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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am 7:00:00 |
| 아 이쁘다~~ 저는 이것 저것 눈요기만하구 아무것두 못하고 있는 게으른 일인입니다.
태옥님 보면 넘 부러워요. 주부가 느낄 수 있는 살림의 재미를 모두 아시는 분이라고 느껴요.
사진두 어쩜 저리 잘 찍으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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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pm 3:29:00 |
| 안녕하세요~오랜만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근데 저..살림에 여전히 초보라는 생각 많이해요~그냥 좋아하는거 잘만들고 있는 정도:-) 어떤 부분은 한없이 게으른 반면 어떤부분은 와~소리나게 부지런하고 그래요.화영님께는 제가 게으른 요리,부엌살림에서 부지런하실 것 같아요. 다니시다가 이뿐 패턴 눈에 띄면 조금 구입해뒀다가 베개나 쿠션커버 언제 한번 만들어보삼^^ 또 얘기나눌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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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am 8:18:00 |
| | 우와! 저도 shabby chic 넘 좋아라합니다. 넘 예뻐요!! 얼마전 태옥씨 컬럼 알게되고 완전 감동 받았네요!! 저도 뚝딱 뚝딱 좋아하는데.... 집꾸미시는거 보니... 진정 달인이시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이젠 연예방보다 먼저찾게 되네요!! 자주 올께요...좋은글들 감사해요!: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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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pm 3:47:00 |
| 아~ 넘넘 감사,영광입니다^^:
원선님과 제가 취향이 비슷한듯해요,반갑구요, 좋은 아이디어 경험하실 때 제게도 아이디어 나눠주시길 바래봅니당^^ 저두 여전히 갈길이 멀어 ㅎ 늘 배우게 되어요.솜씨도 솜씨지만 쎈스있게 살림 사시는분들 보면 부럽구 배울게 넘 많더라구요. 자주 얘기 나눌수 있길 기대하구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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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pm 1:40:00 |
| | 밑에 리본으로 마무리 하신건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해요...너무나 이쁜 패턴이라 따라하고싶은데 ...역시 쉬워도 막상하려고 하면 엄두가 안나네요... 이번 여름에 기여코 시도해서 여러장의 pillow를 만들어 볼려구요...미리 감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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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pm 4:44:00 |
| 안녕하세요!
리본은요, 리본 묶을 길이로 자른 한겹의 천을, 올풀림없게 사방 좁게 말아 박았어요. 짧은 리본을 두겹 통으로 리본 만드니깐 묶었을 때 둔해서 리본의 나풀나플한 느낌이 전혀 안나서요, 묶었을때 방방한 리본이 되도록 한겹으로 넓게 만들어서,,양쪽에 한개씩 박은후 가운데서 묶었어요. 리본이 덜렁거리지 않게 매듭 된 부분의 가운데에서 시침질 몇바늘 해주면 딱붙어있어서 보기도 사용하기도 더 나아요~ ^^ 저도 올여름 잔뜩 맹글어 쟁여 놓구 여름밤을 뽀송뽀송한 베개커버 늘 유지할렵니다, 우리 같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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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pm 1:13:00 |
| | 언제 또 올리시나 거의 매일 찾아와 봤는데..드뎌 올리셨네요~~~ 이번엔 세심한 바느질 diy라니~~ 도대체 못 하시는게 뭐가 있나요??~ 너무 다양하게 손재주가 많으셔서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저도 꽃 무늬 조아라 하는데..함 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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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7:00:00 |
| 안녕하세요 그레이스님~ 오랜만이죠^^
제가 딱히 이거다~하고 내세울건 없는지 여러가지 쫌식은 다하게 되네요,ㅋ 근데 바느질이 저에겐 어렵더라구요^^ 성격이 급해서 빨리 끝내는데만 열을 올리는 편이예요,,ㅎ 꽃자수가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은게 있는데,,맘이 급해서 못하고있어요 ㅎ 언젠간 자수를 꼭 한번 해볼라구요~ 그레이스님도 자수 좋아하심,,흰색 커버 심플하게 만들어서 한귀퉁이에 꽃자수 사~알짝 올리는거 어때요? 저는 담번에 이거 한번 해볼려구요^^~ 그레이스님 제 diy궁금하여 들려주신거 넘 감사하구요,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나누도록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또 예기나누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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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pm 5:06:00 |
| 정말 다방면으로 솜씨가 참~ 좋으세요..
