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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am 8:48:00 |
| 와오...넘 멋진 작품입니다. 미국서 오랜세월을 지내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한국 전통의 것들이 좋아지더군요. 그 멋에 빠지곤 합니다. 할수 없고 가질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눈이 호강합니다
차 한잔....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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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pm 3:27:00 |
| | sharon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 저희 부모님을 보며 왜 그게 더 좋을까? 이해 못했었는데 어느새 제가 그 나이에 와 있더라구요.사진으로나마 차 한잔은 제가 대접할께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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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am 10:40:00 |
| 한국에 들렀을때 수덕사 암자에 비구니 스님이 계신곳에서 차 대접을 받으며 베로 만든 받침대를 보며 참 이쁘다 했었어요.스님의 지인이 만들어 주셨다는데 너무 멋져보였는데 오늘 은주씨가 만든 다포를 보미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연꽃 봉우리 진거며 연잎위에 청개구리가 살포시 뛰어 올라 앉을것만 같은 시원한 정자도 생각나구요.
더위 피한다고 들른 사우나에서 시원함을 즐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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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pm 3:35:00 |
| sally님, 요즘도 그 곳은 덥나요? 여긴 요 며칠 살만하다 아니다를 반복해서 정신 없어요.
옛 생각 하시면서 시원함 즐기셨다니 감사합니다.
청개구리가 살포시 뛰어 올라 앉을 것만 같다시는 sally님의 표현에 역시나.... 언제나 넘 멋지기 얘기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여기 시원한 바람 불변 sally님께도 얼른 날려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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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am 9:02:00 |
| 어머나 아주 멋진 작품이네요.
차의 받침으로 한국적이고 아주 잘어울리네요.
여름에 시원한 느낌도나며 차맛이 더욱더 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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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pm 3:43:00 |
| 만규님,감사합니다. 이렇게 바느질을 하면서 옛날 분들의 여유로움이 가끔씩은 부러워지곤 합니다.
그리고 차 맛이 더 난다는 생각 저도 한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구요, 편안한 날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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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pm 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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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pm 3:46:00 |
| anne님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 분들의 바느질을 따라하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놀랄때가 많더라구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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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pm 5:44:00 |
| 우와...... 너무 너무 멋있어요.. 우아하구요.
사진으로만 보는거지만...시원하면서...향긋한 차향이 퍼지는 청량감까지 느껴져요....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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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pm 3:49:00 |
| 지연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접시보다는 좀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바느질을 하는 노력이 더해져서일거라 생각됩니다.
지연님도 시원한 날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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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pm 5:39:00 |
| 숙제거리가 하나씩 둘씩 늘어갑니다. ㅎㅎ
아직 꽃 방석도 만들지 못했는데
이건 또 언제 따라 할지
마음만 급해집니다. ㅎㅎㅎ
*** 너무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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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pm 5:12:00 |
| 로사님, 감사합니다.
로사님 손 끝에서 또 하나의 요술이 나왔던데요...
전 따라갈 엄두가 안 나는 걸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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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pm 7:30:00 |
| 너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저도 하나 만들어서 갖고 싶지만
바느질이 이쁘게 나올지 모르겠어요.^^이렇게 고운 님의 솜씨를 볼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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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pm 3:03:00 |
| hyun님, 안녕하세요..
곱게 홈질만 하시면 예쁜 다포를 만날 수 있으실 것 같애요.
들려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님의 다포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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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pm 3:39:00 |
| 안녕하세요. 작은 공예정원을 그제서야 발견했는데, 7월 이후에 글 올리신 게 없어서 그냥 여기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규방공예 작품을 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네요.
혹 글 보시면 연락처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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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pm 4:43:00 |
| seungwon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잠시....
약속을 못 지켰네요.
여름이 어느새 가을이 되어버렸구요. 이제서야 새 것을 다 만들어서 조만간 올리려고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담 주에는 꼭 여러분께 소식 전해드릴께요.
그리구 seungwon님 쪽지가 안 보내져요. 담주 11/1부터 규방공예 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제게 쪽지 주시면 좋겠어요.. 자세한 거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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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am 8:18:00 |
| | 작은 공예 모임 장소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뉴욕 입니다.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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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am 8:18:00 |
| | 작은 공예 모임 장소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뉴욕 입니다.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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