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8-26 pm 9:57:00 |
| 와우 집안곳곳이 멋있어 지네요!!! 태옥님 도움으로 주방 캐비닛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이번엔 집안 페인트 도전 입니다!! 홧팅요!! |
|
|
|
|
 |
2014-08-27 pm 3:55:00 |
| 안녕하세요~은주님^^ 소식 전해주셔서 땡큐입니다~
열심히 뚝딱거리구 있는데 제발 멋있어졌음 좋겠어요,아유~요 집이 말을 잘안들어요 ㅎㅎ
직접한거라 주방 캐비닛 볼때마다 뿌듯하시죠? 할때는 도저히 끝날것 같지 않던 페인트가 막상 끝내구 사용하다보면 언제했지??싶더라구요. 열정 끊지마시구 연달아 벽 페인트도 맘껏 해보시면 페인트 마스터입니다^^ 벽 페인트는 면적이 넓어보여도 잔손이 안가는 부분이라 캐비닛에 비하면 껌이니까요, 맘에 쏙드는 색으로 즐거운 페인트하시길 바랄께요~ 은주님도 화이팅!! |
|
|
|
|
2014-08-27 pm 8:57:00 |
| | 김태옥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월 태옥님의 칼럼을 우연히 보고 지난 여름 많은 일들을 했어요. 계단 카펫도 뜯고, 스테인 입히고 더 상할데 없을 만큼 험한 가구들도 페인트하고 스테인도 입혀보고, 거라지도 칠하고, 작은 조립식 창고도 만들었어요. 집을 하나씩 가꾸어 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가능하면 제 부족한 결과물들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사진은 올릴수가 없네요. 지금은 부엌 베이 윈도우 벤치를 만들고 싶은데 태옥님 같은 친절한 안내자를 아직 못찾아서 아직 맘만 먹고 있답니다. 6월 이후로이 칼럼 알고 나서는 새글이 언제 올라오나 늘 기웃거리다 반가워 글 남깁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포스팅 너무 귀하게 다 잘 읽었습닏. 덕분에 가구 페인팅은 좀 자신감이 생기네요. 저도 벽 페인팅이 너무 급한데 하이씰링이라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어쨌든 귀한 포스팅들 너무 감사해요.^^ |
|
|
|
|
|
2014-08-28 pm 6:40:00 |
| 민정님!!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 나눠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유후~작업 많이 하셨네요! 민정님 diy 중독성 짱이죠? ㅋ 폼으로 하는거 아니구 필요한 일을 내손으로 하는거라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그쵸~ 민정님 페인트는 이제 마스터 된신걸로~^^ 하이씰링 벽..저희집처럼 허리몰딩 돌려서 아래쪽만 칠해서 변화 주는 것도 좋더라구요~ 저처럼 칸을 나누는 방법 아니더라도 가로방향으로 크라운몰딩.장식 몰딩 한줄만 돌려주고 아랫단 색 변화주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데요. 이것도 나중에 꼭 한번 해보는걸로^^
그리고, 윈도우 벤치요~ 여러 디자인과 작업 방법이 있는데,. 박스형 상자로 간단히 짜서 쿠션 올리는 스타일이나 수납장 스타일로 박스짜서 바구니 세팅하는 벤치 스타일 등이 가장 일반적인 작업방법 같아 요..저도 윈도우 벤치 넘 좋아하는데, 저희집엔 적용할 적당한 곳이 없어서 맘에만 담아두고 었는데요, 원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이 결정되심 얘기 나눠주세요~ 제가 작업방법 완전 상세히 의견 드릴께요^^ 민정님~ 소식주셔서 반갑구 저도 불끈 힘이납니다,벤치 준비하실때 다시 연락해요 땡큐베리베리^^ |
|
|
|
|
2014-08-29 pm 7:03:00 |
| 태옥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짝사랑(ㅎㅎㅎ)하는 사람처럼 매일 와서 보고 또 보고 한동안 컬럼이 없어서 넘 궁금했어요.
용감하게 함 여쭤요. 저번에 프렌치 도어 다신거 보고 저도 한번 도어를 설치해 보려고 하는데여 서치를 해보고 홈디포를 가도 도어 프레임이 같이 붙어 오는지 아니면 프레임은 따로 사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두 벽 사이에 문을 새로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프레임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위에 스터드나 다른 몰딩으로 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는건지... 넘 모르니깐 대책이 없어요. 인건비 아끼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네요.
도와주세요. PLESE~~~ |
|
|
|
|
|
2014-09-01 am 12:13:00 |
|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아이고~짝사랑 넘넘 영광입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울꼬맹이들 방학이라 보초서다 보니 짬이 안났어요. 저희집에 설치한 프랜치도어는요, 보너스룸이라 도어 프레임이 돼어있는 상태였지만, 워낙 큰 프레임이라 도어랑 위쪽 옆쪽에 추가 유리를 설치해줘야 했는데, 저는 유리 짜넣기 번거로워서 그냥 도어 싸이즈만 맞추느라고 스터드 사용해서 막아주게됐어요~
도어와 프레임이 한셑트로 된것들도 있는데요, 일반 룸도어 같은 경우는, 별도의 프레임이 꼭 필요하진 않아요,
벽에 도어 싸이즈+프레임 싸이즈 공간을 만들고 스터드로 3면 틀을 짜준후에,,스터드 마감을 몰딩으로 덮어서 커버해주면 되어요. 일단, 원하는 도어를 구입하시고 도어 싸이즈에 맞춰 스터드로 프레임 먼저 짜시면 될것 같아요.
