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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pm 5:00:00
76.--.66.241 |
| 오리지널이 그라나잇인가요?
만일, 그라나잇에 시트지를 붙였으면.....
마치..18k 금에 은 도금을 했다고 비유를 해야할까요?
저라면.. 그라나잇을 킵해요.
아예 그라나잇을 걷어내고 쿼츠를 다시 깔면 모를까...
그라나잇에 아마존 시트지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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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pm 12:22:00
70.--.1.131 |
| 시트지 붙인다고 그라나잇이 뭐 사라지나요??
색깔이 맘에 안드시니 기분전환으로 시트지 붙인건데...
전 바꾼 색깔이 훨씬 맘에 드는데요
시트지는 쉽게 교체할수있고 돈도 많이 안들어서 기분전환으로 최고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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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pm 6:16:00
76.--.66.241 |
| 시트지 붙인다고 그라나잇이 사라지지 않아요.
기분전환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는 하우스집을 보러다녀도 시트지를 붙여놓은 집을 본적도 생각도 안해봐서 너무 의아해서 댓글을 단거에요. 그리고 이전글에도 어떤 시트지에 대한 추천도 없었는데 의견을 반영했다기에 의아했어요.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었구나., 이렇게 오히려 인테리어 마테리얼을 다운그레이드 할수도 있구나.하구요.
70번님 말씀대로 기분 전환으로 하신다면, 뭐.. 자기집을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누가 뭐라하겠어요?
그런데 의견반영했다하니 의아했고.
만일 제가 오픈하우스를 보는데, 시트지를 붙였다.. 무조건 패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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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am 5:58:00
69.--.23.160 |
| | 힘드셨겠어요. 카운터 탑 색이 싫어서 흰색으로 바꾸신거 이해해요 - 하지만 좀 쓰시고 지저분해지면 시트지 다시 떼어내고 그라나잇 사용하세요. 시트지는 붙여놓으면 지금은 깔끔하고 예뻐보일수있지만 쿠킹하고 물 쏟고 물건놓고 하다보면 오래 못가고 지저분해진답니다. 오래 살 집이고 저 브라운톤의 카운터 탑이 도저히 싫다면 그라나잇보다는 조금 저렴할수 있는 쿼츠로 바꿔보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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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pm 12:14:00
68.--.0.200 |
| 22222 쓰시다가 시트지 벗겨내면 그라나잇으로 그냥 쓰시고 변화를 주고 싶으시면 밝은 색으로 백스플래쉬를 하시는건 어때요?
새로 후드 달아서 기존에 백스플래쉬 하고 높이가 맞지 않으니까 이참에 새로 하시는거죠.
백스플래쉬만 하는건 8천불까지는 안드니까 좀 더 적은 비용으로 밝게 변화는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자렌지 떼내고 후드 다니까 더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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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am 8:44:00
73.--.193.141 |
| 위에걸 아래로 바꾸셨다니...ㅠㅠ
Fan 은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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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am 11:44:00
136.--.35.115 |
| | 마이크로웨이브 떼낸 자리도 넘 눈에 띄는데 윗분처럼 차라리 밝은색 요즘 스타일로 백스프레쉬 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그건 얼마 안들고 연결해서 붙이니 떼어낸 자리 티도 안날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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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pm 3:10:00
75.--.205.253 |
| 원글님
지금 ㅎㅎㅎ 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일부러 다운그레이드를 하세요…
시트지 좀 있으면 너덜해지면 그라나이트로 다시 쓸거 같아요.
시트지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아파트도 아니고 하우스 같은데..
왠 시트지인가요? 게다가 그라나이트를 덮는 시트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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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am 2:04:00
75.--.25.245 |
| | 2222 ㅜㅜ시트지를 붙이고 이러심 어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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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am 4:21:00
23.--.1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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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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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pm 10:26:00
67.--.18.57 |
| 저는 보자마자 넘 좋았어요. 두 분 수고 많으셨고, 걱정마세요.
제 생각에는 현재 상황에서 큰 돈 안 쓰고 저렴하게 잘 하신 거 같아요!
시트지 엄청 깔끔하게 잘 붙이셨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 시트지라고 말 안 하면 그냥 마블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적당히 쓰시다가 여유로워졌을 때 맘에 드는 것으로 바꾸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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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am 6:40:00
98.--.173.124 |
| 깔끔하네요. 222
첫번째 사진의 카운터 탑 색이 올드 하긴해요.
바꾸고 나니 모던해지고 좋아요.
엄청 힘들었을텐데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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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pm 12:24:00
70.--.1.131 |
| 3333
다들 왜 시트지가지고 난리인지...
색깔 탁하고 맘에 안들어서 밝은 색의 시트지로 바꾸신건데
뭐 시트지 붙이면 원래 있던 탑이 닳기라도하나요ㅜㅜ?
그냥 시트지색 맘에 드는거 쓰시다가 헤지면 또 바꾸고 나중에 여유되면 아예 탑을 바꾸고 하면 되는데....
다들 무슨 큰일났다는 듯이 시트지 혐오하는거 너무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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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pm 11:44:00
65.--.115.65 |
| | 444 저는 시트지인줄 몰랐어요. 잘하신거 같아요. 예뻐요. 천장에 창문틀도 하얗게 칠하신건가요? 블라인드도 떼고 훨씬 시원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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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am 9:52:00
104.--.110.13 |
| | 원) 감사해요. 천장이랑 창문은 그대로에요. 첫번째 사진은 집살때 올려져 있었던 사진이구, 두번째 사진만 제가 찍은거에요. 아마 빛 때문에 다르게 보이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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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pm 12:25:00
70.--.1.131 |
| 원글님~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저는 시트지 붙인게 훨씬 깔금하고 이쁘네요!!!
