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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pm 5: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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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pm 9:51:00 |
| | Thank you for your com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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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pm 5:51:00 |
| 시간만 나면 빵이랑 씨름 했었는데 장미틀은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너무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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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pm 9:52:00 |
| | 아 경희님 반가워요^^ 꽃에도 케익을 담아봤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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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am 5:39:00 |
| | 뉴욕에 계신분 이라 더 반갑네요 한동안 아이들과 많이 만들었던 켸롯케잌 . 야채라면 치를떠는 우리따님께당근을 먹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답니다 아, 저는롱아일랜드 인데요 저희 동네에는 또끼가 다람쥐 만큼 많답니다 이녀석들 땜에 베지터블가든이 엉망이에요ㅜㅜㅜ 그래도 귀여워서 도둑으로 신고는안하고 있어욯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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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pm 9:41:00 |
| 그러게여 저도 마니 반갑네요
실은 어릴 때 저도 당근을 싫어해서 친정엄마께서 쓰신 묘약~이었어요ㅎㅎ
롱아일랜드 좋죠~~ 근데 토끼가 가든 쑥대밭꾼이었군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도 없고ㅋㅋ.. 가끔은 그래도 속상하겠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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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pm 12:24:00 |
| | 우와~~~!!! 저 버니의 자태 좀 보세요. 진짜 이뿌네요. ^^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케럿케잌을 버니쉐잎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촘 잔인(?)하지만.. 저 한입에 다 먹어 치울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 장미틀도 참 이쁘네요. 요렇게 몰드도 종류별로 다 가지고 계시니.. 클레어님 그릇 인벤토리를 안봐도 대충 느낌이 와요 와. ㅎㅎㅎㅎ 부활주일 잘 보내셨어요? 저는 피곤해서 뻗었다가 오늘부로 다시 뽈뽈~ 살아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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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pm 7:24:00 |
| 자태ㅎㅎ 역시 써니님은 잼있으세요^^ 써니님도 앙증맞은 걸 좋아하시나보네요!
구워놨는데 한입에 다 먹어주심 고맙죠ㅎㅎ 실은 케익이 사진상 커보이지 그리 크지도 않답니다~
부활절..전 유아부 주일학교 선생님이라 예배를 두번 보기 땜에 집에 돌아옴 평상시에도 뻗어욤..그 덕에 애들 생일이 달달이 있어서 생일케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긴 한데요. 어찌나 다들 정성스럽게 케익을 준비해오시는지ㅎㅎ 신기한 케익도 많구요
살아나셔서 다행이에요 써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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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pm 5:44:00 |
| | 어머..맛있겠어요. 저두 도전해볼랍니다. 아 글구 센팍서 얼렁갔다오셔요. 오널 날씨 넘 죠아서리 아이스커피한잔사들구 산보다녀왔는데 벌써 벚꽃 후두둑 떨어지기시작하구 목련들두 많이 지기시작했더라구요. 이번주말이 절정일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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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pm 7:29:00 |
| 네, 아이들한테 좋은 간식으로, 어른들한텐 식성에 상관없이 차나 커피 한잔하고 참 괜찮아요~
파크엔 벌써 다녀오셨구나..어쩜 죠아요 에궁..그러게 지난 주말이 딱이었는데..토욜은 날씨가 안 좋고, 주일은 부활절이라 기회를 놓쳤네요..내일 당장 나가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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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pm 12:23:00 |
| 센트럴파크의 모습을 보니 더더욱 가고픈 이 마음... ^^
그곳의 벚꽃도 아름답네요.
전 저 귀여운 토끼케이크의 꼬리를 먹고픈지~~~^^
당근케이크라 더 좋네요 ㅎㅎ 이쁘고 맛난 케이크들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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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pm 2:57:00 |
| ㅎㅎ 꼬리요? 넘 탐스럽게 장식했나??ㅎㅎ
언제 케익 하나 구워 커피 한잔 해야 하는데요~~~
벗꽃은 어디나 아름답죠~~ 근데 막상 꽃은 약간 쌀쌀할 때 피기 시작해서 금방 사라져서 안타까워요. 알러지 땜에 나가보지도 못했는데, 요며칠 뉴욕도 날씨가 따뜻해지다 보니 꽃이 벌써 꽃비가 되어 마구~ 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꽃도 즐기려면 부지런해야 한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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