 모래나되야 장보러 가는데...
질문있어요~~ 물론 생새우가 좋지만 혹시 냉동새우로도 가능할런지요??
미리 감사드려요...
오늘로 처음 덧글 달아보네요~~~ ^^ |
|
|
|
|
|
2012-12-27 pm 8:07:00 |
| 네~~ 냉동새우 녹여서 쓰면 되지요.
그런데 리아님 말투가 넘 정감있으세요..^^...
세상에 마상에~~ 이거 전에 잘 쓰던 말이었는데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ㅎㅎ
|
|
|
|
|
2012-12-27 pm 7:03:00 |
| 저 요리치 인데 쉽고 폼나는 요리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세영님
저 이번주 주말 팟럭 해 가야 하는데 이 요리 도전하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세영님!!! |
|
|
|
|
|
2012-12-27 pm 8:10:00 |
| 감사합니다...^^...
케이트님도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
|
|
2012-12-27 pm 8:27:00 |
| 세영님처럼 이쁘고 날씬하신분이 이렇게 요리 잘하심 안됩니다. (저 누군지 궁금하지롱요?)
이 불공평한 세상. ==
저 오늘 에취마트에서 새우 사왔어요. 내일 낮에 우리 네식구들에게 선보여서 깜짝 놀래키려구요.
내년에도 좋은 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
2012-12-28 am 6:10:00 |
| 댓글을 보구 저를 아시는 분....???했다가
'이쁘고 날씬하신'에서 .....아니구나...ㅠㅠ....했네요~~~
아마 저랑 동명이인 있는듯이요.
그래도 나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
|
|
2012-12-27 pm 11:46:00 |
| | 세영님! 레시피 정말 좋아 합니다.새우구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당장 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
|
|
|
|
|
|
2012-12-28 am 12:16:00 |
| |
|
|
|
2012-12-28 am 2:37:00 |
| 와~~정말 너무 맘에 드는 레시피네요.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이 전에 올리신 햄치즈리스 며칠전에 넘 잘 해먹었어요 .크리스마스에 넘 어울리는..
제가 야미방에 사진도 올렸답니다.
이번 요리하실때 집안 풍경이 저희집과 비슷해서 넘 많이 웃었어요...
"...몇개 끼우다가 이거 안 끼워도 되지않냐구...??? 꼭 해야 하냐구..???" ㅋㅋㅋㅋㅋ
어찌나 똑같은지....
그 다음 응대 스타일도 저랑 비슷...
그래도 남편분 넘 착하시죠?? 저희도 그래용^^
|
|
|
|
|
|
2012-12-28 am 6:18:00 |
| 어~~ 그러셨어요??
야미방에 구경하러가야겠어요.
남편분이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다니까 위로가 되요..ㅠ
다들 남편들이 부엌일 다 해준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그래도 말씀처럼 착해요...ㅎㅎ... 다만 해 달란데로 안 해줄뿐...^^... |
|
|
|
|
2012-12-28 am 9:53:00 |
| 어제 칼럼 보고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새우 사왔거든요. 그런데 막상 만들려니 너무 귀찮아요.
아이들에게 친절히 설명해주고 만들어보렴! 하면 척~ 만들어서 식탁위에 올려주면 어떨까 생각만 해 봅니다.
저 머리랑 껍질 다 있는 새우 사왔거든요. 껍질채 등 가르는게 문제일것 같은데, 칼이 잘 안들면 가위로 해야할까요? 세영님은 칼로 좍 가르셨어요? |
|
|
|
|
|
2012-12-28 pm 8:45:00 |
| 네, 전 칼로 좌악~~이요.
왼쪽이나 오른쪽 치우침없이 완벽한 even일때 ... 고런데서 희열을 느끼는 성격이라서요.
그다지 귀찮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
|
|
|
|
2012-12-28 am 11:08:00 |
| | 허걱....바로 님 방으로 가서 다 봐야 겠네요..너무 감사해요. 언제든 이런걸 저도 해볼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
|
|
|
|
|
|
|
2013-01-03 pm 5:05:00 |
| R오늘 너무나 맛있어보여 요리했어요.그런데 새우껍데기를 그냥먹자니,넘 딱딱하고 벗기자니 넘 모양이 않나구요..
너무나 맛있고 폼나서 꼭 배우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큰 오븐에 않하고 작은 토스트오븐에 400도 10분했는데..큰 오븐에 하면,,껍질은 바삭바삭해질까요... |
|
|
|
|
|
2013-01-04 pm 1:12:00 |
| 전 서빙할때 꼬치빼고 먹을땐 새우만 먹어요.
껍질은 먹지 않구요, 살만 발라서 그냥 쏙~먹거든요.
