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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pm 10:49:00 |
| | 너무 너무 예뻐요.. 베개도 이쁘지만 옥사 책갈피... 마음을 빼았겼답니다~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책갈피가 있을까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안타까울 뿐이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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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pm 4:04:00 |
| Jamie님 감사합니다. 남은 작은 조각들을 쌈솔 바느질로 이었어요.
받으신 분이 맘에 들어하셔서 저도 고마운 맘 전했지요. 요 조그만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어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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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pm 4:06:00 |
| 삼각베개^^ 정말 예쁘고 멋스러워요~~~
만들어야 할 리스트에 일단 올려놔야 겠어요.
저도 조금 길게 해서 소파에 놓을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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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pm 4:31:00 |
| Phobe님 감사합니다. 아,,,, 길게 해서 옆으로 놓아도...
전 그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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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pm 8:00:00 |
| 친정엄마 옷장안에 정말 이게 많앗어요. 손님치레가 많았거든요.
어릴땐 촌스런 저걸...이랬는데, 은주님 베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참 은주님. 제가 모시가 좀 있어서 보자기를 좀 만들라고요.
혹시 옥사??? 무늬가 은은한 바탕천으로 많이 쓰는 천을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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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pm 5:31:00 |
| 저도 만들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났어요.
여기서는 천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저도 서울 갈 때 필요한 걸 사 오곤 한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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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am 6:34:00 |
| 간만에 들어오니 또 다른 예쁜이들이 자리를 잡았군요.
베개 속에 메밀을 넣으면 정말 멋진 건강 베개이고
소파나 의자의 등받침과 팔받침으로도 훌륭하겠네요.
책갈피도 얌전하니 참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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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pm 3:10:00 |
| 댓글을 너무 늦게 보았네요. 미안과 감사 함께 전해요.
잘 지내지? 좋은 날들 지내길 바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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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am 7:18:00 |
| | 요렇게 이쁜 베개위에 머리를 살포시 내려놓으면 잠이 절로 오겠어요. 아, 난 노안때문에 이런 섬세한 작업은 곤란한데 은주님은 대단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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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pm 5:42:00 |
| 현주씨, 다녀가셨군요. 고마워. 따뜻한 곳에서 보내는 첫 겨울. 춥지 않은 날들 지내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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