샤방샤랄라~ 꽃과 리본이 사람을 막막 싱숭생숭하게 하면서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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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7:18:00 |
| 헨시님~오랜만입니다!
헨시님도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제가 홈데코방에서 헨시님 작업들 관심있게 쭈욱 봐오고 있는데요. 마음속으로 응원 많이 하고있어요^^ 사실, 홈데코방에 모든 미씨님들 솜씨가 다 소중한지라,제가 덧글 응원을 전부 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눈팅만 하기로 하고 늘 구경하고있거든요.
최근에 만드신 탁구대~ 정말 놀랍더라구요 ㅎ 진짜 만든거?? 한참 봤어요^^ 그리고 계단 메이크 오버 하신것도 기억에 많이 남구요..저도 최근에 저희집 계단 카펫 제거하고 페인트로 바꾸는 작업 끝냈어요. 헨시님처럼 해볼까 생각했는데, 돈 아낀다공~ㅋ 나중으로 미루고 당분간은 깔끔하게 누드 계단으로 청소 샤삭~하면서 쓸라구요~ 다음 칼럼을 요 계단 페인트 리폼으로 올리거니깐 나중에 한번 봐주세요~^^ 이사하시고 할일이 너무 많죠? 계속 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재밌는 작업들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시구요~ 또 얘기 나누겠습니다^^ 땡큐 헨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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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9:04:00 |
| 와우~~~ 저두 알아봐주시고~~~ 감사해요^^
항상 태옥님의 팬이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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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pm 5:20:00 |
| 리본으로 마무리하신 거 참 특이하고 예쁘네요~~~
솜씨가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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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7:23:00 |
| 감사합니다 미영님!
꽃무늬도 튀는데..것두 심심하다고 리본을 달았어요, 맘이 쓸쓸해서일까요?ㅋㅋ 자꾸만 화려한거~확실한 색에 맘이 더 꽂혀요^^: 칭찬 감사하구요,미영님도 이뿐거 만드시면 제게도 구경 시켜주세요,좋은날 되세요,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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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pm 9:30:00 |
| | 꽃무늬로 주구 장창~~ 쉐비시크 넘 좋아하는 아짐이 요거 포스팅에 반가와서 댓글 달아요^^ 늘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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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7:44:00 |
| 안녕하세요~현주님!^^
현주님 꽃무늬 좋아하는거 저도 알고 있답니다~ㅎ 집도 예뿌게 꾸미시고 쌘스도 만점이신거 제가 벌써 파악 좌~악 했습니당^^ 쉐비 시크 넘 좋죠~쉐비풍으로 한방 가득 꾸며 볼라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한번에 콱~ 들어부어서 되는거 아니고 천천히 오래동안 때뭍혀가며 모아야 제데루더라구요~언젠간 한방 가득 나도 모르게 채워질 그날을 꿈꿔봅니다, 현주님도 최근에 새로하신 작업 있으시면 언릉언릉 풀어놔 보시와요!! ^^ 또 얘기나누구요 땡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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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pm 10:41:00 |
| 아^^ 제 취향까증~~파악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요즘 저 뭐 만들고 있는거 우찌 아시고...ㅋㅋ
시엄님께서 주신 하얀~ 천으로 벽걸이 보자기? 만들었어요.
이제 거기에 프렌치 자수 넣으려고 하는데,생각보다 도안 생각하기도 힘들고~ >.<
시엄님 기념하려고 만들어 보는거라...성 이니셜 한개 넣고,시엄님 좋아하시는 꽃과 나비 주제로다가...생각은 거창한데...프렌치 자수를 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운게 고작이라...ㅠ.ㅠ
또, 하나는 오늘 하늘색 스트라이프 무늬 천 사왔어요.^^
태옥님 리본 묶은 베개 커버가 넘넘 따라쟁이 해 보고파서요.ㅎㅎ
그런데...아무리 들여다 봐도 제 머리로는 좀 어려워요~~~>.<
좀 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면...욕심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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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pm 2:24:00 |
| 오늘 작은것 하나 만들어 봤어요^^
태옥님 만큼 멋진 작품은 아니고요...ㅎㅎ
별로 잘 만들진 못했지만...나름 뿌듯~~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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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pm 8:03:00 |
| 어머~ 현주님^^:
좋은소식~~ 베개 사각으로 바느질이 하느거니깐 어려운건 아닌데,,맘 먹는게 어려운거~그죠?^^ 이뿌게 잘하셨을것 같아요.
