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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am 11:54:00 |
| 만드신 덱도 정말 멋지네요...그대로 놔둬도 될정도로 운치있고 멋있네요..ㅎㅎ 저는 아직 부억업그레이드 못하고 있어요..망칠까봐요...ㅎㅎ 아직 나쁘지 않은데 제가 너무 못해서 이상해져 버릴까봐 무섭네요...
태옥님의 솜씨에 힘입어 이번 가을에나 한번 도전해 볼려구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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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pm 6:36:00 |
| 안녕하세요 연주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은 따끈한 새거라 그런지 저도 깔끔한 상태 저데로 유지하고 싶어서요,쓰던 의자도 아무데나 떡허니 못 갖다놓고 있어요 ㅎㅎ 자주 사용하다보면 이곳저곳 또 살림살이들이 가득 쌓일것만 같은데..당분간만이라도 훤하게 바라보고 싶어요^^
저도 첨에는 연주님처럼 망치면 안한만 못하게 되지 않을까..망설여졌었는데요,.몇개 해보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또 망쳐도 내껀데..하는 깡도 생기더라구요^^ 부엌 먼저 하기전에, 연습삼아 작은 가구부터 리폼 먼저 해보심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해요, 주말에 그라지세일,무빙세일 하는 곳 한바퀴 돌아보고~$20 이하의 장식으로 리폼할만한 가구 재미로 구입해서 내스타일로 페인트 하번 해보시면 재미도 있고 연습도 될것 같아요.이거 한번만 해보심~중독되요 ㅋ 화분 올릴 작은 데코 테이블도 좋고~의자 같은것도 좋구~ 해볼건 무궁무진^^ 가을까지 살림도 만들고 연습도하구~ 하실때 도움 필요하심 제게 얘기나눠주세요^^ 연주님 저두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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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pm 2:25:00 |
| | 와..정말 멋있네요. 저 덱에 놀러가고 싶어요ㅋㅋㅋ 옆집에서 덱 좀 만들어달라구 막 조를 것 같아요.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올봄엔 가족들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두 마당에 얼릉 나무도 많이 심고 앉을 곳을 만들어놔야 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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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pm 2:27:00 |
| | 아참 저 열녀문이라고 하신 거...그거의 기능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거기에 나팔꽃 같은 거 넝쿨로 올리는 건가요? 글구 또 궁금한거는 계단 끝나는 곳에 바닥하고 높이사이가 좀 뜬 곳은 또 덱을 까시는 건가요? 아님 그 모델로 쓰신 사진처럼 돌로 까시는 건가요? (태옥님 쉬지말고 계속 일하시라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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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pm 7:36:00 |
| 안녕하세요 소피님^^
소피님 눈치백단 ㅎㅎ저 쉬지말고 계속 일하라고~~~~이대목에서 어찌나 웃었는지^^제칼럼 보시는 분들은 저를 다 파악하신것 같아서요 ㅎ
열녀문^^저 설치물은,프랜트 헹어(Plant hanger)라고 덱 같은데 많이들 설치하는거드라구요, 저는 조금 날씬하게 만들어봤어요, 탑 부분에 패널과 패널 사이 공간에 화분이랑 풍경 같은거를 걸수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계단 옆에 부분은 화단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어요,날 풀리면 흙을 좀 모아서 퍼~담구 장미를 심어보려구요^^ 계단도,,좀더 깔아야 될것 같아요.경사 때문에 바닥이랑 공간도 많이 뜨는 부분이 신경도 쓰이구,,요사이 날이 완전 봄이예요~ 슬슬 미뤘던거 마무리할때가 온것 같네요^^ 소피님도 가드닝 이뿌게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당^^
가까이 살면 매일 놀러 오시라 하고 싶어요^^ 말씀데로,봄날을 맘껏 즐기고~덱 위에 가드닝 소식도 종종 올려볼께요~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리구요 소피님도 즐거운 봄 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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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am 8:07:00 |
| 안녕하세요. 덱이 너무 아름답네요. 우연히 발견한 글을 읽고 행복해서 이제 태옥님 글을 몽땅 찾아 읽으려구요. 사시는 주가 어디신지 물어봐도 되나요? 그리고 저도 diy에 관심이 많아 책도 찾아보고, 혼자 뚝딱이기도 하는데, 한국있을때 목공예 안배워온게 한이 되요. 혹 택옥님은 어떻게 이런 일을 시작하시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서 배워볼까 인터넷 서치를 해도 한국공방 같은 곳은 없더라고요.
혹 목공을 배울수있는곳이 있을까요. 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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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7:05:00 |
| 안녕하세요 소연님! 반갑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갖은 사람 만나면 넘 반갑죠^^저도 그렇더라구요~ 저는,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했었어요.그래서인지,뭐든 손으로 만드는걸 즐겨하는 편이고,그런게 재밌더라구요.졸업후 전공 그데로를 살리는지는 못하다가 결혼후,집에서 필요한거 만들어보면서..취미로 목수^^비스꾸무레하게 흉내를~ㅎ미국서 목공예 전문 공방을 찾기보다는,목공예는 아무레도 전문성이 강하고 갈길이 먼지라^^ 사시는 곳 주변에,diy 크라스가 있는지 구글 검색으로 함 알아보시는 방법도 좋을것 같구요..http://www.woodcraft.com 이곳이 목공예 관련 전문 툴과 자재를 판매하는 샵인데요, 여기 검색해보심 매달 받아볼수있는 메거진도 발행하는 것 같아요,거기에 전문 정보가 많았던 기억이나요. 요긴 쪼메 난위도가 있는 샵인데^^ 이곳도 사시는곳 주소지의 웹을 보심 도움 될것 같아요.
관심을 갖고 자꾸하다보면 자연 생기는게 요령과 기술인것 같고,모든 일이 그렇듯^^목공기술은 단순한데 그 단순한 기술을 어떻게 자기껄로 응용하느냐에 달려있는게 기술이라~라고 전 생각이 들어요^^ 저는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살고있어요.저는 집에 필요한거,제가 하고싶은것만해서 그런지..단순한 방법 몇가지로 꼬물딱이고 있어요.호그 하시다가 궁금한거 언제든지 얘기주세요~ 제가 아는건 모두 나눌께요^^ 땡큐 소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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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am 11:38:00 |
| | 부니기가 되게 zen 하네요~~ 평화롭고 깔꼼하고 이데로도 좋아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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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pm 7:14:00 |
| 안녕하세요 민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집 앞뒤로 마당 관리를 잘 못하고 있어서 온통 어수선해요,그래서인지 한눈에 들어오면서 깔끔한 공간을 늘 소망했었어요, 지금 덱에 아무것도 안해둔 상황인데..저도 민지님 말씀처럼 그냥 이데로 눈에 아무것도 안걸리는 깔끔함이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ㅎㅎ날이 여전히 추워서 그냥 둔것도 있지만,,가능하면 공간 자체로 여유있게 사용하고 싶기도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살림이 또 쌓이것 같기도하고^^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얘기나눌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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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am 9:12:00 |
| 그저 벌린입을 헤 벌리고 있네여..참으로 어메이징한 분이십니다.
의자 리폼이나 가구리폼이런건 많이도 봤지만 덱을 만드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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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pm 8: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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