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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pm 2:32:00 |
| 지난달 한국 인사동을 방문했었습니다. 모시보자기(?)가 너무 이뻐 문의를 하니 천불이 홀라당 넘드라구요.. 한땀한땀 정성껏 박고 다리고.. 정말 멋스러웠는데, 이곳에서 다시 만나네요.. 퀼트라면 해볼까 하지만, 감히 엄두는 못내고.. 정성껏 꿈만 키웁니다.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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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1:25:00 |
| Suhyun.감사합니다. 서울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인사동가면 여기 저기 기웃거리느라 한참을 돌아 다니곤하지요.
감침질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게다기 천을 한국에서 사오다보니
저도 바느질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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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pm 9:34:00 |
| 너무 아름다워요~
천 저쪽 너머로 보이는세상이 마치 꿈 속 같이 느껴집니다. ^^
행사 준비로 바쁘셨겠네요~
조그만 일을 하나 하려고 해도 많은 일이 생기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은데 이런 큰 행사를 준비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일이 많으셨을지도 상상이되네요~
잘 끝내신거 같아서 다행이구요~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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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pm 1:31:00 |
| 로사님. 다니러 와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준비 할 시간이 짧아서 잠자는 시간 쪼개서 바느질 하느라 힘이 좀 많이 들었구....
그런 저런 이유로 더 기억에 남을 행사였던 것 같아요.
항상 힘 되는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안 날들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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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am 9:35:00 |
| |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요새 모시에 처음 눈을 떳는데,당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곳으로 왔습니다. 혹시 저런 모시천 미국에서도 구할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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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pm 10:11:00 |
| 사시는데가 어디신지요?
가게가 넓어서 한쪽에 진열을 해서 팔고싶은데 전화좀 해 주세요
562/331-3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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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pm 1:14:00 |
| | 퀼트를 하다가 본 규방소품들.. 넘 만들고 싶어서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모시를 공수하려고 하는데 짐이 부담이 되서 쉽지가 않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만들기 시작하면 조언부탁 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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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am 9:16:00 |
| 정말 아름답습니다. 손재주많으신분들 너무 부럽고 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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