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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08:00 |
| | 너무 예빼고 멋집니다 배우고 싶네요 지역이 어디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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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am 11:15:00 |
| | 감사합니다. 이쁘죠? 매일 들고 다녀요. 실이 고급스럽고 촉감이 좋아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저는 캘리 토랜스 살고 있고요, la. Oc. 쪽이면 수업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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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pm 10:20:00 |
| 짝짝짝!
8학년 아이가 떠준 거라면 집안의 가보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부터 마론인형(요즘의 바비인형의 한국버전) 옷을 재봉틀로 박곤 했어요.
사진을 보여주실 수 있으면 꼭 봤으면 좋겠어요. 가방이 얼마나 이쁜가 보다는 8학년 아이가 엄마를 위해 뜬 정성을 보고 싶어서요.
따님이 그리 손재주가 좋은 것을 보면 분명 엄마에게서 온 것 같은데 한번 직접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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