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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pm 1:35:00 |
| 요리에 관해서 정말 해박하신것 같아요.
요즈음은 요리라는것이 배불리 먹는것보단 프레젠테이션이 멋진 한입 요리가 인기인데
님의 요리 넘 기대됩니다.
사라스파 넘 먹음직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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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pm 3:45:00 |
| | claire 님의 요리를 보니, 제가 아는 요리는 대체 뭔가 싶네요. 신기해요~ 다음편에 더 맛있고 이쁜 음식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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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pm 10:14:00 |
| Yeonju 님 기분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게여 요즘은 다들 건강 챙기고 다이어트 챙기고 해서, 손님 온다고 많이 차리는 것보다 적당히 깔끔하게 차리는 게 예의라죠 (물론 멋지기까지 하면 더 좋구요)
사라스파 함 시도해보세요. 정말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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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pm 10:15:00 |
| Jeeyeon님, 저도 여기 미씨작가님들 요리를 보면 제가 뭘 알고 있는건가 싶을 때 솔직히 많아요ㅎㅎ
레써피만 얻어가시는 게 아니라 잼있는 상식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칼럼을 전 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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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am 9:10:00 |
| | 요리사하셔도 돼겠어요. FOOD CHANNEL 에 나가시도록 해보세요 정말 잘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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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am 8:19:00 |
| | Christine님, 또 찾아주셨네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니까 좋네요!! 아 근데 부끄럽네요..부족한 게 많은데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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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am 10:22:00 |
| 축하합니다. claire 님!!! 네, 접니다. 여기에 왔다고 글 남깁니다.
정말 바쁜 와중에 이렇게 칼럼까지 하시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워낙 요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정말 요리에 관해 해박하시네요.
전 이 사라스파 먹어봤습니다. 것도 claire 쉐프가 직접 이렇게 만들어 줘서.. ㅎㅎㅎㅎㅎ
정말 많은 양을 후루룩 순식간에 다 먹었지요...
제 친구지만 claire 는 정말 음식을 즐길 줄 아는 친구예요.
사라스파를 만들어서 그냥 먹는게 아니라
예쁘게 통에 담아서
야외에서 먹자고
스무디까지 같이 만들어서 준비해 놓는.. 그리고 햇살 따듯한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다는.....
진짜 음식을 즐길 줄 아는 친구죠... ^^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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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am 11:38:00 |
| 안녕하세요~^^ 전 밑에 칼럼 The Tasting menu를 쓰는 Helen이어요~
새 칼럼이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더니 너무나 근사한 칼럼이네요^^
전 Nobu의 음식은 먹어볼 기회는 없었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정말 사랑한답니다. 물론 음식의 명성도 자자하지만요~!
저도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한식에도 그런 쉐프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같아요~
작은 움직임이나마 제 주변에 한국음식을 널리 알리려 하고 있어요^^
자주 뵈어요~ Clair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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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am 7:45:00 |
| | 성림언니..Thank u so much! You did make me smile:) Just tell me whenever you want to come over for delicious l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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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am 7:49:00 |
| Helen님, 먼저 방문해주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넘 반갑고 기분좋네요^^
레스토랑 인테리어 일을 하셔서 당연히 관심이 많이 가시죠? 저도 진짜 관심 많아요ㅎㅎ 기회가 됨 나중에 사진을 함 올려봐야겠네요..
미국친구들이랑 한국음식도 같이 즐길 줄 알고, 참 잼있게 사세요..원래 미국사람들이 입에 짝 달라붙는 떡, 엿..모 이런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들을 홀리게(?) 만든 재주..대단하세요. Helen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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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pm 1:26:00 |
| | 화식소스를 영어로 하면 뭔가요?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알려주세요...급하답니당...내일 먹으려고 재료 준비중이거든요...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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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pm 10:23:00 |
| 앗 제가 어제 Kyungbok님 글을 놓쳤네요..맛있게 해드셨는지여?
화식소스는 미쯔와(Mituswa) 같은 일본마켓에 가야 사실 수 있어요. 한아름엔 있을 수도 있는데, 미국슈퍼엔 아마 없을 꺼에요. 정확하게 똑같은 걸 찾기 어렵구요, 샐러드드레싱 코너에서 간장이 들어간 걸 고르시면 되요. Ginger flavored dressing 같은 경우도 조금 다르지만 대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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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pm 7:47:00 |
| | 우와~~ 상추위에 저러케 데코레이션 하니깐 넘 이뻐여~~ 저도 따라해봐야겟어여 ^^ 감사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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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pm 2:45:00 |
| Sungmi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제 사진에선 로메인 레터쓰인데, 언뜻 보면 상추 같죠.
상추장식은 다르게도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많은 양의 불고기 같은 요리도 손님대접시 저렇게 상추 위에 깔아주시면
보기에도 근사하고, 고기도 빨리 식지 않아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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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pm 1:40:00 |
| 글도 재미있고 과정샷도 정성을 다하셨네요 빠른시일안에 남편에게 보여주고 해달라할 생각이에요
새글도 얼릉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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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am 9:52:00 |
| Mun님 글 보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남편한테 부탁하신다고여?ㅋㅋ 넘 조은 생각이에여~~
곧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회를 가지고 일식 요리를 올리려고 해여. 이번에 성공하시면 그때 또 부탁하세여~ㅎㅎ 후기도 주신다면 더 감사하겠구여. 스토리 듣고 시퍼여~~ 감사합니다. 행복한 thanksgiving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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