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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pm 4:12:00 |
| ^^어머, 넘 앙증맞고 예쁜 장식이네요. 문득 저도 님의 지인이면 참 좋았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작은 접시 밑의 모시같은 플레이스 맽은 어디서 구하셨는지도 궁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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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5:24:00 |
| jinyoung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시 밑에 깐 건 모시로 테이블 러너를 만든 거예요. 손 바느질 하느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렸지요.
이제 추워 보여서 서랍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함께 찰칵.
좋은 날들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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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pm 7:05:00 |
| 너무 앙증맞고 고급스러워서 하나쯤 갖고 싶어지네요^^
저도 호두를 볼때면 그냥 깨 먹고 버리기 참 아까운 껍질이다 생각할때가 있었어요,
조각천 색감도 이뿌고요 공예~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는 작품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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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5:50:00 |
| Tae님, 감사합니다. 전 그저 먹기만 하느라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었어요.
하나 둘씩 만들다 보니 호두가 참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색과 호두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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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pm 1:13:00 |
| |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바늘꽂이 해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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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pm 1: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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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am 8: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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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pm 2:11:00 |
| 사라님, Yaeja님, Theresa님, 감사합니다.
저도 완성하고 나니 생각 보다 귀여워서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날들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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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pm 6:30:00 |
| 오랫만에 들렀더니, 호두들이 옷을 입었네요.
안녕! 시간이 정말 빠르네. 벌써 올해의 끝으로 달리고 있구나.
그사이 요런 깜찍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역시 손끝의 묘미 대단함.
바쁜 연말 잘보내고, 즐거운 내년을 맞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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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pm 4:02:00 |
| 여기서 만나면 더 반가운 거 같네..
고마워. 너두 좋은 날들 지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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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am 1:15:00 |
| 호두와 예쁜 동그라미 콩... 참 귀엽네요.
잠자리모양의 매듭도 참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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