새우를 큰사이즈로 사서 쓰니까 껍질이 단단해서요.
그런데 꼭 손님들중에 껍질채 드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껍질 좋아한다고 하면서요.
한가지 덧붙히자면... 전에 다른 분이 새우구이를 한걸 먹어봤는데, 그건 새우살이 껍질에 붙어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껍질도 바삭하질 않구요.
나중에 봤더니 새우를 구울때 브로일팬에 굽지 않고 시트팬에 구우셨더라구요.
그래서 구운 새우육즙이 축축하니 껍질에 스미고 새우는 껍질에 붙어서 먹기 힘들게 되버리게 된거죠.
그래서 전 브로일팬도 홈이 깊이 파있는거 써요. 잘 구워지라고~~~
그리고 새우방향도 브로일 홈과 90도 각도로...
그래야 밑에 공간으로 뜨거운 공기도 잘 들어가고 껍질도 눅눅해지지 않아요.
사진보면 무슨 말인지 금방 아실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
|
|
|
2013-01-06 am 11:38:00 |
| | T감사합니다.구멍이나있는 브로일팬에 구워볼께요..친절한 설명..감사감사 +.+ |
|
|
|
|
2013-01-09 am 10:04:00 |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새해인사가 늦었네요 , 2013년 한해가 세영님의 가족의 해가되길 바라면서요
올해도 포스팅 부탁말씀 드릴께요 ~ ㅎ
제가만들면 기냥 평범한 새우구이가 되버리고 송 쉐프님의 손길이 닿으면 명품새우가 되버리는 !
따라하기도 쉽고,자태까지 도 폼이나는 새우요리 감사합니다
그런데 머리까지 있어야 폼이 더할듯싶네요 ~ |
|
|
|
|
|
2013-01-09 pm 5:45:00 |
| 희경님도 새해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2013-01-27 am 4:29:00 |
| | 와~~우!! 정말 감동이네요. 몇일전 우연희 이방을 발견하고는 이제것 올려놓으신 레시피를 몇번이고 봤는데요. 딱떨어지는 레시피에 거기에 딱 맞는 사진까지... 넘 감사해요. 마구마구 도전하고싶은 맘이 생기네요:) 어제 이거보고 새우 사왔어요. 오늘 한번해보려구요. 혹시나 나중에 시간이 되심 족발이랑 pho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넘 부담 드리나요? 혹시나 행여나 시간이 되신다면.... 어째듯 님의 알찬 레시피에 저 넘 신났어요. 감사합니다. |
|
|
|
|
|
2013-01-29 pm 2:50:00 |
| 족발이랑 pho...ㅋㅋ~~
이런 리퀘스트를 받으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재미있어요..^^...
월남국수는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그런데 족발은...음... 제가 원래 별루 안 좋아해서 만들어본적이 없네요~~
진짜 안 먹는거 없이 다 먹는 저인데 족발은 못 먹는건 아닌데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요....
그치만 밖에서 사먹는거 보다 낫다고 하는 저의 월남국수는 나중에 꼭!! 약속드리죠.
제가 안 올리고 있음 와서 remind해주세요.
요즘 기억력이 요단강 건너서 제가 아주 상태가 안 좋아요..^^ |
|
|
|
|
2013-01-28 am 7:02:00 |
|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멋진 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이요리는 저도 하지만 멋지게 세팅하셔서 격이 달라보입니다.
제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이 끝나고나니 이제 서서히 남의 쎄팅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는말 맞는것같습니다.
정갈하고 멋진 요리에 품격있는 쎄팅까지....눈에 담고갑니다. |
|
|
|
|
|
2013-01-29 pm 2:56:00 |
| 어~~ 로라님..^^...
푸드 스타일리스트 과정이라~~ 넘 멋쪄요...!!!!
어떤 수업을 어떻게 어디서 듣구 계신지 넘 궁금하네요.
전 로라님한테 궁금한게 많은거 같아요.
로라님 나이도 궁금하고~~ ( 원래 이런 칼럼쓰다보면 고런걸 짐작할수 있는 요소가
좀 군데군데 보이는데 로라님은 단서가 엄써요... 나쁜 신비주의...!!)
한국에서 요리를 가르치신다는 어머님은 떡선생님이신지 요리선생님이신지도 궁금하구요,'
아는건 없고 알고싶은건 많은데 거기다 들으신다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까지
진짜 듣고 싶은 얘기가 넘 많아요..^^....
|
|
|
|
|
2013-04-04 pm 7:52:00 |
| 연말은 아니지만 해먹으려고요....잘보고 있어여..
맛있게 해보겠습니다...계속 많이 올려주세요..기대할게여...ㅎㅎ ^_______^ 뵙고 싶어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