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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pm 2:32:00 |
| | 앗싸, 일등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만드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 레서피를 보고 이번 땡쓰기빙때는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만들고 나서 결과를 알려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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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pm 8:50:00 |
| 성림씨도 함 해보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꺼에요. 물론 저보다 더 이쁘게여~
후기까지 올려주신다니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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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pm 6:51:00 |
| | 와, 너무나 정성이 가득한 파이로군요...저도 얼마 전에 저 cafe에 가서 brunch 먹고 왔는데 사진 또한 고맙습니다... ^^ Happy Thanksgiving 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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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pm 10:36:00 |
| Evelyn님, 뉴욕에 사시나보네요..boat cafe 에 갔다오셨다니 더욱 반갑구요!^^
전 직접 해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서 가능한 방법을 다 써본 거구요,
약식으로 파이 크러스트랑 펌킨can을 사서 쓰시면 생각보다 쉽답니다.
특별히 stand mixer가 없어도 핸드믹서기나 거품기만 있어도 가능하구요.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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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am 7:40:00 |
| 안녕하세요, 클레어님~~~
설명이 너무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만드는 건 문제도 아닐거같아요.
근데 전 읽으면서 이거 쓰느라 진짜 힘들었겠단 생각이 먼저..^^..
클레어님은 저랑 취향도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땡스기빙엔 펌킨치즈케익을 만들거든요.
왠지 그냥 펌킨파이보담 부드럽고 리치하고 깊은 맛이 나는게 좋아서요.
앞으로도 이렇게 영양가있고 달콤한 칼럼 기대할게요..^^..
해피땡스기빙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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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am 9:53:00 |
| 아 세영씨!^^
그러게여 젤루 알아주시는 분이 세영씨네여~ 다 좋은데 우리 미씨 싸이트는 네이버나 다음처럼 tool이 많이 개발되지 않아서 칼럼 하나 쓰는게 시간도 마니 들고 생각보다 참 어렵더라구여. 정보를 공유한다는게 이리 어려운건지 새삼 깨닫고 있는 중이에여ㅋㅋ 세영씨한테 노하우를 나중에 살짝 물어봐야할 듯해여.
원래 레써피 갖고만 안되는게 베이킹이자나요. 저도 초보일 때는 어찌나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맸는지..! 그래서 나누고 시퍼여. 빵, 디저트류 그리고 베이킹 조아하는 사람들과여..좌충우돌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게^^
세영씨 말대로 편하고 쉬운게 좋은 요리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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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am 11:57:00 |
| claire님의 칼럼을 일찍 알았다면...
벌써 장보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맛있는 레서피가 있었다니요?
다음에 디저트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조앤님도 뉴욕에 사는데 claire님도 맨하탄 사시나요?
뉴욕 살면서 맨하탄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센트럴 파크의 단풍도 잘 봤습니다.
해피 땡스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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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pm 10:15:00 |
| 저는 뉴저지에 삽니다.
뉴욕 나가 본지가 벌써 몇년이나 되는지~~
갈수록 복잡한게 싫어지네요.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이제는 쿠킹 하는 거 가능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ㅎㅎ
딸 애가 전부 다 해줘요~~ ^^
행복한 엄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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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am 10:11:00 |
| 현정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 테라스에서 뉴욕 view가 보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딱 가운데로요 ^^ 근데 정확히는 West New York 이라고 맨하탄 바로 강건너 살고 있어요~ 지명에 뉴욕이 들어가긴 하지만 뉴저지랍니다ㅋ 마자요 조앤님도 뉴욕 사시던데..
센트럴파크 단풍이 참 이쁘긴 해여. 특별한 거 같아여.
어제 즐겁고 행복한 땡스기빙 보내셨죠? 오늘 어디 초대받아서 들고갈라 펌킨파이 전 오늘 또 하나 만들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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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am 10:16:00 |
| Yong님, 바로 위에도 썼지만 저도 뉴저지 삽니다 ^^
그래여 가끔은 복잡한게 싫지요..요즘은 저 black friday sale 챙겨서 쇼핑나가는 사람들 보면 참 젊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해여ㅎㅎ 전 긴 줄 스는 게 정말 싫어서..
따님이 다 해주신다니,,아 좋겠어여..행복한 엄마 쭈욱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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