원래 있던 상판은 좀 색깔이 탁하고 바랜 색같아보여요
나중에 여유되시면 아예 상판을 바꾸시는것도 좋지만
지금 시트지 여러색깔 계속 바꾸며 사용해보시면서 취향 찾는것도 좋죠!!
시트지 간편하고 오염되도 새걸로 바꾸기 부담없는 가격이라 저도 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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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pm 1:42:00
172.--.104.198 |
| 시트지로 더 환하고 깔끔해보이고 너무 좋은데요? 게다가 잘붙여서 티도 안나요.
쓰다가 헤지면 떼어내면 되는거구요
부엌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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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pm 7:18:00
172.--.89.50 |
| 감각 있으시고 이쁜데, 아무래도 시트지가ㅜ약해서 저처럼 험하게 부엌 쓰는 사람은 금방 벗겨지고 헤어 지더라구요!
그래두 너무 이쁘게 잘하셨네요!!
조심히 쓰시면 몇년 기분 저화 쓰시고 어짜피 자기 집인데 자기 만족이 가장 중요 합니다!
En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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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am 6:49:00
47.--.88.218 |
| | 씨트지가 떨어지면 차라리 아세톤으로 끈적한 글루 제거하고 캐비넷색상을 바꾸시면 씨트지로 기분전환보다는 나아요. 참 잘하셨어요. 대리석,백스프레쉬가 유행이 빠른데 어쩜 벽에까지 대리석을 붙이는 분들이 많은게 원래도 백스프레쉬가 있는걸 띄면 벽면손상있을때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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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pm 4:52:00
72.--.71.194 |
| | 후드랑 렌지 바꾸시고 뿌듯하신거 같아요. 그건 잘 바꾸셨는데 창가랑 시트지는 너무 저렴해보이게 다운그레이드 하셨네요. 그래닛에 시트지 바르면 나중에 떼어낼때 그래닛의 포어가 다 막혀버려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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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pm 8:25:00
138.--.201.7 |
| | 금반지 맘에 안드신다고, 스티커를 붙인 격이지만, 스티커야 또 떼면 되죠...ㅎㅎㅎ 좀 끈적이긴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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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pm 3:36:00
50.--.6.46 |
|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1~2년 쓰시다가 지겨울 때쯤에 교체하세요.
저도 오래된 그라나잇을 쿼츠로 교체하려고 보고 있답니다. 근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나저나 윈도우 윗부분 천장에 창문 뚫린 거 너무 좋아보여요. 원래 있던 건가요?
아님 원글님이 하신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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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am 9:54:00
104.--.110.13 |
| 원) 원래 저렇게 지어졌어요 ^^ 저도 처음에 집 보러 왔을때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지금은 별로요.ㅠㅠ
주방에 있을때 햇빛이 너무 뜨거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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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am 10:07:00
136.--.0.5 |
| 기분 전환 하시고 나중에 다시 떼면 됩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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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pm 10:46:00
218.--.48.136 |
| 전 너무 좋아요.
정말 알뜰하고 스마트에게 잘 하셨네요.
원래 카운터탑은 키친 전체가 낡고 오래되 보이게 하네요. 그렇다고 멀쩡한 카운터탑을 다 뜯기는 아까운데, 시트지 좋네요.
나중에 필요하면 카운터탑 다시 살릴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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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pm 4:36:00
24.--.147.31 |
| 저도 너무 좋아요. 정말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저희도 비슷한 캐비넷에 그라나잇인데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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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am 10:07:00
76.--.244.65 |
| 시트지는 캐비넷 같은데 붙이는건 봤어도 카운터탑에 붙인건 처음 봤어요. 저걸 모양을 맞게 시트지를 붙이셨을때 남편분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셨을까 충분히 상상이 되요. 하지만, 조금 지나면 아실꺼예요. 스티커 끝부분이 다 말려올라가고, 쭈글거리고. 밑부분은 끈적거리고. 특히 스토브 주변. 냄비에 뜨거운 물 끓여지면 수증기 때문에 모양이 변할꺼예요. 색도 그렇고. 그렇게 위생적이지도 않고. 원래 있둔 그라나이트 카운터 탑 별로 보기 싫지도 않은데. 일단 실용적이잖이요. 뜨거운 팬 그냥 올려놔도 안 상하고. 기능적으로 정말 좋은데.
여하튼 시트지 떼내게 되시면 Goo Gone으로 끈적거리는건 빼내시면 되고, Sealant 몇번 뿌려주시고요. 팬 밑에 남는 부분은 백스플래쉬 타일 하시면 돼요. 남편분이 솜씨가 좋으셔서 쉽게 하실꺼예요. 저도 직접 백스플래쉬 했는데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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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am 7:18:00
76.--.2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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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pm 10:41:00
172.--.177.147 |
| 사진으론 예뻐요 그리고 주방 창문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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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pm 5:18:00
96.--.144.202 |
| | 혹시라도 좀 뜨거운거 올려놓을 생각은 아예못하겠네요... 바닥색이랑도 좀 안맞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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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pm 3:11:00
172.--.241.190 |
| | 그레나잇을 걍 두시지.. 브라운 톤이 캐비넷과 잘 어울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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