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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pm 9:03:00 |
| 읽다가 중간에 댓글 달려니까 쫌 거시기니 하긴 한데, 그래도 일등자리 욕심 나서
댓글 달아 봅니다.
그렇잖아도 요즘은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소와가 안되는 느낌으로 밥을 먹곤 했어요.
아마도 나이탓 이려니 해요. 절대로 국은 입에도 안대던 사람 이었는데 어찌 이리 변했는지
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그러니 국을 잘 안끓이던 사람 인데 국을 먹으려니까 왤케 메뉴가 부실 하답니까?
반갑게 하나 배워 갑니다.
계속 맛있는거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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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pm 6:10:00 |
| 경희님 아쌀하게 한번에 올려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참 민망하네요..-.-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 내려고 항상 정성어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사람들한텐 국물요리가 가끔은 정말 기운나고 힘나게 해주죠!
특히 나이 들어갈수록 더욱이요ㅋ
찬바람 부는 계절에 뜨끈한 국물요리 많이 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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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pm 1:14:00 |
| 아~ 너무 시원 개운 하겠어요....
옆에라도 있음 당장 달려가서 달라고 조를텐데요....흑! 입니당. 수진님~
건강하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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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am 5:04:00 |
| 아 조앤님 ㅎㅎ 마쟈요 시원, 뒷맛까지 개운, 든든 이에요~
추울 때 자주 생각나는 메뉴고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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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am 10:14:00 |
| | 대구는 미국마켓에서 어떤이름일까요,우리요리할수잇는 생선 영어이름좀 알켜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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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pm 4:20:00 |
| 반갑습니다 kay님, 답글 감사하구요^^
근처에 한인마켓이 가까이 없나보네요..
미국마켓에선 "Cod Fish"에 해당하고,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꺼에요
맛나게 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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