집에 다른 문들과 밸런스를 맞춰야하니까요, 설치된 집의 문을 유심히 관찰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문틀 모양과 도어힌지 위치와 달려있는 모양새등등 ,,만드는건 솔직히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설치후 얼마나 깔끔하게 마감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아요~ 만약 설치를 한시간 했다면, 2~3시간 마무리(흠집,틈새 보강하고 페인트)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요 마감에 있더라구요~ 저도 설치는 했지만 마감에 미흡해서 전문가가 안하거 티가 나더라구요^^ 시간적 여유만 쫌 되신다면 천천히 스터드로 한번 해보세요,돈은 거의 안들어서 강추 ㅋ 화이팅!하시구요~ 하시면서 궁금한거 생기시면 또 얘기나눠주세요, 땡큐 ! |
|
|
|
|
2014-08-31 pm 7:17:00 |
| 오랫만이예요 김태옥님... 그간 제가 바쁜사이 이런 큰 작업을 하셨군요. 제가 아는분집이 이런스타일로 벽처리된집이었는데 깔끔하고 이쁘다 생각했었어요. 전... 이미 이사를 해서 또 새로운곳에서 잠시 렌트하우스얻었어요. 집을 언제 다시 사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예상은 1년안에 였는데말이죠.^^ 힝싱 부지런하신 모습 도전하는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
|
|
|
|
|
2014-09-01 am 12:25:00 |
| 안그래도 이사하셨나~궁금했던 차였어요^^ 이사 잘하셨군요. 애들델꾸 수고가 많으셨죠~
저도 머지않아 닥칠 일이라 맘에 준비는 다했는데,,실질적인 움직임은 멀기만 한 듯요 ㅎ 움직이면 고생인데도 빨리 다해치우고 안정을 취하고픈~~경아님도 그러실꺼라 생각해요.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이참에 집으로부터 해방을 즐겨보시와요~ 저도 요샌 지쳐요, 맨날 집수리만 하고 사는것 같아서요^^ 동부 요새 날씨 좋죠? 날씨 변화에 적응하시는 중일꺼라 생각해봅니다~ 소식주셔서 넘 반갑구요, 또 얘기나눌께요..늦은밤 반가워서리 언릉 답글 달았어요^^ |
|
|
|
|
2014-09-02 pm 6:17:00 |
| | 태옥님! 감사해요. 홈디포 돌아보고 공부 좀 해서 해볼께요.ㅎㅎㅎ |
|
|
|
|
|
2014-09-05 pm 5:49:00 |
| | 네^^ 즐거운 시도가 돼길 바라구요.하시다가 궁금한거 언제든 얘기나눠주세요~ 땡큐! |
|
|
|
|
2014-09-03 pm 5:39:00 |
| 너무 멋있어요. 그리고 태옥님의 실력에 감탄 감탄이에요.
전 방하나도 페인트칠 못하고 계속 노려만 보고 있는데....
암튼 대단하십니다. !!!! |
|
|
|
|
|
2014-09-05 pm 5:45:00 |
| | 와~좋은말씀 넘 감사합니다^^ 페인트는 시간적 여유만 갖고 시도해보시면 의외로 만족과 즐거움이 있으실꺼라 생각하구요. 좋은 아이디어로 또 얘기나눌께요. 땡큐! |
|
|
|
|
2014-09-10 pm 7:14:00 |
| 동부에 10년을 넘게 살았어서 적응할것도 없네요.ㅎㅎㅎ 내몸은 이사가는곳에 자동으로 맞춰져요.ㅎㅎㅎ
지금은 허름한 렌트하우스에서 그냥저냥 맘편하게 대충살고있지요. 캘리에서 딴 라이센트 여기걸로 바꾸려고 기다리고있는중이고 라이센스 오면 바로 일자리 알아보려고해요. 이미 많이 지쳤는데도 태옥님 올리신 글들을 보면 다시 이것저것 해보고싶고... 자꾸만 바람이 드네요.ㅎㅎㅎ |
|
|
|
|
|
2014-09-12 pm 7:27:00 |
| | 경아님의 긍정적인 생각이 가족 모두를 편안하게 해줄꺼라 생각이 들구요, 엄마가 중심을 꽉 잡고있으니깐 어디로 이사를 하든 적응에 문제가 없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될수있다면 너~무 기분좋구 영광이죠^^ 곧 경아님의 블로그에서 뚝딱뚝딱한거 구경할 수 있게 해주시구요. 알아보고있는 일자리도 후딱 해결되길 바라고있을께요! 또 소식나눌께요 땡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