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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am 2:27:00 |
| 저희 딸의 세례명과 같으신 예쁜 이름만큼이나 요리도,사진도,글도 잘 쓰시는 님의 칼럼,,,이른 새벽에 정말 잘 보고갑니다.
쉽고 맛있게보여 요리솜씨없는 저도 따라해보고싶은 의욕이 불뚝불뚝 생겨나네요.
클레어님도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삶의 레시피 많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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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pm 3:17:00 |
| 우앗. 너무 이뻐요.
테이블 만들다가 전 진이 다 빠져버릴 것 같네요. 음식도 벅찬데.. 데코까지 느무 아름다우십니다.
말린 fig만 먹어봤는데. 좋아하는 프로슈토와 fig와의 만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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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pm 4:45:00 |
| Agens님,
예쁜 글 감사합니다^^
따님과 이름이 같다니 반갑네요.
내년에 한번 시도해보세요. 모든지 해보기 전에 두려운거지 한번 해봄 훠~ㄹ씬~ 쉬워진답니다. 두려움도 없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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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pm 5:04:00 |
| JeeYeon님,
네..말린 fig보다 생 fig가 단맛이 덜해서 한국사람한텐 더 맞는 것 같아요.
프로슈토prosciutto의 짭짜름한 맛, 치즈의 부드러운 맛, 그리고 스파이스 가루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려져
맛도 독특하고,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한 애피타이져가 될 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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