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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am 11:01:00 |
| 그렇지 않아도 오늘 소꼬기곰탕 해먹으려고 했는데 이 레서피로 바꿔야겠어요. 입에 침 고입니다.
수하님 레서피 감사해요. ^^ 그런데 이 요리를 슬로우쿠커에해도 맛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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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pm 9:18:00 |
| Mary님
오모나. 너무 늦게 답글 올려서 슬로우쿠커에 맛있게 해 드셨는지 모르겠네요0.0
죄송해요-.-
꼬리는 한 번도 슬로우쿠커에 한 적이 없긴 한데
먼저 꼬리를 소금, 후추 뿌려 구운 후에
슬로우 쿠커에 꼬리, 양념, 야채를 넣고 9-11시간정도 익히면 되지 않을까요?
흑흑.
이거 보고 곰탕에서 찜으로 메뉴도 바꾸셨는데
성공해서 맛있게 드셨어야 되는데 걱정이에요.
꼬리찜의 성공과
더불어 연휴 잘 보내셨기를 바라며...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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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pm 9:46:00 |
| 어머.... 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이번주말에 당장 해봐야 겠어요.
꼬리살 너무 맛있는데 곰탕은 이제 지겹다 싶었는데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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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pm 6:20:00 |
| 안녕하세요, Jong님
주말에 맛있게 해 드셨나요?
저도 쪽쪽 뼈 속까지 빨아먹는 맛 때문에 꼬리살이 좋아요.
남은 뼈다귀를 보고 있으면 진짜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중간에 살짝 그만먹어야겠다
자제도 되구요. ㅎㅎ
다들 곰탕 이야기를 하시니
꼬리 곰탕에 도가니 넣고 뜨끈한 밥 한 공기랑 후루룩 완전 땡기는군요.
그렇지만 최근에 이런 저런 핑계로 밥을 좀 챙겨먹었더니
몸이 너무 묵직하게 느껴져서
이번달엔 착실모드로 들어갑니다...
Jong님도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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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pm 9:12:00 |
| 대박 났어요.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하루만에 반 솥이 사라졌어요^0^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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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pm 2:01:00 |
| soona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맛있게 해드셨다는 댓글을 보니
제 마음이 뿌듯 뿌듯^^
soona님도 남편분께 대박 나셔서 뿌듯~
남편분도 아내가 해 준 맛난 요리 먹고 뿌듯~
온 동네 뿌듯함이 돋는 하루네요.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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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am 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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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pm 8:47:00 |
| 에이...한국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있음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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