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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pm 8:32:00
73.--.9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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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pm 2:39:00
108.--.223.100 |
| | 강변) 1번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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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pm 5:48:00
108.--.119.124 |
| 강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학교 때 교실 환경미화한다고 방과 후에 난리법석이었던 시절
학습부 란에 ‘배워서 남 주자’란 표어 쓴 반이 상 받은 기억 나네요
그야말로 배워서 남 주는 강변님은 진정 학습부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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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pm 2:46:00
108.--.223.100 |
| | 강변) ㅎㅎ 늘 유쾌한 멜랜드 은꿀님. '배워서 남 주자'라는 표어 좋네요. 요즘 사람들은 절대 공감 못할 표어. ㅎㅎㅎ 모두가 조금씩 나누고 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은꿀님도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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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pm 1:18:00
174.--.134.89 |
| 변호사님, 오늘 처음으로 변호사님 칼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혼얘기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변호사와 상담 못해봤는데 남편은 곧 변호사와 미팅할거 같아요 (이미 했을수도 있어요). 현재 같은 집에서 살고 있고, 재산분할해야 하고, 아이들도 있습니다. 남편은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해서 영어권 변호사 선임할테고, 저는 영어 왠만큼은 하는데 한국말이 더 편해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소개해주실만한 분 계실까요? 미씨USA에 들어와본지 10년 넘어서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는지 몰라 댓글창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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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pm 2:49:00
108.--.223.100 |
| | 강변) 안녕하세요. 샌디에고에 추천할만한 한국어 구사 가능한 변호사는 없어요. 엘에이/오렌지 카운티 벗어나면 그런 사람이 없는 게 현실이네요. 그래서 제가 샌디에고에서 샌호세까지 사건을 맡게 되는 거.. Charles Kim 이라는 2세 변호사가 있는데 가정법 스페셜리스트이고 프랙티스 오래 하셨고 예일대 학부에 컬럼비아 법대 나온 분이 샌디에고에 계시긴 한데 한국어는 못 하신다네요. 영어를 왠만큼 하실 수 있다고 하시니 Charles Kim 변호사 한번 만나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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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pm 10:01:00
174.--.216.100 |
| | 강변호사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 만나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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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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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pm 6:40:00
74.--.133.92 |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postnup이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써주겠다던 남편이 지가 급하니 먼저 해준다고 하는데 이혼시점에서 재산분할이나 제게 미리 준 현금이나 재산을 제가 지킬수 있는지 반을 줘야하는지 ,확실히 보장받는지 궁금합니다 믿을수 없고 말을 자꾸 바꾸거든요.. 바쁘신데 칼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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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am 12:09:00
172.--.22.177 |
| 강변) 칼럼에서 "재산 양도"로 검색해 보시면 postnuptial agreement에 대해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각서" 로 올린 글도 읽어보심 좋겠고요.
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으나 법적효력이 보장받는 혼중계약서를 쓰시려면 양측에서 변호사 끼고 mediator까지 끼고 하는 게 맞습니다. 당사자들끼리 대충 아무거나 싸인한 건 99.99999% 아무짝에 쓸모없는 휴지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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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am 5:33:00
108.--.119.124 |
| 강변님, 때가 때이니 만큼 특히 건강에 유의하셔서
개나리 진달래와 함께 춘삼월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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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am 12:10:00
172.--.22.177 |
| 강변) 에고.. 감사. 메릴랜드도 지금 난리 났다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ㅠ.ㅠ
은꿀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예쁜 벚꽃 구경도 올해는 못하시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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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pm 1:26:00
70.--.224.24 |
| 안녕하세요. 강변님,
marital house를 반 나누기로 psa에 있는데 전남편 buy out 했어요. 그 내용을 공중받았는데, deed 에서도 이름을 뺏어요.
집값이 올라 전남편이 욕심 내는듯 해요.
집을 렌트주고 작은집으로 가려는데 혹시 나중에 문제 생길까 걱정입니다
공증 서류로 괜찮을끼요?
변호사 선임을 하면 제가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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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am 12:12:00
172.--.22.177 |
| | 강변) PSA가 뭐죠? 어떤 절차를 밟으신건지 가늠이 안 가는데요. 서류 들고 인근 변호사 찾아가셔서 (요즘은 zoom으로 화상 상담들을 많이 하니 virtual meeting이 되시겠네요) 검토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 두 푼의 문제가 아니실텐데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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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pm 10:58:00
173.--.26.74 |
| 안녕하세여 강변님..
이 혼란한 시기 잘 견디기고 계시지요?
이 시국에 이런 질문 여쭤보기 그렇지만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요.세금보고에 대하여 질문을 좀 드리려구요
저는 버지니아에 살고있고 이혼한지는 10년이 넘었어요..
이혼당시 제가 가진것도 없고 영어두 잘 못하던 시기라 전남편이 변호사사서 서류 주기에 그냥 사인했고 아이들은 아빠와 지내며 주말에만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그러다 몇년전주터 아이들이 아빠와 사는것이 넘 힘들다고 여러번 이야기를해서 아직 능력은 많이 없지만 아이 둘다 저랑 같이 지내게된지 2년이 좀 넘었어요..계속 애들 아빠가 세금보고할때 아이들을 같이해서 했어요..이제 큰애는 애들아빠한테 그 어떤 써포트도 받지 않고 혼자 아르바이트해서 학비를 내고있어요..그래서 올해 세금보고는 혼자 하려고 이파일을하니 벌써 클레임을 했다고 이젝을 당했어요.거의 3000불이라는 돈을 돌려 받을수 있었는데 애들 아빠가 아이한테 애기도 없이 새금보고를 했더라구요..그래서 그럼 그 금액을 달라하니 줄수 없다고ㅠㅠ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여? 학비 대준적도 없으면서.. 아들두 화가 많이 났는데 제가 자신을 디팬던트로 해서 새금보고를 하라고 전남편 세금 어벤던 시키라고 하며 아빠한텐 말했더니 이론할때 다 자기가 우선으로 해놨다고 우리가 어벤던해두 소용없다고 하더래요.. 이게 맞는 말인지..지금 자신과 살지 않는데두 이것이 가능한것인지 정말로 제가 아들과 같이 새금보고하면 저희만 손해인건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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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am 11:57:00
172.--.22.177 |
| | 강변) 글쎄요. 저는 세법을 몰라서요. 회계사에게 문의하셔야 하는 내용인데요.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낸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큰애는 이미 18세가 지난 것 같은데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아이가 혼자 세금보고를 들어가거나 아이를 8번님 밑으로 못 넣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회계사나 세법전문 변호사 만나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셔야 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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