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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am 7:30:00 |
| 정말 아이디어도 좋고 넘 멋지네요~~
재주가 없어서 따라할수 있을거 같진 않지만요...
식탁도 예쁘구요, 플레이스매트랑 참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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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am 11:02:00 |
| 안녕하세요 송세영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하시는 분이시라 ^^ 플레이스 매트에 관심이 많으실것 같아요,
좋은 덧글 감사드리구요, 올해도 맛난 칼럼들 많이 부탁드릴께요^^ 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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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pm 6:31:00 |
| 저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집에 늘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
날이 좀 따뜻해지면 만들어보고 싶어요
홈디포 가서 그 길이로 잘라 달라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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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pm 3:42:00 |
| 안녕하세요 정희님^^
네~ 홈디포, 로우스에 가시면 작은 싸이즈 합판도 있어요, 한 열장 이상 넘게 하실것 같으면,
합판 전장 선택해서 잘라달라고 하시는게 더 싸요~ 플레이 우드 전장(4ft X8ft)이 $19.99 두께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는데,,보통 이정도 선이니깐 참고하시구요~
저처럼 문자,문양 등으로 장식이 어려우면 그냥 스테인 칠하고 코팅해서 나무색 살리는 정도로만으로 충분히 멋스러운 플레이스 메트가 될것 같아요. 저도 그냥 심플하게 스테인 입힌 합판 그데로 사용하는 매트 만들까하거든요~ 블랙은 사용해보니깐, 지져분한거 넘 잘보여서 무지 깔끔 떨게 되네요~ 내츄럴한 컬러가 젤루 만만하게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정희님도 시도~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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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12:45:00 |
| 우와,, 넘,, 멋스러워요...
따뜻해 지면 함 만들어 봐야 겟어요.. ㅎㅎ
만약,, 칠판 페인트만 칠하면,, 그냥,, 아이들이랑 공부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정말 칠판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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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8:34:00 |
| 네~ 맞아요, 코팅하지 않고 칠판 페인트만 칠해서 칠판처럼 분필 사용하면 되어요~
저두 이번에 재료 남은 걸루 애들 놀이용으로 합판에 칠판 페인트 칠해서 줬더니 가끔씩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플레이스 매트에도 애들 그림 그데로 살려서 코팅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기념품이 될것 같아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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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am 2:21:00 |
| 우와~~ 멋져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요. 많은 가르침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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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1:03:00 |
| 감사합니다^^
그림과 글씨들 안하고도 합판에 원하는 컬러 칠하고 코팅해서만 사용해도 이쁘과 편리하니깐요~
홈디포 로스등에서 합판 절단써비스 받아서 사용하는것도 강추해요~
혹은 이도저두 다 패쑤하고 그냥 합판 절단해서 표면 곱게 샌딩해서 그데로만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오히려, 뜨거운거 자국이나 데미지로 부터 자유롭게 막 쓸수있는 ^^ 그런 데미지가 쌓여서 시간이 지나면 엔틱 ㅋ 스러워지기도 하니깐요~ 전 이것두 괴안은 것 같아요~
언제든 궁금한거 얘기나눠주삼^^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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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2:40:00 |
| 태옥님 ,찌찌뽕
저도 몇주전에 홈디포에서 합판사다가 만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산 합판은 상태가.영 별로인지 샌딩하고 스테인하고 코팅했는데도 코팅이 골고루 스며들지도 않고 스테인도 묻어나오고해서 어쩔수없이 cork sheet 사서.위에만.붙여줬어요. =(
기존에.파는 플레이스매트는 너무 얇아서 뜨거운 국이나 밥 놓으면 원목식탁에 heat damage 생길까.걱정되었는데, 나무로 사다만드니 그런걱정은.없어서 좋네요.
저는.매트밑에 작은 felt pads를 붙였어요..그럼 나무 매트와 식탁 상판이 서로 부딪혀서 생길.스크레치 걱정 안해도 될꺼 같아서요. 이 칼럼 미리 봤으면 저도 칠판.페인트로 칠해볼껄 그랬어요. 그림.너무.멋지게.잘 그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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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1:15:00 |
| 안녕하세요^^ 저두 찌찌뽕~~~ㅎ
합판 종류에도 두어가지가 있는데요, 합판 재질에 따라 표면이 원목과 비교할 재질이 아니라 스테인이 고르게 안먹히더라구요, 원목 또한 나무 결에 따라서 스테인이 일정하게 우러 나오지 않는데요~ 두가지다 스테인 할때는 젖은 걸레 옆에 두고 한번 입히도 닦아내고 다시 덧칠하며 닦아내면서 스테인 발란스를 만들어 주면 대략 고르게 색이 나오더라구요, 스테인 특성이자 단점인데요~
스테인 전에 샌딩도 중용하고, 스테인 하고 샌딩 하고 다시 스테인도 좋은 방법이니깐,
기억하셨다가 담번엔 맘에 들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매트 밑에 플랫 패드 붙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두 다른거 할때 기억했다가 응용해볼께요,
저희 식탁은,제가 만든건데요..싼 재료로 부담없는 가격에 만들기도 했지만, 제 스타일이 또 쌔거 빠싹한 물건보다는 좀 낡아서 부담없이 스크레치 걱정없이 팍팍 쓰는걸 좋아해서요, 저는 정리는 잘하돼 재질은 데미지로 부터 자유로운~ 요렇게 걍 쓰고있어요. 지금 만든 칠판 페인트 매트가 블랙이라 음식물 그리고 뜨건 국그릇 자국 슬쩍슬쩍 쌓이는게 눈에 잘보이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이나 글씨가 좀더 매트를 채우면 그런게 덜 눈에 띌것 같으니깐 님도 참고해서 하시게 돼면 그림이나 문양,패턴을 많이 넣어서 데미지 나더라도 헷깔리게^^ 만드심 좋을 것 같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아디어 또 나눌께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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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am 10:36:00 |
| 안녕하세요. 덕분에 집에 테이블 페인트를 해봤는데요.