리본 달으셨어요? 저는 리본을 나중에 베개 완성된 다음에 추가로 달게되서 베개 입구 양쪽에 리본 각각 한쪽씩 박아서 가운데서 걍 묶은거에요~리본은 천 한겹으로만 올풀림없게 끝단 말아박기 하고..묶은 후에 바느질로 몇군데 고정해주는 정도~ 간단하죠?^^
시어머님께서 주신 천으로 벽걸이 프로젝트!^^ 저도 흰색 천에 프랑스자수 다소곳하게 놓은거 넘 좋드라구요~ 꼭 해보려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 손수건,테이블보,벽걸이,커튼^^냅킨..요런거에 자수 놓은건 부르는게 가격일만큼 고급스럽잖아요~ 즐겁게 만드시고 완성되면 꼬옥~~구경시켜주세요^^ 저도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diy 그리고,아이들과 건강한 여름 보네시길 바랄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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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pm 9:23:00 |
| ^^ 제 블로그에 부끄럽지만 포스팅 했어요.
시간 나시면 잠깐 들려주시면...근데,넘 얼렁뚱땅이라 부끄러워요...
http://blog.missyusa.com/riolv/20130628141134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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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pm 10:43:00 |
| 저도. 요새 나이가 드니 꽃무늬가 좋아요
넘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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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pm 8:08:00 |
| 그죠? 색깔도 눈이 환~해지는 뚜렷한 색이 좋구 그렇더라구요,
제가 나이들면서 눈이 급격히 나뻐졌는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선명한걸 자꾸 찾아요.ㅋ 아~슬푸당 이리 나이들어가는건가봐요 흑흑^^ 나이들수록 이뿌고 화려하게 가꿔야 한다니깐 좋은거다~하면서 이뿌게 가꾸자구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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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pm 8:15:00 |
| 예쁘네요~
보고 있자니 저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마구 마구 올라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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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pm 8:12:00 |
| | 꽃무늬,꽃..이런게 마음을 많이 끄는 것 같아요..다니시다가 이뿐 패턴 보게되면 조금 구입해뒀다가 맘이 꽂히는 어느날 꼼물딱꼬물딱 슬쩍 하나 맹그러보시와요! 이부자리는 확실히 꽃무늬가 쵝오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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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am 11:14:00 |
| | 세상에.. 가구만들기전문이신줄 알았는데 못하는게 없으신 분이였군요. 진짜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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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8:25:00 |
| 안녕하세요!
못하는거 빼고 보여드려서리 이래요~^^ 가구는 만들고 싶은거 목록이 줄을 쭉~섰는데, 날씨 핑게로 미루고 있어요.당분간 집안에서 할수 있는거 찾아서 그동안 못해본것들 해보고 싶어요. 베개도 몇개 더하고,홑이불 커버도 하나 필요하고..딸램이 잠옷도..아~ 할건 넘 많은데,순서가 올려는지 몰라요^^ 칭찬 넘넘 땡큐구요~ 또 애기나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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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am 4:08:00 |
| | 태옥 언니,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건강하시구요? 언니가 만드는 모든 것들 다 너무 너무 이뻐요.... 이제 아이들 방학 했는데 혹시 맨하탄 안놀러 오시는지요? 오시면 연락 주세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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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8:31:00 |
| 날 더운데, 잘지네죠 조앤님! 바뿌신 분이 잊지않고 찾아주니 미안해질라고함^^:
맨하탄 넘 가고싶죠~~ 애들 방학이라 지금 계획중인게 몇개있느데,,잘하면 맨하탄 지나가는 코스가 하나 있지만,,아주 희망사항!ㅎㅎ 안돼면 나중에 가을이 절정일때 혼자 휙~ 떠나는 수가 있어요! 맨하탄은 맨날 겨울에가서 시내구경 제데로 못했는데, 선선한 가을에 한번 꼭 가고싶은께롱~얼굴볼 희망을 한번 꿈꿔보고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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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pm 5:51:00 |
| | 저두 꽃모냥 왜케 심히 땅기는지... 전 요즘에 침대를 찾고 있느라 태옥님의 침대가 확 들어 오네요. 혹시 이것도 만드신건지요... 아니락ㅗ 해주세염....맘에 드는 디자인 찾가가 힘드네여... 암튼 저두 셋째가 프리스쿨 가면 꼭 해볼람다. 언제나 이쁜것들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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