질문.
테이블을 페인트하고, 폴리아크릴릭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물이 오래 묻어있음 하얗게 겉이 녹는 듯 하다 물기를 닦아주면 다시 괜찮아져요. 그 폴리아크릴릭이 수성이라 녹는거죠? 뜨거운 게 닿아도 녹는 자국이 생기는데요.
태옥님댁 테이블도 그런가요? 너무 견고하고 멋있어만 보이는데요. 제가 페인트를 잘 못한건가요?
원래 페인트를 하면 그런건가요?
플레이스매트도 만들고 싶은데, 제가 만들면 왠지 같은 현상이 나올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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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pm 10:29:00 |
| 안녕하세요~
음,,Polycrylic 마감제 말씀하시는 거 맞죠?
수성,워터 베이스라는 건 제품 사용할때 작업 중에 붓이나 주변에 뭍은것을 굳기 전에 물로 제거할 수 있고 묽게 희석할 때, 물을 섞을 수 있다~ 로 이해를 하시면 좋아요.
같은 의미로, 유성, 오일 베이스도 제품이 굳기 전에 신나,락카로 닦을 수 있고 희석할 수 있어요.
수성과 유성, 모두 칠해서 굳은 상태에서는 물이나 신나로 쉽게 제거할 수 없으므로 전문 페인트 스트리퍼 사용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면요~제품이 수성이라해서 칠한 후에 물에 지워지는 건 절데 아니구요. 간혹, 수성이던 유성이던 식탁 표면에 물컵 자국이 생겨서 리폼을 하게 되는 경우들 보면요, 대개는 오래 사용해서 표면 코팅 수명이 짧아졌을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어쩌면, 제생각엔 은화님 테이블 코팅이 좀 얇게 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원목 식탁이라 물기를 신경 써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예민하게 물이나 국그릇 정도의 온도에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맘 편하게 막쓰려고 만든 식탁이라 크게 주의는 안하지만 습관적으로 플레이스 매트를 사용하니깐 어쩜 문제를 안겪은것 도 있을것 같구요~ 암턴, 아직 벗겨지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으니깐 ~ 마감 코팅제 남으신거 있으시면 시간내서 한두번만 더 보강 차원으로 칠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polycrylic 코팅제는 오일 베이스인 폴리우레탄과 같은 바니쉬류 보다 두께감이 없어서 강력하지 않긴해도 가정용 가구에 사용하는데 이만한 코팅제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냄새도없고 빨리 마르고 투명도가 뛰어난 장점이 있어요. 두께감은 여러번 칠해서 코팅력을 더해 주면 수명도 길고 그런것 같아요..어쨌던~ 문제의 여지를 미리 발견하신거니깐 표면 바싹 마른 상태에서 가볍게 한두번만 더 칠해주심 괴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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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am 10:50:00 |
| 이뻐요.^^ 이것두.....
저도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만들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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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pm 7:07:00 |
| 경아님은 시간이 없어 문제^^ 여유되실 때 맹그시면 저보다 더 잘하실꺼라 확신^^합니다~
언젠가 경아님 블로그에서 플레이스 메트 보게 되길 희망해볼께요~~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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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am 11:24:00 |
| | 이런 목공기술은 어데서 배우셨어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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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pm 7:40:00 |
| 안녕하세요~^^
저는 따로 목공기술을 배운적은 없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 종류들이 특별히 목공하시는 분들처럼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도 아닌것 같은^^ 아주 기본적인 방법들 몇가지로만 diy하고 있어요.
근데,제가 조금 대범하게 이것저것 시도해 볼 수 있는 이유라면..
제가 인테리어 일 할때, 현장에서 어깨 넘어로 매일 봐오던 일들이라 거부감없이 할수 있는 장점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첨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제가 늘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손재주.기술 보다는 하고자 하는 의지와 관심이 더많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 각해요. 하고싶다는 관심으로 자꾸 해보고 망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만들었나 블로그 써치하고 인테리어 홈데코 사진들 재밌게 보고~~^^
이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방법으로 필요한거 만들게되는 것 같아요, 또 어느 단계가 되면 기왕하는거 좀더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보자~할때, 그때되면 재료나 공구가 익숙해져서 조금 더 디테일에 관심갖고 자료나 실물들 보면서 따라하고 만들기 시작하면 한발씩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많이 보는 것이 젤 큰 도움이 되구요, 많이 보는 습관이 감각을 키우는 방법이라 전 생각해요.,,그리고, 여러 diy블로거들의 작업들 검색해서 쉬운것부터 따라해보고 흉내를 최대한 똑같이 낼수 있는 것이 기술적인 면에 큰 동움이 되어요^^네이버 블로그에서 diy 많이 보실수 있rn요~
참고로, 제 블로그는요~ http://blog.naver.com/tk417 입니다,
그리고, http://www.pinterest.com 에서 인테리어/홈데코 /diy관련 자료 쉽고 빠르게 보실수 있어요~ 우선, 요기까지 제 경험들 대략 나눠봤는데요,
궁금하신거 언제든 덧글이나 쪽지로 얘기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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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pm 6:48:00 |
| 대박입니다!! 이뻐요~
시도해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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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pm 1:18:00 |
| | 와~ 요새 칠판 DIY를 해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글 발견했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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